해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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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영어: hatchback)은 외관상, 뒷좌석 공간과 적재 공간이 합쳐져 있는 자동차의 외형이다. 해치라고도 불리는 테일게이트를 들어 올리면 적재 공간이 나온다. 스테이션 왜건과 비교해보면 스테이션 왜건은 해치백보다 전장이 더 길다. 해치백은 유럽에서 인기가 많다. 주로 경차나 소형차 등에 많이 쓰이는데, 실내 공간을 극대화하여 실용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차의 경우, 차체가 매우 작기 때문에 해치가 거의 수직으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하면 자동차의 소음을 줄일 때 도움이 되는데, 도로가 협소하거나 교통 혼잡이 심한 국가에서 이 점이 많이 고려된다. 해치백은 뒷좌석을 접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이것을 통해 필요에 따라 적재 공간을 늘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뒷좌석의 승차감이 좋지 않게 되는 단점도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승용차 중에는 기아 프라이드, 현대 i30를 예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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