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협회(韓國新聞協會)는 언론의 건전한 발전 및 신문 윤리 고양과 일간신문․통신사의 공동이익 옹호 및 언론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1997년 12월 5일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대한민국의 신문사와 통신사 발행인들이 조직한 언론단체이다. 회원사는 47개사로 36개 일간지와 1개의 통신사가 회원으로 있다. 회장은 중앙일보의 발행인겸 부회장인 송필호 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 1가 25 프레스센타 13층에 있다.
주로 대형 언론사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비판도 있다.[1]
연혁
- 1962년: 한국신문발행인협회라는 이름으로 출범 (초대 이사장: 경향신문 발행인 이준구)
- 1966년: 한국신문협회로 개칭
- 1971년: 국제신문발행인협회 가입
- 1972년: 프레스카드 제도 실시
- 1985년: 《신문협회보》 창간
주요 사업
- 기획 사업: 각종 조사 연구, 정책기획 자문위원회 운영
- 신문활용교육(NIE) 사업: NIE 한국위원회 운영, NIE 캠페인, 학교방문, 교재 발행, 전국순회 강연
- 홍보 사업: 연구총서 시리즈 발간, 격주간 협회보 발행
- 대외 협력증진 사업: 세계신문협회 총회 참가, 남북 언론 교류
- 후원 및 교육 사업: 언론단체 지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등)
- 공정거래: 신문공정경쟁규약 집행
회원사
- 중앙 (20개사) - 경향신문, 국민일보, 내일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문화일보, 서울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경제,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연합뉴스
- 지방 (27개사) -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경기일보, 경남신문, 경남일보, 경북매일, 경북도민일보, 경북일보, 경상일보, 경인일보, 광주일보, 국제신문, 대구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영남일보, 울산매일, 전라일보,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중도일보, 제주일보, 중부매일, 중부일보, 충청투데이, 한라일보
참고자료
- “연혁”. 한국신문협회. 2008년 4월 24일에 확인함.
주석
- ↑ 안경숙. “[기자수첩] 한국신문협회가 해야 할 일”. 미디어오늘. 2008년 4월 2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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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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