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
다른 이름 | 파론타이, 프론타, 팔라타, 파라운타, 파란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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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나 주 | 남아시아 |
관련 나라별 요리 | 인도 요리 |
주 재료 | 아타, 마이다, 버터/식용유, 다양한 종류의 소 |
파라타(영어: Paratha, 펀자브어: ਪਰਾਂਠਾ)는 남아시아 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진 플랫브레드이다. "파라타"란 말은 "구운 빵 반죽"이라는 뜻을 지닌 "파라트"(parat)라는 단어와 곡물의 가루를 가리키는 단어인 "아타"(atta)라는 단어를 합쳐서 만들어졌다. 벵갈어권 지역에서는 이 빵을 포로타(porota)로 부르며 미얀마(버마)에서는 팔라타(palata), 모리셔스와 몰디브에서는 파라타(farata)라고 부르기도 한다. 펀자브어가 쓰이는 지역에서는 "프론타"(prontha) 또는 파론타이(parontay)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아시아의 북쪽 부분에서 파라타는 발효되지 않은 빵 중에서 가장 유명한 빵 중 하나이다. 파라타를 구울 때는 번철의 일종인 타바에서 굽는다. 파라타의 반죽은 보통 버터나 식용유가 포함되며 파라타 속에 감자나 잎채소, 무, 콜리플라워 또는 파니르 치즈와 같은 소가 들어가기도 한다. 버터를 위쪽 면에 발라서 먹기도 하며 처트니, 피클, 요거트를 얹기도 한다. 파라타는 둥근 모양이 많으며 칠각형 모양, 사각형 모양, 삼각형 모양 등 많은 모양이 존재한다. 파라타는 로티와 매우 비슷하다.
종류
- 아지웨인 파라타 (아지웨인이 첨가된 파라타)
- 알루 파라타 (매운 삶은감자와 양파가 소로 들어간 파라타)
- 알루 치즈 파라타 (알루 파라타에 치즈가 가미된 파라타)
- 안다 파라타 (양념이 된 계란이 소로 들어간 파라타)
- 발 왈라 파라타
- 반드 고비 왈라 파라타 (양배추로 채워진 파라타)
- 분디 파라타 (버터와 함께 구워진 파라타)
- 차나 파라타 (병아리콩이 들어간 파라타)
- 치킨 파라타
- 칠리 파라타 (매운맛이 나는 파라타)
- 가자르 파라타 (당근이 들어간 파라타)
- 고브히 파라타 (양념이 된 콜리플라워가 들어간 파라타)
- 자이푸리 파라타
- 라수니 파라타 (마늘이 곁들여진 파라타)
- 마카 파라타 (옥수수가 들어간 파라타)
- 마타르 파라타 (삶은 완두콩이 더해진 파라타)
- 미타 파라타 (설탕이 뿌려진 파라타)
- 무그라이 파라타 (계란과 고기가 소로 들어간 파라타)
- 파페테이 카 파라타 (파파야가 들어간 파라타)
- 믹스 파라타
- 팔락 파라타 (시금치가 들어간 파라타)
- 파니어 파라타 (치즈로 채워진 파라타)
- 피아즈 카 파라타 (양파가 채워진 파라타)
- 로티 파라타
- 쉬림프 파라타 (새우가 채워진 파라타)
- 슈거 파라타
- 토마토 파라타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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