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앨릭 에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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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앨릭 에핀저(George Alec Effinger, 1947년 - 2002년)는 미국SF 소설가이다.

1970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이십 편의 SF 장편 소설과 여섯 권의 단편집을 썼으며, 두 권의 범죄 소설을 썼다.

대표작은 21세기중동을 무대로 한 마리드 오드란(Marîd Audran)이 주인공인 장편 3부작으로, 사이버펑크하드보일드의 성공적인 결합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시리즈 첫 작 『중력이 사라질 때』는 1991년 『순환의 끝 (Circuit's Edge)』이란 제목의 게임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작품 목록[편집]

장편[편집]

대한민국에 번역된 작품[편집]

  • 느리게, 느리고 뜨겁게
『플레이보이 SF 걸작선 2(황금가지, 2002년』수록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