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하워드 로슨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존 하워드 로슨(John Howard Lawson, 1894년 9월 25일 ~ 1977년 8월 11일)은 미국극작가다.

재즈음악을 배경으로 탄갱의 파업을 표현주의적인 형식으로 그린 <행진>(1925)을 당시 융성기에 있었던 시어터 길드가 상연하여 일약 유명해졌다. 그는 미국의 경향적 극작가의 선구자라고도 할 수 있다. 30년대의 '그룹 극단'은 <성공 미담(成功美談)>(1932), <상류부인>(1934) 및 시어터 유니온이 상연된 <행진의 노래>(1937) 등이 있다. 그는 영화작가이기도 하여 이론서(理論書)도 많고, 는 그의 대표적인 저술이다.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