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
| 크림 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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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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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동유럽, 흑해 및 아조프 해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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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 | 2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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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효 지배 | |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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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관구 | 크림 연방관구 |
| 공화국 | 크림 공화국 |
| 연방시 | 세바스토폴 |
| 영유권 주장 | |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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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 공화국 | 크림 자치 공화국 |
| 특별시 | 세바스토폴 |
|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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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관구 | 크림 연방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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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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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통계 | |
| 인구 | 1,973,1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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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집단 |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크림 타타르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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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반도(러시아어: Крым, 우크라이나어: Крим, 크림 타타르어: Qırım, 영어: Crimea)는 흑해 북부 연안에 위치한 러시아 소속의 반도이다.
역사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크림 칸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1783년 러시아 제국에 편입되었다. 소련 시대인 1954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이양되었다.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우크라이나의 영토로 남아 있었다.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이 부분의 본문은 2014년 크림 위기입니다.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의 여파로 인한 신(新)냉전의 기류가 크림 반도에까지 일면서, 자칫 제2의 남오세티야가 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었으며[1], 특히 친(親)러시아 성향이 강한 크림 자치 공화국은 친(親)서방 정책을 취하는 키예프의 우크라이나 과도 정부에 반발하였다. 또한, 2014년 3월 11일에 크림 지방 정부는 크림 공화국으로 독립을 결의했다.
2014년 3월 16일에 크림 공화국 내에서 크림 반도의 러시아 귀속을 위한 주민투표가 진행된 결과, 압도적인 비율로 러시아와의 합병에 찬성하였다.[2] 2014년 3월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르게이 악쇼노프 크림 공화국 총리, 블라디미르 콘스탄티노프 크림 공화국 최고회의 의장, 알렉세이 찰리 세바스토폴 시장이 러시아-크림 공화국 합병 조약에 서명하였으며[3], 3월 21일에는 러시아 상원이 크림 반도 합병 조약 비준과 관련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종 서명함으로써 크림 반도가 러시아의 행정 구역으로 편입되는 법적인 절차는 마무리되었다.[4] 완전한 합병은 2015년 1월 1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국제 사회는 대부분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지리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 남부 해변 : 얄타를 포함한 Алуштинский(알루슈친스키) 지역
- 서쪽 연안 : Евпаторийско(엡파토리스코, 크림반도 서해안의 항구) - 게르만 지역
- 동남부 연안 : 페오도시아 및 수단 지역
기후
겨울은 기후가 따뜻하다. 아열대 식생을 볼 수 있다. 북부 지방은 1월 평균기온이 1℃인데 비해 남부에서는 4℃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산업
얄타·알룹카(Алупк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가 여러 곳에 있다.
포도를 비롯한 과일이나 잎담배, 향료의 원료식물, 채소 등의 재배가 활발하고, 관개 시설을 이용하여 곡물·사료작물도 재배한다. 케르치에서는 철광 생산과 아울러 제염업(製鹽業)도 이루어진다. 심페로폴은 각지로 통하는 철도·항공로가 열려 있고, 모스크바와의 사이에는 장거리 버스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