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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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太祖)는 동아시아 제왕의 묘호 중 하나 보통 나라를 세운 개국 군주나 개국 군주 이전 터전을 잡은 조상에게 붙는 묘호이자 자신의 7대조이다.

묘호[편집]

한국[편집]

중국[편집]

베트남[편집]

  • 태조(974~1028년, 재위 : 1009~1028년)는 리 왕조의 제1대 황제의 묘호이다.
  • 태조는 쩐 왕조 제1대 황제 태종의 아버지인 진승이 시호 지효제와 함께 추존된 묘호이다.
  • 태조(1385~1433년, 재위 : 1428~1433년)는 후 레 왕조의 제1대 황제의 묘호이다.
  • 태조(1470~1541년, 재위 : 1527~1529년)는 막 왕조의 제1대 황제 인명제(명덕제)의 묘호이다.
  • 태조(1525~1613년, 재위 : 1558~1613년)는 광남 완씨 응우엔 왕조의 제1대 황제 가유제의 묘호이다.

7대조[편집]

자신의 7대조를 부르는 말이다.열조의 어버이이다.태조의 어버이는 원조이다.

같이 보기[편집]

  1. 전한의 1대 황제 유방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표현 고조(高祖)는 묘호가 아니라 시호인 고황제(高皇帝)의 변형된 표현이다. 전한 고조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