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관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0년 11월) |
고대 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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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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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기원전 753년 – 기원전 509년 공화정 |
상임 정무관 |
비상임 정무관 |
칭호 |
황제 |
법과 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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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라틴어: Consul, 이탈리아어: Console, 그리스어: Ύπατος)은 정무관 중 최고 지위이며, 행정 및 군사의 대권을 장악하고 원로원과 합하여 민회를 소집하는 권한을 가진다. 임기는 1년이며 한 달씩 교대로 집무하며, 상호간의 합의 하에 업무를 본다.(상호견제와 균형을 유지, 권력의 집중방지). 비상시 한 사람의 독재관(dictator)에게 전권을 위임(6개월을 넘지 못함)
집정관이 임기를 마치면 전직 집정관(Proconsul)이 된다. 전직 집정관이나 전직 법무관만이 속주 총독이 될 수 있었다.
선출방법과 임기
집정관은 매년 민회의 투표를 거쳐 2명이 선출된다.
- 이렇게 정식으로 1월 1일날 선출된 집정관들은 직권집정관(Consules ordinarii)이라고 불리며, 로마의 햇수는 이 집정관들의 이름을 붙여서 세어진다. → 로마 집정관 연대표
- 집정관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는 경우나 '전직 집정관' 자격을 가진 속주 총독이 급히 필요할 경우에는, 보좌집정관(Consules suffecti)을 선출한다
권한
선출된 집정관은 로마법(lex Licinia Sextia)에 따라 로마의 통치권을 대표단(comitia centeriata)으로부터 부여받음으로써 로마의 최고통치자로서 법적으로 인정될 뿐만 아니라, 군사, 행정, 법, 원로원 임원 임명 및 추천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원로원과 민회를 필요에 따라 소집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현재
현재 집정관이 통치하는 나라는 산마리노뿐이다. 집정관은 2명으로 하며 임기는 6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