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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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권 시리즈
종목일본 프로 야구
개최국일본의 기 일본
선수단2개
역사
설립1950년
최다 우승요미우리 자이언츠(22회)
최근 우승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2014년)

일본 선수권 시리즈(틀:Ja-y, 영어: Japan Championship Series)는 매년 10월에서 11월 경에 일본 프로 야구센트럴 리그퍼시픽 리그 각각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승리팀이 우승을 결정짓는 시리즈 경기이다. 통칭으로 일본 시리즈(日本シリーズ 니혼시리주, 닛폰시리주[*], Nippon Series)라고 부르며, 정식 명칭은 프로 야구 일본 선수권 시리즈 경기(プロ野球日本選手権シリーズ試合)라고 불린다.

운영 개요

  • 경기는 7경기로 서기의 홀수 연도에는 퍼시픽 리그 출전 팀, 서기의 짝수 연도에는 센트럴 리그의 출전 팀의 홈구장에서 1·2차전과 6·7차전을 개최, 3·4·5차전은 상대팀의 홈구장에서 개최된다. 단, 과거에 예외는 있었다(변칙적인 개최 일정 참조). 먼저 4승을 한 팀이 일본 시리즈 우승이 결정되면서 종료돼 이후의 경기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비기는 경우가 있어 8차전까지 가는 경우, 8차전은 7차전을 한 다음날에 7차전의 구장에서 이루어지며(과거에는 1986년에 한 차례만 있었음) 그래도 어느 팀이 4승에 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이동일을 하루 끼고 3차전 ~ 5차전에서 사용된 구장에서 어느 한 팀이 4승을 올릴 때까지 경기를 진행한다.
  • 우천 등으로 취소가 된 경우에는 이동일을 포함한 모든 일정이 순연되고 있었지만 2007년부터는 야외 구장에서 치른 경우의 우천 취소 시엔 1 ~ 4경기는 그 부분의 일정을 순연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시아 시리즈의 일정이 가까워지는 관계로 5경기와 6경기 사이의 이동일·휴양일을 갖지 않고 연속 경기를 진행한다(단, 출전하는 2개 팀의 홈구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 당일 이동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이동일을 갖는 경우가 있다).
  • 연장전의 경우 7차전까지는 연장 15회까지, 8차전 이후에는 횟수 무제한(경기 시간은 모두 무제한)이 현행 규정이다. 1966년까지는 일몰까지(단 모든 경기가 야간 경기로 개최된 1964년에는 22시 30분 이후 새로운 이닝에 들어가지 않았다), 1967년 ~ 1981년에는 17시 30분 이후에 새로운 이닝에 들어가지 않았고, 1982년부터는 경기 시작부터 4시간 반을 넘는 시점에서 새로운 이닝에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1986년의 경우 1차전이 연장 14회 무승부로 8차전까지 하게된 것을 계기로 1987년부터 7차전까지는 18회까지, 8차전 이후에는 횟수 무제한이 됐다. 야간 경기가 개최하게 된 1994년 이후 7차전까지는 연장 15회까지[주 1]로 단축되었다. 7차전까지는 무승부가 존재하므로 이론상 최대 14차전까지 있으며 일시정지경기는 적용하지 않는다.
    • 2011년 정규 시즌에 채택된 절전·에너지 절약을 위한 ‘3시간 30분 중단 규정’은 사용하지 않는다. 2011년 1차전 당시에는 주간 경기였지만 연장은 종래대로 15회까지 하고 끝나게 된다.
  • 양 팀은 시리즈 개시일 전전날까지 ‘출전 유자격자 선수’(최대 40명)의 명부를 제출하며 공시 후에는 이것을 변경할 수 없다. 벤치에 들어간 선수의 인원은 공식전과 마찬가지로 최대 25명까지 유자격자 가운데서 선정한다.
  • 지명타자 제도는 1984년까지 도입되지 않았고 1985년부터 격년제로 도입(1985년은 모든 경기에 도입, 1986년에는 모든 경기에 도입되지 않음)하기로 했는데 1987년부터는 퍼시픽 리그의 출전 팀의 홈구장 구장에서만 도입되고 있다.
  • 심판은 6인제가 채택되며 심판원은 일본 야구 기구(NPB) 심판부에서 선정된 총 8명의 심판원으로 운영한다.
  • 정규 시즌이나 클라이맥스 시리즈와는 달리 모든 경기가 일본 야구 기구 주최로 한다. 입장료 수입의 일부는 출전 팀에 분배된다.[1]
  • 2005년부터 2008년, 2011년 이후에는 우승한 팀이 아시아 지구(대한민국·일본·중화인민공화국[주 2]·중화민국·오스트레일리아[주 3]·유럽[주 4])의 프로 야구 최정상을 가리는 아시아 시리즈에, 2009년과 2010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 팀과 격돌하는 한일 클럽 챔피언십에 일본 대표팀으로 참가했다.

시상

상금・상품은 2013년 기준.

우승 팀
최고 수훈 선수(MVP)
감투 선수
우수 선수(3명)
특별 협찬상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스폰서인 코나미로부터 위의 상들과는 별도로 아래의 상이 추가됐다.

  • ‘모두가 선택하는 코나미상’(상금 300만 엔)
  • ‘드림 나인상’(상금 200만 엔)
  • BASEBALL HEROES상’(상금 200만 엔)
  • ‘파워풀 프로 야구상’(상금 100만 엔·2012년부터)
  • ‘프로 야구 스피리츠상’(상금 100만 엔·2012년부터)

‘모두가 선택하는 코나미상’은 대회 기간 중 코나미의 대회 특별 공식 홈페이지인 코나미가 휴대 전화 사이트에서 전개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사이트 《프로야구 드림 나인》·아케이드 게임 《BASEBALL HEROES》의 성적 열람 페이지나 게임기로부터의 팬 투표에 의해 실시하여 대회 종료 시의 시상식에서 수상 선수를 발표한다(2011년에는 각 게임으로부터의 투표로 ‘드림 나인상’, ‘BASEBALL HEROES’상을 선택했다).

참고로 각 경기에서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코나미로부터 홈런상이 수여됐다.

양대 리그 성적

2014년 종료 시점이며, 통산 성적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9연패를 이끈 적이 있어서 센트럴 리그가 우세하다.

연도별 일본 시리즈

범례

  센트럴 리그 소속팀   퍼시픽 리그 소속팀

  • ○ : 승리
  • ● : 패전
  • △ : 무승부
횟수 개최
연도
우승 팀 우승 횟수 성적 경기 성적 상대팀 우승 팀 감독 최고 수훈 선수
(MVP)
감투상 우승 결정 구장
1 2 3 4 5 6 7 8
1 1950년 마이니치 첫 우승 4 2 쇼치쿠 유아사 요시오 벳토 가오루 --- 오사카 구장
2 1951년 요미우리 첫 우승 4 1 난카이 미즈하라 시게루 미나미무라 후카시 --- 고라쿠엔 구장
3 1952년 요미우리 2년 연속 2회 4 2 난카이 미즈하라 시게루 벳쇼 다케히코 --- 고라쿠엔 구장
4 1953년 요미우리 3년 연속 3회 4 1 2 난카이 미즈하라 시게루 가와카미 데쓰하루 미노하라 히로시 고라쿠엔 구장
5 1954년 주니치 첫 우승 4 3 니시테쓰 아마치 슌이치 스기시타 시게루 오시타 히로시 주니치 스타디움
6 1955년 요미우리 2년 만에 4회 4 3 난카이 미즈하라 노부시게 벳쇼 다케히코 도가와 이치로 오사카 구장
7 1956년 니시테쓰 첫 우승 4 2 요미우리 미하라 오사무 도요다 야스미쓰 이나오 가즈히사 고라쿠엔 구장
8 1957년 니시테쓰 2년 연속 2회 4 1 0 요미우리 미하라 오사무 오시타 히로시 미야모토 도시오 고라쿠엔 구장
9 1958년 니시테쓰 3년 연속 3회 4 3 요미우리 미하라 오사무 이나오 가즈히사 후지타 모토시 고라쿠엔 구장
10 1959년 난카이 첫 우승 4 0 요미우리 쓰루오카 가즈토 스기우라 다다시 쓰치야 마사타카 고라쿠엔 구장
11 1960년 다이요 첫 우승 4 0 다이마이 미하라 오사무 곤도 아키히토 다미야 겐지로 고라쿠엔 구장
12 1961년 요미우리 6년 만에 5회 4 2 난카이 가와카미 데쓰하루 미야모토 도시오 조 스탠카 오사카 구장
13 1962년 도에이 첫 우승 4 1 2 한신 미즈하라 시게루 도바시 마사유키
다네모 마사유키
요시다 요시오 한신 고시엔 구장
14 1963년 요미우리 2년 만에 6회 4 3 니시테쓰 가와카미 데쓰하루 나가시마 시게오 이나오 가즈히사 헤이와다이 야구장
15 1964년 난카이 5년 만에 2회 4 3 한신 쓰루오카 가즈토 조 스탠카 야마우치 가즈히로 한신 고시엔 구장
16 1965년 요미우리 2년 만에 7회 4 1 난카이 가와카미 데쓰하루 나가시마 시게오 모리시타 노부야스 고라쿠엔 구장
17 1966년 요미우리 2년 연속 8회 4 2 난카이 가와카미 데쓰하루 시바타 이사오 와타나베 다이스케 고라쿠엔 구장
18 1967년 요미우리 3년 연속 9회 4 2 한큐 가와카미 데쓰하루 모리 마사히코 아다치 미쓰히로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19 1968년 요미우리 4년 연속 10회 4 2 한큐 가와카미 데쓰하루 다카다 시게루 나가이케 도쿠지 고라쿠엔 구장
20 1969년 요미우리 5년 연속 11회 4 2 한큐 가와카미 데쓰하루 나가시마 시게오 나가이케 도쿠지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21 1970년 요미우리 6년 연속 12회 4 1 롯데 가와카미 데쓰하루 나가시마 시게오 이이시 레이지 도쿄 구장
22 1971년 요미우리 7년 연속 13회 4 1 한큐 가와카미 데쓰하루 스에쓰구 다미오 야마다 히사시 고라쿠엔 구장
23 1972년 요미우리 8년 연속 14회 4 1 한큐 가와카미 데쓰하루 호리우치 쓰네오 아다치 미쓰히로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24 1973년 요미우리 9년 연속 15회 4 1 난카이 가와카미 데쓰하루 호리우치 쓰네오 노무라 가쓰야 고라쿠엔 구장
25 1974년 롯데 24년 만에 2회 4 2 주니치 가네다 마사이치 히로타 스미오 다카기 모리미치 주니치 스타디움
26 1975년 한큐 첫 우승 4 2 0 히로시마 우에다 도시하루 야마구치 다카시 야마모토 고지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27 1976년 한큐 2년 연속 2회 4 3 요미우리 우에다 도시하루 후쿠모토 유타카 시바타 이사오 고라쿠엔 구장
28 1977년 한큐 3년 연속 3회 4 1 요미우리 우에다 도시하루 야마다 히사시 고노 가즈마사 고라쿠엔 구장
29 1978년 야쿠르트 첫 우승 4 3 한큐 히로오카 다쓰로 오스기 가쓰오 아다치 미쓰히로 고라쿠엔 구장
30 1979년 히로시마 첫 우승 4 3 긴테쓰 고바 다케시 다카하시 요시히코 이모토 다카시 오사카 구장
31 1980년 히로시마 2년 연속 2회 4 3 긴테쓰 고바 다케시 짐 라이틀 오가와 도루 히로시마 시민 구장
32 1981년 요미우리 8년 만에 16회 4 2 닛폰햄 후지타 모토시 니시모토 다카시 이노우에 히로아키 고라쿠엔 구장
33 1982년 세이부 24년 만에 4회 4 2 주니치 히로오카 다쓰로 히가시오 오사무 가미카와 세이지 나고야 구장
34 1983년 세이부 2년 연속 5회 4 3 요미우리 히로오카 다쓰로 오타 다쿠지 니시모토 다카시 세이부 라이온스 구장
35 1984년 히로시마 4년 만에 3회 4 3 한큐 고바 다케시 나가시마 기요유키 야마오키 유키히코 히로시마 시민 구장
36 1985년 한신 첫 우승 4 2 세이부 요시다 요시오 랜디 바스 이시게 히로미치 세이부 라이온스 구장
37 1986년 세이부 3년 만에 6회 4 1 3 히로시마 모리 마사아키 구도 기미야스 다쓰카와 미쓰오 히로시마 시민 구장
38 1987년 세이부 2년 연속 7회 4 2 요미우리 모리 마사아키 구도 기미야스 시노즈카 도시오 세이부 라이온스 구장
39 1988년 세이부 3년 연속 8회 4 1 주니치 모리 마사아키 이시게 히로미치 우노 마사루 세이부 라이온스 구장
40 1989년 요미우리 8년 만에 17회 4 3 긴테쓰 후지타 모토시 고마다 노리히로 아라이 히로마사 후지이데라 구장
41 1990년 세이부 2년 만에 9회 4 0 요미우리 모리 마사아키 오레스테스 데스트라데 오카자키 가오루 세이부 라이온스 구장
42 1991년 세이부 2년 연속 10회 4 3 히로시마 모리 마사아키 아키야마 고지 가와구치 가즈히사 세이부 라이온스 구장
43 1992년 세이부 3년 연속 11회 4 3 야쿠르트 모리 마사아키 이시이 다케히로 오카바야시 요이치 메이지 진구 야구장
44 1993년 야쿠르트 15년 만에 2회 4 3 세이부 노무라 가쓰야 가와사키 겐지로 기요하라 가즈히로 세이부 라이온스 구장
45 1994년 요미우리 5년 만에 18회 4 2 세이부 나가시마 시게오 마키하라 히로미 기요하라 가즈히로 도쿄 돔
46 1995년 야쿠르트 2년 만에 3회 4 1 오릭스 노무라 가쓰야 토머스 오말리 고바야시 히로시 메이지 진구 야구장
47 1996년 오릭스 19년 만에 4회 4 1 요미우리 오기 아키라 트로이 닐 니시 도시히사 그린 스타디움 고베
48 1997년 야쿠르트 2년 만에 4회 4 1 세이부 노무라 가쓰야 후루타 아쓰야 마쓰이 가즈오 메이지 진구 야구장
49 1998년 요코하마 38년 만에 2회 4 2 세이부 곤도 히로시 스즈키 다카노리 오쓰카 고지 요코하마 스타디움
50 1999년 다이에 35년 만에 3회 4 1 주니치 오 사다하루 아키야마 고지 가와카미 겐신 나고야 돔
51 2000년 요미우리 6년 만에 19회 4 2 다이에 나가시마 시게오 마쓰이 히데키 조지마 겐지 도쿄 돔
52 2001년 야쿠르트 4년 만에 5회 4 1 긴테쓰 와카마쓰 쓰토무 후루타 아쓰야 터피 로즈 메이지 진구 야구장
53 2002년 요미우리 2년 만에 20회 4 0 세이부 하라 다쓰노리 니오카 도모히로 알렉스 카브레라 세이부 돔
54 2003년 다이에 4년 만에 4회 4 3 한신 오 사다하루 스기우치 도시야 가네모토 도모아키 후쿠오카 돔
55 2004년 세이부 12년 만에 12회 4 3 주니치 이토 쓰토무 이시이 다카시 이노우에 가즈키 나고야 돔
56 2005년 지바 롯데 31년 만에 3회 4 0 한신 바비 밸런타인 이마에 도시아키 야노 아키히로 한신 고시엔 구장
57 2006년 닛폰햄 44년 만에 2회 4 1 주니치 트레이 힐만 이나바 아쓰노리 가와카미 겐신 삿포로 돔
58 2007년 주니치 53년 만에 2회 4 1 닛폰햄 오치아이 히로미쓰 나카무라 노리히로 다르빗슈 유 나고야 돔
59 2008년 세이부 4년 만에 13회 4 3 요미우리 와타나베 히사노부 기시 다카유키 알렉스 라미레스 도쿄 돔
60 2009년 요미우리 7년 만에 21회 4 2 닛폰햄 하라 다쓰노리 아베 신노스케 다카하시 신지 삿포로 돔
61 2010년 지바 롯데 5년 만에 4회 4 1 2 주니치 니시무라 노리후미 이마에 도시아키 와다 가즈히로 나고야 돔
62 2011년 소프트뱅크 8년 만에 5회 4 3 주니치 아키야마 고지 고쿠보 히로키 요시미 가즈키 후쿠오카 Yahoo! JAPAN 돔
63 2012년 요미우리 3년 만에 22회 4 2 닛폰햄 하라 다쓰노리 우쓰미 데쓰야 이나바 아쓰노리 도쿄 돔
64 2013년 라쿠텐 첫 우승 4   3   요미우리 호시노 센이치 미마 마나부 조노 히사요시 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65 2014년 소프트뱅크 3년 만에 6회 4 1 한신 아키야마 고지 우치카와 세이이치 랜디 메신저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 경기 성적은 우승 팀의 성적을 기준.
  • 원칙적으로 최고 수훈 선수(MVP)는 우승 팀으로부터, 감투상은 패전 팀으로부터 선정되는데 1956년의 경우 감투상은 당시 우승 팀인 니시테쓰에게 돌아갔다.

팀별 성적

  • 2014년 기준, 굵은 글씨는 최고 성적을 나타냄, 소속팀에서의 괄호 안은 우승할 당시 예전 구단의 이름이다.
  • 긴테쓰는 오릭스에 합병, 쇼치쿠는 다이요(현재의 DeNA)에 흡수됐기 때문에 기록으로서는 특기 사항(※)이 된다.
구단 출장
횟수
일본 시리즈
우승 횟수
준우승
횟수
경기수 승리 패전 무승부 승률 최근 출전 연도
(당시 대전 상대)
최근 우승 연도
(당시 대전 상대)
당시 결전 구장
요미우리 34 22 12 198 109 87 2 .556 2013년(라쿠텐) 2012년(닛폰햄) 도쿄 돔
세이부(니시테쓰) 21 13 8 130 68 60 2 .531 2008년(요미우리) 2008년(요미우리) 도쿄 돔
소프트뱅크(난카이·다이에) 15 6 9 88 40 47 1 .455 2014년(한신) 2014년(한신)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야쿠르트 6 5 1 36 23 13 0 .639 2001년(긴테쓰) 2001년(긴테쓰) 메이지 진구 야구장
오릭스(한큐) 12 4 8 70 31 37 2 .456 1996년(요미우리) 1996년(요미우리) 그린 스타디움 고베
지바 롯데(마이니치·다이마이) 6 4 2 32 17 14 1 .548 2010년(주니치) 2010년(주니치) 나고야 돔
히로시마 6 3 3 42 18 21 3 .462 1991년(세이부) 1984년(한큐) 히로시마 시민 구장
주니치 10 2 8 60 23 36 1 .390 2011년(소프트뱅크) 2007년(닛폰햄) 나고야 돔
닛폰햄(도에이) 6 2 4 35 15 19 1 .441 2012년(요미우리) 2006년(주니치) 삿포로 돔
DeNA(다이요·요코하마) 2 2 0 10 8 2 0 .800 1998년(세이부) 1998년(세이부) 요코하마 스타디움
한신 6 1 5 36 13 22 1 .361 2014년(소프트뱅크) 1985년(세이부) 세이부 라이온스 구장
라쿠텐 1 1 0 7 4 3 0 .571 2013년(요미우리) 2013년(요미우리) 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긴테쓰 4 0 4 26 10 16 0 .385 2001년(야쿠르트) 일본 시리즈 우승 경력 없음, 현존하지 않은 구단
쇼치쿠 1 0 1 6 2 4 0 .333 1950년(마이니치) 일본 시리즈 우승 경력 없음, 현존하지 않은 구단
  • 2004년 이후 시즌 승률 2위 이하로 일본 시리즈에 출전한 팀은 4차례나 있었지만(2004년 세이부, 2005년 지바 롯데, 2007년 주니치, 2010년 지바 롯데) 모두 일본 시리즈에 우승했다. 이 중 2010년의 지바 롯데는 정규 시즌 승률이 3위이면서도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소프트뱅크를 제압하고 일본 시리즈에 출전해 우승하는 기록을 남겼다.
  • 1973년부터 1982년까지 퍼시픽 리그에서 시행된 전·후기제 당시 연간 승률이 1위가 아닌 팀이 리그 우승한 예는 4차례가 있어(1973년의 난카이, 1975년의 한큐, 1979년의 긴테쓰, 1982년의 세이부) 일본 시리즈에서 우승한 대표적인 예는 1975년의 한큐, 1982년의 세이부이다. 또 1973년 난카이는 연간 승률이 3위였고 1975년의 한큐, 1979년의 긴테쓰, 1982년의 세이부는 3시즌 모두 연간 승률은 2위였다.[주 5]
  • 과거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등의 연속으로 우승한 시대도 있었지만, 1990년부터 1992년까지 세이부가 3연패한 이후에는 동일 팀의 연패가 없었다.
  • 기존 구단에 대해서 홈구장에서의 일본 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는 것은 출전과 일본 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는 팀을 제외하면 한신 타이거스지바 롯데 마린스 뿐이다.[주 6]
  • 동일 리그에 의한 시리즈 제패는(동일 팀이 아닌 경우도 포함한다) 센트럴 리그는 9년 연속(1965년 ~ 1973년), 퍼시픽 리그는 4년 연속(1956년 ~ 1959년, 1974년 ~ 1977년, 2003년 ~ 2006년)이 최고 성적이다.[2]
    • 동일 팀의 일본 시리즈 연속 우승의 최고 기록은 센트럴 리그에서는 9년 연속(요미우리 1회)이며, 퍼시픽 리그에서는 3년 연속(한큐 1회, 니시테쓰·세이부 3회)이다.

에피소드

명칭에 대해

스폰서

지금까지 일본 시리즈에서는 대회 협찬 스폰서가 되는 기업과 단체는 없었지만 2011년에 게임 소프트웨어 회사인 코나미 주식회사[주 7]가 대회 특별 협찬 스폰서가 되었고 대회명도 ‘KONAMI 일본 시리즈’(KONAMI日本シリーズ)로 정해졌다. 또한 코나미는 과거 2005년부터 2007년에 열린 아시아 시리즈 개최 당시 ‘KONAMI CUP’으로서 협찬했던 적이 있다.

2014년에는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이 주관 스폰서가 되면서 ‘SMBC 일본 시리즈’로서 개최된다.[3][4] 더욱이 SMBC는 일본 시리즈 특별 협찬을 계기로 2014년 10월 1일부터 이 대회를 주최하는 일본 야구 기구의 공식 스폰서로 체결했다.[5]

일본 시리즈와 야간 경기에 대해

일본 시리즈가 사상 최초로 야간 경기로 개최된 사례는 1964년(제15회) 한신 타이거스난카이 호크스의 경기였다. 이것은 도쿄 올림픽 개최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로, 개막식이 예정된 10월 10일까지 모든 일정을 소화하게 했다(본래는 1차전이 9월 29일, 7차전은 10월 7일). 센트럴 리그의 우승 결정이 9월 30일로 늦어지는 바람에 한신 타이거스가 우승한 다음날인 10월 1일에 1차전, 7차전이 도쿄 올림픽 개막식 전날인 10월 9일로 변경됐다.[6] 그런데 6차전이 우천 중지 및 순연됐기 때문에 결국 부득이하게 10월 10일에 최종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것이 영향을 주어서인지 시리즈 평균 관객 동원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여 이듬해 1965년부터는 원래대로 주간 경기로 돌아갔다. 다만 평일 경기의 경우는 회사나 학교를 쉬지 않는 한 경기 관전이 곤란하고 텔레비전 시청률 저조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1994년(제45회)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세이부 라이온스의 경기에서 시범적으로 평일에 개최되는 3차전 ~ 5차전(세이부 라이온스 구장)에 한해 야간 경기를 실시했다. 이같은 시도가 좋은 평판을 얻어서 1995년(제46회)의 오릭스 블루웨이브야쿠르트 스왈로스의 경기 이후로는 모든 경기로 확대되었다.

2011년 1차전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진출함에 따라 13시에 경기가 개시되어 1994년 요미우리 대 세이부의 6차전 이래로 17년 만에 주간 경기로 치러졌다[7](중계권을 따낸 후지 TV에서 그날 골든 타임에 월드컵 배구 2011을 방송하기 위해서였다).

일본 시리즈와 날씨에 대해

2005년(제56회) 지바 롯데 마린스 대 한신 타이거스 1차전(10월 22일, 지바 마린 스타디움) 7회말 원아웃 상황에서 짙은 안개 탓에 경기가 중단된 채 날씨가 회복되지 않아서 결국 콜드게임이 되었다. 기상재해로 인한 콜드게임은 1953년(제4회)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난카이 호크스의 3차전이 8회 종료 시점에서 우천 콜드게임으로 끝난 이래 52년 만이었는데 짙은 안개로 인한 경기 중단이 그대로 경기 종료로 이어진 것은 일본 시리즈 사상 최초였다.

덧붙여 콜드게임에서 우승 결정이 난 사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다.

신인 감독의 일본 시리즈 제패

신인 감독(타 구단에서도 감독 경험이 없는 경우)의 일본 시리즈 제패는 아래와 같은 9명이 있는데 신인 감독끼리의 일본 시리즈도 3차례나 있었다.

변칙적인 개최 일정

개최 일정 및 개최 장소가 변칙적인 형태가 된 사례는 아래와 같다.

  • 1950년에는 개최 장소를 매 경기마다 변경했다. 1차전부터 메이지 진구 야구장, 고라쿠엔 구장, 한신 고시엔 구장, 한큐 니시노미야 구장, 주니치 구장, 오사카 구장의 각 구장이었다. 참고로 이 해에는 4승 2패로 마이니치 오리온스가 일본 시리즈 초대 우승 팀이 되었지만 6차전에서 쇼치쿠 로빈스가 이겨 3승 3패가 되었을 때 7차전은 고라쿠엔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연속해서 경기를 치렀는지 이동일을 끼었는지 상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음).
  • 1953년에는 4차전까지 평상시대로 진행되었지만 5차전부터 7차전은 오사카 구장, 한신 고시엔 구장[8], 고라쿠엔 구장 순으로 열렸다. 이것은 당시의 규정에 ‘1, 3, 5, 7경기와 2, 4, 6경기의 사용 구장은 매년 양대 리그가 교대로 지정한다. 다만 1, 2경기와 3, 4경기, 5, 6경기의 사용 구장은 각각 연속하여 동일 지역에 있는 구장을 지정한다’라고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그 해의 짝수 경기의 구장 지정권은 센트럴 리그에 있으며 ‘오사카보다도 수용 능력이 큰 고시엔이라면 엄청나게 벌 수 있다’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가고 입장자 수는 6,346명이었다.
  • 1962년, 도에이 플라이어스 주최에 의한 5차전과 1978년 야쿠르트 스왈로스 주최의 4경기 모두 메이지 진구 야구장의 학생 야구 개최라는 사정으로 고라쿠엔 구장에서 대신 개최되었다.
  • 1974년 롯데 오리온스 주최의 3차전 ~ 5차전은 시설상의 문제로 현영 미야기 구장이 아닌 고라쿠엔 구장을 사용하였다.[8]
  • 1979년, 1980년긴테쓰 버펄로스가 주최하는 모든 경기는 닛폰 생명 구장의 수용 인원 수가 일본 시리즈 개최 기준인 3만 명에 달하지 않았고 후지이데라 구장도 야간 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시 난카이 호크스의 홈구장이었던 오사카 구장에서 대신 개최되었다.
  • 1981년에는 양대 리그의 출전 팀이 연고지가 모두 고라쿠엔 구장인 요미우리 자이언츠닛폰햄 파이터스였기 때문에 6경기 모두 같은 구장에서 개최되었다(일명 고라쿠엔 시리즈).
  • 1986년의 1차전은 무승부로 시작됐는데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3연승을 올리면서 승패가 결정난 듯 보였다. 하지만 이어서 세이부 라이온스도 3연승하는 바람에 7차전 종료 시점에서 양팀 전적이 3승 1무 3패의 상황이 되었는데 급기야 7차전이 치러졌던 히로시마 시민 구장에서 처음으로 8차전 이후의 경기를 펼쳐 승패를 결정짓기로 했다. 결과는 8차전에서 세이부가 승리하여 승패는 마무리 지어졌는데 당시 룰에 따르면 8차전 이후로도 횟수 무제한이 아니라서 만일 무승부였더라면 9차전 이후의 경기도 계속 치렀어야 했다.
  • 2000년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가 맞붙게 되었지만 그 3년 전인 1997년에 대규모 국제 학술 대회 장소를 물색 중이던 일본 뇌신경외과학회의 장소 대여 의뢰를 받아 후쿠오카 돔측이 구단의 허가도 없이 일본 시리즈의 일정과 겹치는 2000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구장을 빌려주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은 1997년 당시 다이에 호크스는 난카이 시절부터 계속된 20년 연속으로 B클래스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리그 우승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내다보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듬해인 1998년에 다이에는 A클래스 진입에 성공하여 돌연 일본 시리즈 개최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구단이 일본 뇌신경외과학회에 일정 변경을 요구했으나 일본 국내 외에서 2만 명 이상의 인원이 집결하는 대규모 총회인지라 이미 관련 준비가 여러모로 끝난 상태라면서 거절당했다. 그래서 나카우치 다다시 구단주 대행(당시)이 일본 시리즈 개최지의 센트럴·퍼시픽 교체, 일본 시리즈 일정 자체의 변경, 다른 퍼시픽 리그 팀의 홈구장 구장에서의 경기 개최, 규슈 지역 내의 타 구장에서의 개최 등 여러 가능성을 검토해 요청했으나 모두 불가능했다. 일본 뇌신경외과학회 측도 일부 일정을 단축해서 야간 시간대를 비워주는 등 협조에 나섰다. 그 결과 ‘도쿄 돔·도쿄 돔·후쿠오카 돔·휴일·휴일·후쿠오카 돔·후쿠오카 돔·도쿄 돔·도쿄 돔’ 이라는 방식으로 이렇게 이동일 없이 9일간의 변칙 일정으로 경기를 개최한다고 8월 21일에 발표하였다. 또한 일본 시리즈 종료 후 구단은 개최 일정 확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일본 야구 기구로부터 제재금 3,000만 엔(구단 또는 개인에게 부과된 제재금으로서는 최고 금액)을 부과받았다.
  • 2010년에는 태풍 14호가 접근할 우려로 인해 10월 30일, 10월 31일 나고야 돔에서 열리는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원래대로라면 2·3차전 사이의 이동일은 그대로 두고 5·6차전의 이동일을 할애하여 실질적으로 최대 5연전이 되는 일정을 변경해서 2·3차전의 이동일을 할애해 최대 5연전으로 하고 5·6차전의 이동일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 여기에는 텔레비전 전국 중계가 4경기밖에 없다(1·2·5차전은 위성방송만 중계하며 지상파는 현역 방송만 하기로)는 점에 대한 배려도 들어갔다. 그러나 태풍의 영향이 없었기에 이 사례는 남지 않았다.

그 외

제2차 전력외 통보는 원칙상 클라이맥스 시리즈가 종료된 다음날부터 일본 시리즈가 종료된 다음날까지이지만 일본 시리즈 출전 팀은 그 기한이 4일간 연장된다.

TV 방송

지상파 계열의 전국 방송

2010년까지는 기본적으로 홈경기 구단이 추천한 방송국과 직접 협상해서 그 방송국이 속하는 네트워크에 통해서 전국에 생중계됐다(대부분 통상적으로 정규 시즌의 방송을 빈번하게 하는 방송국이 추천을 받아 생방송을 하게 된다). 그러나 2010년 일본 시리즈에서 지상파 전국 중계가 실시되지 않은 경기가 세 차례나 있었다는 것을 계기로 2011년은 진출 구단이 방송국을 추천하면 TV 중계 협찬 스폰서의 광고 대리점이 그 방송국을 통한 중계 협상을 벌이는 방식을 취했다.

  • 지바 롯데 마린스퍼시픽 리그에 속한 일부 구단이 진출했을 경우 TV 도쿄·TX네트워크 계열 방송국이 추천을 받곤 하는데 이 경우 계열국이 적기 때문에 실제로 지상파로 생중계를 볼 수 있는 지역은 다른 계열 방송국에 비해 큰 폭으로 적은 편이다(센트럴 리그 측은 그동안 주니치 드래곤스가 진출했을 경우에만 방송권을 따냈다). 그 때문에 끼워팔기식으로 권리를 얻어낸 NHK BS1(예전에는 NHK 하이비전도 그랬으며 BS JAPAN은 현재 실시되지 않은 상태임)를 통한 중계로 보완하게 된다.
  • 1970년과 1974년에는 온종일 개최되었는데 일부 방송국에서는 로컬 세일즈 시간대였기에 특히 도쿄 12ch과 결속이 강한 지방 방송국으로 프로그램이 판매돼[9] 동시 방송이 이루어졌다.
  • 그러나 야간 경기 개최 이후 6차례(경기 자체가 없었던 때를 제외한 이하 동문)의 중계는 계열 방송국의 편성 사정으로 생방송은 TXN 계열 5개국과 주쿄·긴키의 독립 현지국을 시청할 수 있는 지역에 한정되었으며 2003년에 지방 방송국에는 90분으로 편집한 녹화 중계 버전을 판매하여 당일 심야(다음날 미명)에 방송했던 방송국도 있었지만 2005년 이후에는 그것마저 방송되지 않고 계열이 없는 대다수의 현에서는 TXN의 경기 실황을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BS JAPAN·TX계열의 CS(AT-X닛케이 CNBC)에서도 중계되지 않았기 때문). 또 TV 홋카이도 등에서는 중계 방송국이 없는 등의 이유로 시청할 수 없는 지역이 있고 2003년과 2007년 같이 중계권을 얻은 경기가 우승 결정전이 된 일로 “전 지역에서 방송할 수 없다면 방송권을 취하지 말아라!”라는 불만도 있다.
  • 1999년 다이에와 주니치와의 경기에서도 한 번은 7차전을 TV 도쿄 계열(제작·TVQ 규슈 방송)에서의 방송이 결정되어 있었지만 계열 방송국이 적은 것과 위성방송의 전혀 보급되지 않았다는(디지털 방송의 개국은 2000년 12월 1일) 이유로 ANN(규슈 아사히 방송)에 양보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다이에가 4승 1패의 성적으로 우승하면서 7차전 자체가 열리지 않았다.
  • 1998년에 닛폰햄, 2001년에 다이에가 각각 진출했을 경우 1998년에는 4차전, 2001년에는 7차전 방영이 검토되었지만 이들 두 팀이 우승을 놓쳤기 때문에 무산되었다.[10]
  • 또한 ANN(NET → ANB → EX) 계열은 1970년대 후반의 UHF 방송국 개국 이후 1990년대의 헤이세이 신국의 개국 때까지 기간 도시에서의 단계를 뒤쫓아 최종적으로 기간 도시 이외의 지방 계열을 늘렸지만 계열 방송국이 적었던 시대에는 그 추천을 좀처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중계를 할 수 있었던 경기는 한정되었다. 특히 난카이 호크스와 관계의 강한 MBS가 1975년 3월 30일 ‘장염전 넷 체인지’가 해소될 때까지는 ANN(NET)의 계열이었던 것에서 MBS발 난카이전의 일본 시리즈 방송은 1959년 요미우리전에서의 1·2차전,[11] 난카이전 이외에서는 1962년 한신과 도에이와의 1·6·7차전의 3경기만으로 합계 5경기에 그쳤다.[12]
  • 일본방송협회에서도 1991년까지는 주로 가장 빨리 우승이 결정되는 4차전을 중심으로(예외 있음) NHK 종합 텔레비전에서 생중계 하였으나 위성방송의 보급에 의한 방송 편성을 재검토 하면서 지상파에서의 방송은 그 이후에 이뤄지지 않았다. 독점 방송은 앞에서 말한 1974년 주니치 vs 롯데 6차전(롯데가 우승을 결정짓는 경기)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

현지 독립 방송국

  • 1985년 한신과 세이부와의 3·5차전이 선 TV(효고 현 로컬)에서 방송되었다. 독립 현지국에서는 인터넷으로 받는 것 이외에는 사상 첫 방송권이었지만 이 때는 3차전이 아사히 방송, 5차전은 요미우리 TV와의 병렬 방송이었기에 독점 방송은 아니었다.
  • 2010년의 1·2·5차전은 전국에서 지상파 중계를 하지 않았다. 주부닛폰 방송이 계열국인 TBS 계열에 우선권이 있었지만 시간대가 ‘세계 배구’중계와 겹쳐 TBS는 방송권을 획득하지 않았다. 단, 1차전은 나고야 돔이 있는 아이치 현 계열 방송국인 TV 아이치,[13] 2차전은 주쿄 광역권의 도카이 TV에서, 5차전은 지바 마린 스타디움이 있는 지바 현 계열국의 지바 TV에서 방송되었다. 앞에서 말한 한신과 세이부와의 경기가 광역 방송(준 키국)과의 병렬이 있었다면 이 경기의 지상파 방송은 지바 TV 뿐이어서 당초에는 사상 최초로 ‘현지 독립 방송국 독점 중계’가 될 가능성이 있었다. 그 후 5차전의 중계에 관해서는 11월 3일에 CBC(19:00 - 20:54)와 미에 TV(18:15 ~ 경기 종료까지)가 갑작스레 도카이 지방에서의 방송을 맡게 되었는데[14] 그런데도 간토 지방에서는 지바 TV만이 방송하여 키국을 포함해 ‘간토 지방 TV 방송국 독점 중계’가 되었다.

위성방송

계열 방송국에 따라 대응이 달라진다. 프로 야구 중계방송 실적이 없는 방송국은 원칙적으로 생략한다.

CS 방송

  • 니혼 TV 계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출전한 경우 닛테레 G+를 통해서 요미우리 주관 경기를 모든 경기 완전 생중계와 심야에 완전 녹화 중계(지상파와 같은 내용). 요미우리 이외의 다른 구단이 출전하고 니혼 TV 계열의 방송국이 방영권을 얻은 경우의 방송 실적은 지금까지 그런 사례가 없기 때문에 명확하지 않음.
  • TV 아사히 계열 테레 아사 채널 2(2012년에는 아사히 뉴스타, 2011년까지는 TV 아사히 제작의 경기는 스카이·A에서 방영)에서 지상파와 같은 내용으로 완전 녹화 중계(또한 TV 아사히에는 직접 관할하는 CS 테레 아사 채널 1도 있지만 이쪽은 구성의 특수성의 관계상 방송 실적이 없음).
  • TBS 계열 TBS 뉴스 버드에서 지상파와 같은 내용으로 완전 녹화 중계(과거 주니치·소프트뱅크 주최 경기에서 실적이 있음, 단 2011년의 일부 경기는 지상파에서의 방송은 실황으로 대체되었다).
  • TV 도쿄 계열 CS에서의 방송 실적 없음(직접 관할하는 닛케이 CNBCAT-X는 각각 편성의 특수성의 관계상 방송할 수 없음).
  • 후지 TV 계열 후지 TV ONE(739) 또는 후지 TV TWO(721)에서 지상파와 같은 내용으로 완전 생중계(사정에 따라 녹화 중계한 경기도 있음).
  • 그 외 2010년에는 지상파 전국 방송을 하지 않는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J SPORTS로 1·2·5차전을 자주 제작(이중 1차전은 TV 아이치의 영상을 제공받아)으로 방송했다.

BS 방송

  • NHK NHK-BS에선 1998년과 2002년을 제외하고 방송 실적이 있다. 2009년 이후 BS에서는 NHK BS1에서만의 방송이 되고 타 BS방송국에서는 방송되지 않게 되었다.[15]
    • BS1 : 1989년 ~ 1993년(전 경기 녹화 중계), 1994년(4·6차전, 1·2·3·5차전은 녹화 중계), 1995년(4차전), 1996년(3차전), 1997년(4차전), 1999년(1·2차전), 2000년(4·5차전), 2007년(2·5차전), 2009년(1·2·3·6차전), 2010년(1·2·3·4·5차전), 2011년(2·5·6·7차전), 2012년(2·3·4차전)
    • BS hi : 2008년(1·6·7차전)
    • BS1·BS hi 동시 방송 : 2001년(2차전), 2003년(1·2·4·5·7차전), 2004년(2·7차전), 2005년(2차전), 2006년(2·4차전)
  • 니혼 TV 계열 BS닛폰에서의 방송 실적은 없음(다만 2003년(2차전, 5차전), 2012년(1차전, 6차전)에는 1시간 다이제스트판으로 방송).
  • TV 아사히 계열 BS아사히에서 2001년(1·4전. 후자는 녹화), 2002년(3차전), 2003년(3·6차전. 후자는 녹화)은 완전 중계했으며 또한 2006년(3·5차전), 2007년(1차전), 2008년(2 ~ 5차전)은 각각 1시간 다이제스트판으로 방송했다.
  • TBS 계열 BS-TBS에서 2002년(4차전), 2004년(5차전)의 방송 실적이 있다.
  • TV 도쿄 계열 BS JAPAN에서의 방송 실적은 없다.
  • 후지 TV 계열 BS후지에서 2001년(3·5차전), 2004년(6차전)의 방송 실적이 있다.
  • 그 외 BS11, TwellV, FOX bs238, J SPORTS[16]에서 방송 실적은 없다.

라디오 방송

일본 시리즈는 NPB 주최 때문에 정규 시즌의 방송권 유무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중계할 수 있다. 2012년 현재는 JRN 계열에 있어서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홈 경기에 해당된다. 방송권은 원칙적으로 시리즈 모든 경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NHK 라디오 제1방송TBS 라디오, 분카 방송, 닛폰 방송, CBC 라디오, ABC 라디오, MBS 라디오는 매년 생중계를 실시하였는데 그 중 닛폰 방송은 개최 구장을 묻지 않고 모든 경기의 자사 제작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일본 시리즈 기간 중 야간 오프의 편성을 위해 정규 시즌과 네트워크 편성이 다른 이상 인터넷 방송을 하지않는 방송국도 생긴다. 그리고 현지 구단이 있는 방송국에서는 현지 구단이 출전한 그 경기만을 방송하는 경우도 있다. 라디오 오사카는 2006년 이후 방송하지 않았고 RF라디오닛폰은 2013년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 경기만 방송했다(2012년에 출전했지만 방송은 없었다).

주해·주석

주해

  1. 1994년에는 주간 경기, 야간 병용이었기 때문에 주간 경기의 경우에는 18회까지(이후 주간 경기의 개최는 2011년 1차전까지 실시되지 않았음)이다.
  2. 2011년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출전을 포기했다.
  3. 오스트레일리아는 2011년부터 참가했다.
  4. 유럽은 2013년부터 참가했다.
  5. 1973년 연간 승률에서 선두 팀은 한큐, 2위는 롯데였고, 그 이외의 연간 승률 선두 팀은 1975년에 긴테쓰, 1979년은 한큐, 1982년은 닛폰햄이다.
  6. 한신은 1985년·세이부 라이온스 구장에서, 롯데는 1974년·주니치 스타디움, 2005년·한신 고시엔 구장, 2010년·나고야 돔에서 각각 우승했다. 또한 롯데의 전신인 마이니치 오리온스 시절 1950년 대회는 프랜차이즈 제도가 확립되지 않았었다.
  7. 일본 야구 기구의 파트너(공식 스폰서)인 사업 회사의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지주 회사의 코나미 본사이다.

주석

  1. 巨人過去最高1億円余り 日本シリーズ分配金 - 47NEWS, 2009년 11월 11일
  2. 동일 팀의 연패 최고 기록은 센트럴 리그는 9연패, 퍼시픽 리그는 3연패이다.
  3. 今年は「SMBC日本シリーズ2014」に、10・25開幕 - 스포츠 닛폰, 2014년 9월 1일
  4. 「日本シリーズ2014」特別協賛社に三井住友銀行 - 일본 야구 기구 홈페이지, 2014년 10월 2일 확인
  5. NPBパートナーに「三井住友銀行」 - 일본 야구 기구 홈페이지, 2014년 10월 1일
  6. 만약 예정대로 개최되었다면 일본 시리즈 사상 최초로 9월에 개최될 뻔했다. 참고로 메이저 리그에서는 1918년 월드 시리즈가 전쟁의 영향으로 9월로 앞당겨진 사례가 있다.
  7. 코나미 일본 시리즈 2011 경기 개시 시간 - 일본 야구 기구 공식 홈페이지, 2011년 11월 1일
  8. 본래의 보호지역 이외의 현을 넘은 개최는 이 두가지 뿐이다.
  9. 주쿄권은 원래대로라면 닛케이 자본인 주쿄 TV에서 중계되어야 했는데 UHF의 시청 세대가 아직 적었기 때문에 나고야 방송에서 중계되었다. 긴키 지방의 경우 1970년의 3차전과 1974년의 5차전은 당시 크로스네트국의 관계에 있었던 마이니치 방송(MBS)으로 1970년의 4차전은 그 당시부터 도쿄 12ch의 준키국 취급을 받던 긴키 방송·선 TV에서 중계되었다.
  10. 닛폰햄은 지금까지 TV 아사히(ANN) 계열이 거의 독점적으로 방송(1981년 닛폰햄이 주관한 3경기는 모두 TV 아사히가 독점)하고 있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로는 주로 주말의 주간 경기를 중심으로 한 방송이 강화된 점을 계기로 추천이 검토되었기 때문이다.
  11. 요미우리 TV, 니혼 TV, NET와의 4사 공동 제작·동시 방송이며 그 중 1차전이 MBS가 주도, 2차전은 YTV 주도로 제작되었다. 또한 고라쿠엔 구장으로 옮긴 3·4차전도 똑같은 방식이었지만 니혼 TV 주도로 방송되었다.
  12. 또 MBS는 앞에서 말한 1970년 롯데와 요미우리와의 3차전1974년 롯데와 주니치와의 5차전 등 2경기에 대해 도쿄 12ch과의 네트워크 할당에 의한 중계를 실시했다.
  13. 방송 시간은 18:30 ~ 20:56이며 다만 최대 21:00까지 연장은 있었다. 같은 TX네트워크TV 오사카에도 전달되었다(19:00 ~ 20:54, 《토요 스페셜》을 바꾸어 방송하면서 연장은 없음). 또한 TV 아이치에서는 《출몰! 아도마칙쿠 천국》 방송 중에도 경기 종료까지 두 화면 방송을 했다.
  14. ‘일본 시리즈 5차전을 CBC가 중계’(부 표제로 ‘미에 TV도’라고 기재돼 있음) 2010년 11월 3일자 주니치 신문 조간, CBC는 독자 방송으로 미에 TV는 지바 TV의 중계를 받아서 하는 형식으로 방송되었다.
  15. 일부 경기는 NHK 월드 프리미엄에서 해외를 겨냥한 동시 방송을 했던 실적도 있다.
  16. 2010년에 J SPORTS에서 방송되었던 당시 BS방송은 개시되지 않았다.

같이 보기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