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한경면(翰京面)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부에 있는 면이다. 면적은 79.1㎢이며[1], 2012년 기준 인구는 3,712세대, 8,105명이다.[1] 면 소재지는 신창리이다.
개요
1874년 조선 고종 11년 귀덕리 서쪽에서 고산리 동쪽을 제주목 구우면으로 편입하였다.
일제시대인 1915년 도(島)제 실시로 전라남도 제주도 구우면으로 개칭하였다. 1935년 3월 15일 전라남도령 제7호로 구우면을 한림면으로 개칭하였다. [2]
해방 후인 1946년 8월 1일 도(道) 승격에 따라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면으로 다시 이름을 바꾸었으며, 1956년 7월 8일 법률 제393호로 한림면이 분리되어 한림읍과 한경면으로 나뉘면서 현재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 [2]
2006년 7월 1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함에 따라 제주시 한경면이 되었다.
행정 구역
- 신창리 (면 소재지)
- 고산리 (1리, 2리)
- 금등리
- 낙천리
- 두모리
- 산양리
- 용당리
- 용수리
- 저지리
- 조수리 (1리, 2리)
- 청수리
- 판포리
- 한원리
관광
- 신창해안도로
- 절부암
- 생각하는 정원
- 차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