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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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 자유주
Freistaat Sachsen
문장
작센주의 문장
위치
작센주의 위치
행정 구역
나라 독일
주도 드레스덴
최대도시 라이프치히
기초 통계
면적 18,416 km²
인구 4,134,000 명 (2012/11{{{인구_출처}}})
 - 밀도 224 명/km² 
기타
시간대 CET/CEST (UTC+1/+2)
명목총생산 € 86 billion (2005)
웹사이트 sachsen.de

작센 자유주(독일어: Freistaat Sachsen [ˈfʁaɪʃtaːt ˈzaksən]; 고지 소르브어: Swobodny Stat Sakska, 영어: Saxony)는 독일 동부의 주이며, 체코폴란드국경을 맞대고 있다. 1918년까지는 베틴 가 알베르틴계의 왕국이었다. 이 주의 괴를리츠시 일대는 1945년 이전까지는 슐레지엔주였다가, 오데르-나이세강 동쪽 지역의 폴란드 편입으로 작센주에 속하게 되었다. 주도는 드레스덴에 있고, 면적은 1만 8413㎢, 인구는 460만 명이다.

역사

1423년 작센은 베틴 가의 봉토가 되었다. 1697년부터 1763년까지 폴란드와 동군연합을 이루었다. 1806년 작센 왕국이 되었으나, 나폴레옹 편을 들었기 때문에 1815년 프로이센에게 영토의 58%를 할양하였다. 1918년 독일 제국제1차 세계 대전 패전으로 인해 11월 13일 국왕이 퇴위하여 베틴 가의 왕조가 끝났다. 동독 치하에서는 한때 주가 해체되었으나, 1990년 독일의 재통일과 함께 작센 주가 부활되었다.


특징

○ 구 동독지역 중 가장 인구 밀도가 조밀하며 산업화된 지역이며 교육수준이 가장 높고, 우수 전문 인력과 학자들이 많은 주
○ 문화적인 전통을 보유하고 있어 미술, 도자기, 귀금속 공예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
○ 1989.10 시민혁명의 발상지인 Leipzig, 문화 중심지인 Dresden과 공업중심지인 Chemnitz 등이 소재
○ 1990년 이후 기민당이 단독 집권하였으나, 2009.8 선거시 기민당 과반수 확보실패로 자민당과 연정

행정 구역

  1. Bautzen
  2. Erzgebirgskreis
  3. Görlitz
  4. Leipzig
  5. Meißen
  6. Mittelsachsen
  7. Nordsachsen
  8. Sächsische Schweiz-Osterzgebirge
  9. Vogtlandkreis
  10. Zwickau
  1. 켐니츠(Chemnitz)
  2. 드레스덴(Dresden)
  3. 라이프치히(Leipzig)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