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추아어족
사용 국가 | 페루,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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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지역 | 남아메리카 |
언어 인구 | 약 890만 명 (2007) |
순위 | 65위 |
문자 | 로마자 |
언어 계통 | 케추아제어 케추아어 |
공용어 및 표준 | |
공용어로 쓰는 나라 | 페루 볼리비아 에콰도르 |
언어 부호 | |
ISO 639-1 |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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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639-2 | 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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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639-3 | que 케추아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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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추아어(케추아어: Runa Simi)는 남아메리카 토착민들의 언어이다. 잉카 제국이 제국의 공용어로 채택한 이래, 오랫동안 중앙 안데스 지방을 중심으로 가장 큰 세력을 갖고 있던 언어로, 남북 아메리카를 통틀어 가장 사용인구가 많은 언어이다.(약 천만 명) 다만, 오늘날에는 여러 방언으로 분화되었다. 볼리비아와 페루에서는 스페인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콜롬비아,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북서부, 칠레 북부 등에도 사용인구가 있다. 케추아어는 매우 규칙적인 활용형을 갖는 교착어로, 어순은 SOV이다. 많은 접사들이 미묘한 의미를 바꾼다. 동사는 주어외에 목적어에도 호응하여 형태를 바꾸며, 증거성(Evidentiality)이 문법범주에 포함된다.
바깥 고리
(영어)케추아어와 언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