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래 귀화 성씨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국에 분포하는 성씨 중 알려진 귀화 성씨에 해당하는 목록이다. 지리적인 연유로 중국 대륙으로부터 건너온 계통이 가장 많다.

중국계

일본계

몽골계

여진계

위구르계 (회흘)

베트남계

네덜란드계

  • 원산 박씨 : 박연(朴淵, Jan Jansz Weltevree)의 후손
  • 병영 남씨(兵營南氏): 하멜 일행 중 7명이 1663년~1666년 전라도에 정착하여 조선 여인과 결혼하였으며, 그 후손이 오늘날까지 전해진다고 한다. 당시 조선 효종이 남씨 성을 하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일대에 하멜 일행이 거주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유적지가 남아있다. 이들은 초기에는 전남 강진군 병영면을 중심으로 세거하였으며 이후 1670년을 전후하여 전라남도 여수, 순천지역에 잔류하였고 다른 일파는 60년이 지난 1730년경 전라도 나주로 집단 이주하였다. 일부에서는 가승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이후에 의령 남씨 대동보에 분산 입록되었다. 이들은 의령남씨 충간공파에 200여호 1,000명이 현존하며 사천백공파에 150여호 800명이 현존한다.[1][2]

미국계

미국아프리카계

독일계

태국계

러시아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