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어 호이스
테오도어 호이스
Theodor Heu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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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어 호이스 | |
독일의 제1대 대통령 | |
임기 | 1949년 9월 13일~1959년 9월 12일 |
후임: 하인리히 뤼브케(제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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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884년 1월 31일 |
출생지 | 독일 브라켄헤임 |
사망일 | 1963년 12월 12일 | (79세)
사망지 | 독일 슈투트가르트 |
정당 | 자유민주주의당 |
배우자 | 엘리 호이스-크나프(Elly Heuss-Knapp) |
종교 | 독일 개신교회 |
테오도어 호이스(독일어: Theodor Heuss, 1884년 1월 31일 ~ 1963년 12월 12일)는 독일의 정치가이며, 서독의 초대 대통령(1949~1959)을 지냈다. 전후 독일의 새 헌법을 제정하기로 유명하다.
브라켄하임(Brackenheim)에서 태어나 뮌헨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위를 받고, 졸업 후에 베를린에서 신문 편집자 생활을 하였다. 베를린 정치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1924년에 하원 의원(1924~28, 1930~33)이 되었으며, 나치스 정권이 무너진 후에는 문필 생활을 하였다. 1945년에 문화 교육상을 거쳐, 1948년에 미군 점령 지구에서 자유 민주당의 당수가 되었다.
이듬해에는 독일 연방 공화국 초대 대통령이 되었으며, 1959년까지 재임하였다. 그는 명령을 내리기보다 그렇게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을 지도자의 신념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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