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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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파일:Incheon International Airport.jpg
인천국제공항 터미널1 전경

IATA: ICN - ICAO: RKSI
개요
시간기준 한국 표준시
운영시간 24시간
운영기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 인천광역시
위치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거점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폴라에어 카고
에어인천
해발고도 7 m / 23 ft
좌표 북위 37° 28′ 08″ 동경 126° 27′ 01″ / 북위 37.46889° 동경 126.45028°  / 37.46889; 126.45028
웹사이트 http://www.airport.kr/
지도
ICN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ICN
ICN
ICN(대한민국)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15L/33R 3750 60 III b 아스팔트
15R/33L 3750 60 III b 아스팔트
16/34 4000 60 III b 아스팔트
통계(2014)
운항 횟수 290,043회
이용 여객 45,512,099명
처리 화물 2,557,681톤
환승 여객 7,251,148명
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통계 [1]

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영어: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ATA: ICNICAO: RKSI)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으로, 대한민국의 대부분 국제선이 이곳을 통해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29일 개항과 동시에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김포국제공항의 당시 국제선 노선을 일괄 이관받았다. 영종도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메워서 만든 해상공항이기 때문에 내륙공항인 김포국제공항과 달리 24시간 운항된다. 1999년 2월 1일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IIAC)에서 공항 운영을 담당하고 있고,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2005년 이후 계속 세계 공항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1]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폴라에어 카고가 이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다.

역사

인천국제공항. 붉은 부분이 간척 전 기존 해안선이다.

김포국제공항이 인근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발산동, 마곡동, 화곡동 등 인구가 밀집한 거주지로 인하여 확장이 불가능하고 24시간 운영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국제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영종도용유도 사이의 간석지를 매립해 조성된 부지에 2027년까지[2] 4단계로 나누어 건설되고 있는 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의 건설 계획은 2008년까지 2단계 계획이 완공되었고, 현재 3단계 계획(2017년말 완공 목표)이 진행 중이며, 2027년까지 47㎢의 부지에 5본의 활주로와 연간 1억명의 여객을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계별 구분

  • 1단계 : 0.496㎢ 규모의 여객터미널, 2본의 활주로, 관제탑, 교통센터, 3동의 화물터미널을 비롯한 제반시설들을 건설하여 연간 2천7백만명의 승객과 17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1989년 3월부터 1992년 10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를 거쳐 1992년 11월 21일 남쪽과 북측 방조제 공사를 시작으로 1996년 여객터미널 신축공사를 착공했고, 2000년 6월까지 인천국제공항 1단계의 주요 공항 시설물을 준공하고, 같은 해 12월 5조6천억원을 투입한 8년4개월 간의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종합 시운전을 시행하고 여객과 수하물 및 항공기를 동원해 가상훈련을 실시·점검한 후 2001년 3월 29일 개항하였다.[3] 개항과 함께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업무가 이관되었다.
  • 2단계 : 길이 4,000m의 활주로 1본과 0.13㎢ 규모의 화물터미널을 추가하고 0.165㎢의 탑승동을 기존의 여객터미널 북쪽 면에 설치하여 연간 41만편의 항공편과 4,400만명의 승객, 45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원래는 2008년 12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베이징 올림픽 때문에 승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6개월을 앞당겨 6월 20일 완공하였다.
기존 여객터미널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길이 870m의 셔틀트레인이 지하에 건설되었으며, 공항(영종도)과 육지 사이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01년 착공한 인천국제공항철도2007년 3월 23일 1단계 개통(인천공항 - 김포공항)하였고, 기존의 영종대교 이외에 영종도와 송도신도시를 연결하는 세계에서 7번째로 긴 다리인 인천대교2009년 10월 19일 완공되었다.[4]
  • 3단계 : 탑승동의 북쪽 면에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하고, 계류장과 화물 터미널을 확장하여 연간 6천200만명의 승객과 580만톤의 화물 처리를 목표로 한다. 본래 이 계획은 2011년에 시작하여 2015년에 완공될 예정이었으나,[5] 인천공항 민영화 논란동남권 신공항 논란이 겹치면서 2년이 늦춰져 2013년 6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2017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셔틀 트레인을 연장시켜 기존의 여객터미널과 탑승동, 제2여객터미널을 모두 연결하여 공항 내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2010년 12월 29일 2단계 개통(김포공항 - 서울역)한 공항철도와 진입도로를 연장하여 기존의 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연결하여 공항과 육지 사이의 접근성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 최종단계 : 총 47.428㎢의 부지에 여객터미널 2동, 탑승동 1동, 5본의 활주로, 여객 계류장 260개, 화물 계류장 107개를 갖추어 연간 74만회의 운항회수, 1억명의 승객과 1,000만 톤의 화물 처리를 목표로 한다.
단계별 건설 계획
비고 1단계 2단계 3단계 최종단계 (누계)
사업기간 1992년 ~ 2001년 2002년 ~ 2008년 2009년 ~ 2017년 -
사업금액 5조6,323억원 2조9,688억원 4조386억원 -
부지조성 11.724㎢ 9.568㎢ 1.105㎢ 47.428㎢
활주로 2본(3,750ⅹ60m) 1본(4,000ⅹ60m) - 5본
여객터미널 0.496㎢ (여객처리시설확장) 0.384㎢ 1.224㎢
여객계류장 1.267㎢ 1.17㎢ 0.79㎢ 4.398㎢
탑승동 - 1동(0.166㎢) - 1동(0.166㎢)
화물터미널 0.129㎢ 0.129㎢ - 0.471㎢
화물계류장 0.43㎢ 0.307㎢ 0.41㎢ 1.893㎢
운항횟수(회) 24만 17만 - 74만
여객(명) 3,000만 1,400만 1,800만 1억
화물(톤) 270만 180만 130만 1,000만
인천국제공항 확장계획

구성

여객터미널

여객터미널 (Passenger Terminal, 제1여객터미널, 메인 터미널)은 2001년 3월 개항 당시부터 이용되었던 터미널로, 1~50번까지 총 44개의 탑승구가 있으며 체크인 카운터가 270개, 여권심사대 120개, 보안검색대 28개, 출발여객 처리용량은 시간당 6,400명이다. 개항 당시에는 탑승구를 외국 항공사들도 이용하였지만, 2008년 탑승동이 완공된 후 현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만 탑승구를 이용하고 있다. 항공사가 재배치됨에 따라 탑승수속 창구도 조정되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는 동편 A~E카운터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는 서편 J~M카운터에서 자리잡고, 나머지 외항사는 중앙 E~H카운터에 자리잡게 되었다.[6]

탑승수속 카운터 현황
탑승수속 카운터 M & L K J H G F E D C B & A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싱가포르 항공
산둥 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루프트한자
에어캐나다
타이항공
카타르 항공
에티하드 항공
필리핀 항공
아메리칸 항공
영국항공
중국국제항공
산둥 항공
세부퍼시픽
중화항공
에바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제주항공
일본항공
터키 항공
중국동방항공
상하이 항공
마카오 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오로라 항공
KLM
에어프랑스
델타 항공
하와이안 항공
비즈니스 에어
라오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아에로플로트
중국남방항공
베트남 항공
만다린항공
진에어
대한항공
진에어
대한항공

* 항공사의 탑승수속 카운터는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국내선 출발 수속은 여객터미널 1층으로 옮겨졌습니다.

탑승동

2008년 6월 인천공항 2단계 확장시에 새로 확장된 시설인 탑승동(Concourse)은 기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의 원활한 여객처리를 위하여, 메인터미널에서 북쪽으로 1 km 가량 떨어진 곳에 15만8000㎡ (4만8000평)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101~132번까지 총 30개의 탑승구가 설치되어 있다. 탑승동 건설로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를 제외한 외항사는 모두 탑승동으로 이전되었으며, 메인터미널 27번과 28번 탑승구 사이에서 무인전동차인 셔틀트레인을 이용하면 이동할 수 있다. 셔틀트레인을 통하여 메인터미널과 탑승동 사이에 한번 이동을 하면 다시 반대방향으로 돌아 갈 수 없다.[7] 당초 탑승동 B·C·D의 건설 계획으로 인해 '탑승동 A'라고 불렸으나,[8] 빠른 공항이라는 모토에 맞춰 B·C·D 건설 계획을 취소하면서 '탑승동'이라는 명칭으로 정정되었다.[9]

교통센터

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 사이의 부지에 자리잡은 교통센터(Transportation Center)는 주차장 및 철도 시설 등 다양한 교통시설을 겸하고 있다. 서울역김포국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역이 위치하며, 또한 지상 1층 ~ 지하 2층에 승용차 및 단기 주차장 부지가 조성되어 있다. 횡단보도와 지하 및 지상 연결통로를 통하여 여객터미널을 왕래할 수 있다. 다만 역과 터미널이 다소 떨어져 있어, 공항공사에서는 노약자 및 많은 짐을 소지한 사람을 위하여 역과 터미널을 빠르게 이어주는 카트 서비스를 가동 중이다. 지상 2층에는 2010년 8월 착공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 시범노선의 운행을 위한 승강장이 위치해 있으며, 2015년 1월 기준으로 시운전 중으로 일반인의 탑승은 제한된다. 또한 여행자 및 상주직원의 편의를 위하여 음식점, 편의점, 은행, 여행사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한편, 완공 당시인 2000년대 초반에는 현대적인 건축디자인 및 탁 트인 공간배치 등의 여러 이점으로 인하여 클릭비의 '카우보이'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제2여객터미널

2018년을 완공 목표로 하는 제2여객터미널 (Passenger Terminal 2)은 인천국제공항의 3단계 계획의 일부이다. 1천8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개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제1터미널에서 북쪽으로 직선거리 2.8㎞ 정도 떨어진 곳에 약 35만㎡ 규모로 건설된다.[10]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8년에 문을 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대한항공과 스카이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11]

이용객 추이

비고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운항(편수) 86,720 증가 126,049 증가 130,175 증가 149,763 증가 160,833 증가 182,007 증가 211,404 감소 211,102 감소 198,918 증가 214,835
여객 (명) 14,545,451 증가 20,920,405 감소 19,789,603 증가 24,084,187 증가 26,051,414 증가 28,191,116 증가 31,227,897 감소 29,973,522 감소 28,549,770 증가 33,478,925
화물 (톤) 1,407,289 증가 2,016,867 증가 2,144,453 감소 1,797,154 감소 1,747,599 증가 2,336,572 증가 2,555,580 감소 2,423,717 감소 2,313,001 증가 2,684,499
환승여객 (명) 3,359,794 증가 3,793,008 증가 4,421,386 증가 5,200,169 감소 5,193,151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12]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운항(편수) 증가 229,580 증가 254,037 증가 271,224 증가 290,043
여객 (명) 증가 35,062,366 증가 38,970,864 증가 41,482,828 증가 45,512,099
화물 (톤) 감소 2,539,222 감소 2,456,724 증가 2,464,385 증가 2,557,681
환승여객 (명) 증가 5,662,722 증가 6,856,046 증가 7,710,250 감소 7,251,148

개항 다음해인 2002년 이용객 수는 2천만명 대였고, 2007년 연간 이용객이 3천만명을 돌파하였다. 그러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로 이용객 수가 줄었다가 2010년 3천만명을 회복하였고,[13] 2013년 4천만명을 넘어섰다. 2014년 ACI 여객처리 실적은 세계 23위(2014년 여객 4,566만명, 전년대비 13.6% 증가)이며, 국제선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세계 8위(4,490만명)이다.[14]

연계 교통

도로 교통

  • 출발층(출국) : 여객터미널 3층 (외부에서 여객터미널로 도착하는 버스는 3층으로 도착, 외부로 나가는 버스는 1층에서 출발)
  • 도착층(입국) : 여객터미널 1층
    • 도착게이트
A, B, C, D, E, F 6개 운영 (3층 A체크인 카운터 기준으로 왼쪽 → 오른쪽)

철도 교통(공항철도 등)

  • 인천공항철도(AREX)는 한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서울도심을 가장 빠르게 연결해 주는 교통수단이며, 인천공항 교통센터 지하 1층 승강장에서 서울역행 직통, 일반열차 탑승이 가능하다.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명동, 홍대입구, 을지로입구, 동대문, DMC 등 주요 관광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인천공항역에서 서울역까지 43분 소요되는 직통열차는 4인 이상 이용 시 그룹할인(6,000원/1인)이 가능하고, 항공사 이용객(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국제학생증소지자, KTX 연계 등 다양한 할인제도(6900원/명)를 시행하고 있다. (http://www.arex.or.kr) 현재 공항철도는 입국장 45번 부스 안내센터 및 교통센터 지하 1 층에서 트레블 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특히 주요 호텔까지의 Door to Door 서비스인 직통열차 + 인터내셔널 택시와 직통열차 + T머니 카드 상품은 트래블 센터가 제공하는 인기 상품이다.
  • 2007년 3월 23일 첫 운행을 시작한 공항철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개의 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철도이다. 2007년 3월 1단계 구간(인천공항역∼김포공항역, 37.6 km)을 개통한 뒤, 2010년 12월 29일 2단계 구간(김포공항역∼서울역, 20.4 km)을 개통하였으며 이어 공덕역(2011.11.30)과 청라국제도시역(2014.06.21)을 개통함으로써 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사업이 마무리되었다. 현재 서울역∼인천국제공항역 간 58㎞의 영업거리에 총 11개역이 있으며 서울역에서는 도심공항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 공항철도 열차는 서울역∼인천국제공항역을 논스톱 43분에 운행하는 고급형 열차인 직통열차와 모든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56분 소요)로 이원화 운영되고 있다. 운임은 인천국제공항역 ~ 서울역 구간의 경우 직통열차는 8,000원, 일반열차는 3,950원이다. 일반열차의 경우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영종도 구간 (운서역 ~ 인천국제공항역)에서는 별도의 요금제를 적용한다. 직통열차 이용객은 4인 이상 이용 시 그룹할인(6,000원/1인), 항공사 이용객(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국제학생증소지자, KTX 연계 등 다양한 할인제도(6900원/명)를 시행하고 있다.(http://www.arex.or.kr) 또한 서울역에서는 도심공항터미널의 탑승수속 및 수하물 탁송(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심사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 공항철도는 58 km 구간에 11개역이 위치해 있어 역간 평균거리가 5.3km에 달한다. 수도권 전철의 경우 역간 평균거리 1km내 외임을 감안할 때 공항철도는 모든 열차가 급행열차인 셈이다. 공항철도의 최대 운행 속도는 110 km/h로 역을 출발하여 다음 역에 정차할 때까지의 표정속도가 70㎞로 수도권 전철에 비해 2배 이상 빠르다.
  • 서울 지하철 9호선2012년인천국제공항역까지 직결하여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2015년 1월 현재 연기된 상태다.[15]
  • 2014년 6월 30일부터 경의선에서 공항철도사이에 연결선을 건설하여 KTX인천국제공항역까지 직결하여 운행, 중간에 검암역에도 정차하고 있다.

사진

운항 노선

2014년 9월 말 기준으로, 83개 항공사를 통해서 54개국 195개 도시와 연결되어 있다.

국제선

제1 터미널

  • 제1 터미널은 대한민국 국적기가 운항된다. 1~50번 게이트에 해당하며, 국제선은 6~50번 게이트에 주로 이용된다. 2018년 제 2터미널 완공 후, 제 1터미널(현 메인 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기타 외항사들이 운항될 예정이다.
항공사목적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가고시마, , 광저우, 나고야(주부), 나트랑, 난닝, 뉴욕(JFK),니가타 [16], 다낭, 다롄, 댈러스(포트워스),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두바이, 나이로비, 라스베이가스, 런던(개트윅), 런던(히드로), 로마(피우미치노), 로스앤젤레스, 리야드[17], 마닐라, 마드리드,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무단장, 뭄바이, 밀라노(말펜사), 발리/덴파사르, 방콕(수완나품), 베이징(캐피탈), 밴쿠버, 브리즈번, 블라디보스토크, , 상파울루(구아룰류스)[18], 상하이(푸둥), 삿포로(신치토세), 상트페테르부르크, 샤먼, 선양, 선전, 세부,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시안, 시엠리아프, 시애틀(터코마), 시카고(오헤어), 싱가포르, 아오모리, 아키타, 암스테르담, 양곤[19], 애틀랜타, 옌지, 오사카(간사이), 오이타, 오카야마, 오클랜드, 우루무치, 우한, 울란바토르, 워싱턴(덜레스), 웨이하이, 이르쿠츠크[20], 이스탄불(아타튀르크),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정저우, 제다[17], 지난, 창사, 취리히, 치앙마이, 칭다오, 카이로, 카트만두, 코타키나발루, 콜롬보[21], 말레(몰디브)[21], 쿠알라룸푸르, 쿤밍, 타슈겐트, 타이베이(도원), 텔아이브, 톈진, 토론토, 파리(샤를 드 골), 코로르(팔라우), 푸껫, 프놈펜,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피지, 하노이, 항저우, 허페이, 호놀룰루[22], 호찌민, 홍콩, 황산, 후쿠오카, 휴스턴, 부산(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로 서울(인천)에서 국제선을 환승하려는 승객과, 국제선으로 인천에 도착한 승객만 탑승할 수 있으며 김해공항에서 CIQ (세관, 입국 및 검역)를 시행함.)
전세편: 끄라비, 마르세유, 바르셀로나, 싼야, 시닝, 아테네, 오슬로, 앵커리지, 자그레브, 크라이스트처치, 파타야, 팔레르모, 하이난
계절편: 우루무치(6월~10월 주 2 회 운항), 이르쿠츠크(5월~10월 주 2 회 운항)
대한민국 아시아나항공 광저우, 구마모토, 구이린,나고야(주부), 난징, 난창, 뉴욕(JFK), 다낭, 다롄, 델리,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런던(히드로), 로마,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마쓰야마, 미야자키, 발리/덴파사르), 방콕(수완나품), 베이징(캐피탈), 블라디보스토크, 사이판,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선양, 선전, 세부, 센다이, 시드니, 시안, 시엠리아프, 시즈오카, 시애틀(터코마), 시카고(오헤어), 싱가포르, 아스타나 - (2015.7월 신규취항-주 1 회운항), 알마티, 양곤, 옌지, 옌타이, 웨이하이,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요나고, 유즈노사할린스크, 이스탄불(아타튀르크)[23], 자카르타 , 장자제, 지난, 창사, 창춘, 청두, 충칭, 칭다오, 칼리보, 코로르, 코타키나발루, 클라크, 타슈겐트, 타이베이(도원), 톈진, 파리(샤를 드 골), 푸껫, 프놈펜, 프랑크푸르트, 하노이, 하바롭스크, 항저우, 호놀룰루, 호찌민, 홍콩, 황산, 후쿠오카, 히로시마
계절편:: 나짱, 난창, 싼야, 아사히카와, 장자제, 타이위안, 메바베스, 바르셀로나, 베니스, 삿포로, 우베, 하이라얼, 하이커우
대한민국 제주항공 , 도쿄(나리타) , 마닐라[24], 방콕(수완나품), 사이판, 세부, 스자좡, 옌타이, 오사카(간사이), 웨이하이, 자무쓰, 칭다오, 홍콩, 후쿠오카
대한민국 진에어 , 나가사키, 난닝, 난징, 마카오, 방콕(수완나품), 비엔티안, 삿포로(신치토세), 세부, 시안 스자좡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인촨, 자무쓰, 청두, 충칭, 치앙마이, 코타키나발루, 클라크, 푸저우, 호놀룰루 - (2015년 12월 19일 취항), 홍콩
전세편: 다롄, 선양, 시엠레아프, 쿠알라나무

탑승동

  • 탑승동은 외항사나 대한민국의 일부 저비용 항공사가 운항하며, 101~132번 게이트에 해당한다. 메인 터미널에서 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트레인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메인 터미널로 되돌아올 수 없다.
항공사목적지
대한민국 이스타항공 도쿄(나리타), 방콕(수완나품), 오사카(간사이), 지난, 코타키나발루, 푸껫, 홍콩

계절편 : 씨엠립(동계스케줄 운항)

대한민국 티웨이항공 방콕(수완나품), 비엔티안, 사가, 삿포로, 오사카(간사이),오이타, 오키나와, 인촨, 지난, 타이중, 하이난-하이커우, 후쿠오카
전세편: 싼야
일본 일본항공 도쿄(나리타)
일본 피치 항공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나하)
중화인민공화국 중국국제항공 베이징(캐피탈), 옌지, 청두 - (허페이 경유), 칭다오, 톈진, 항저우, 허페이
계절편: 충칭
중화인민공화국 중국남방항공 광저우, 난닝, 다롄, 무단장, 베이징(캐피탈), 상하이(푸둥), 선양, 선전, 옌지, 우루무치, 우한, 정저우, 창사, 창춘, 하얼빈, 하이난-하이커우 - (광저우경유),
중화인민공화국 중국동방항공 구이린, 난징, 난창, 베이징(캐피탈), 상하이(푸둥), 옌청, 옌타이, 웨이하이, 정저우, 창사, 칭다오, 쿤밍
중화인민공화국 스프링 항공 스자좡, 상하이 (푸동)
중화인민공화국 산둥 항공 지난, 칭다오, 옌타이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항공 상하이(푸둥)
중화인민공화국 샤먼 항공 샤먼, 콴저우, 푸저우
중화인민공화국 선전 항공 선전, 시안, 옌타이
중화인민공화국 쓰촨 항공 청두
중화민국 중화항공 타이페이(도원) , 가오슝
중화민국 에바 항공 가오슝, 타이페이(도원)
중화민국 만다린항공 가오슝, 타이중
중화민국 유니에어 타이중 - (2015년 10월 25일 취항)
마카오 마카오 항공 마카오
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 타이페이(도원), 홍콩
홍콩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홍콩
몽골 MIAT 몽골 항공 울란바토르
베트남 베트남 항공 다낭, 하노이, 호찌민
베트남 비엣제트 항공 하노이, 호찌민 - (2015년 11월 7일부터 매일 1회운항)

전세편 : 다낭

태국 타이항공 로스앤젤레스 - (2015년 10월 25일 단항), 방콕(수완나품), 타이페이(도원), 푸껫, 홍콩
태국 녹스쿠트 방콕(돈므앙)
태국 아시아 아틀란틱 에어라인 방콕(수완나품), 푸껫
태국 오리엔트 타이 항공 방콕(돈므앙), 푸껫
태국 타이 에어아시아 X 방콕(돈므앙)
라오스 라오 항공 비엔티안
캄보디아 스카이 앙코르 항공 씨엠립
싱가포르 싱가포르 항공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싱가포르 스쿠트 타이페이(도원), 싱가포르[C]
미얀마 미얀마 국제항공 만달레이, 양곤 - (만달레이를 경유하여 양곤으로 운항함)
필리핀 필리핀 항공 마닐라, 세부, 칼리보
필리핀 에어아시아 제스트 마닐라, 세부, 칼리보
필리핀 세부퍼시픽 마닐라, 세부, 칼리보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항공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X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덴파사르/발리,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인도 에어 인디아 델리[D], 홍콩
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카타르 카타르 항공 도하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항공 아디스아바바[D], 홍콩
튀르키예 터키항공 이스탄불(아타튀르크)
영국 영국항공 런던(히드로)
네덜란드 KLM 암스테르담
프랑스 에어프랑스 파리(샤를 드 골)
독일 루프트한자 뮌헨, 프랑크푸르트
체코 체코 항공 프라하
폴란드 LOT 폴란드 항공 바르샤바 - (2016년 4월 취항)
이탈리아 알리탈리아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핀란드 핀에어 헬싱키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러시아 S7 항공 노보시비르스크, 블라디보스토크
계절편: 이르쿠츠크
러시아 야쿠티아 항공 전세편: 야쿠츠크,울란우데
러시아 오로라 항공 유즈노사할린스크,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항공 타슈겐트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항공 아스타나, 알마티
미국 아메리칸 항공 댈러스
미국 델타 항공 디트로이트, 시애틀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 뉴어크[B], 도쿄(나리타), 샌프란시스코, - (2015년 9월 29일 단항)
미국 다이나믹 에어 사이판
미국 하와이안 항공 호놀룰루
캐나다 에어캐나다 밴쿠버
계절편: 토론토

B 도쿄(나리타) 경유, C 타이페이(도원) 경유, D 홍콩 경유

제2 터미널(2018년 완공 후 개장 예정)

항공사목적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가고시마, , 광저우, 나고야(주부), 나트랑, 난닝, 뉴욕(JFK), 니가타[16], 다낭, 다롄, 댈러스(포트워스),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두바이, 나이로비, 라스베이가스, 런던(개트윅), 런던(히드로), 로마(피우미치노), 로스앤젤레스, 리야드[17], 마닐라, 마드리드,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무단장, 뭄바이, 밀라노(말펜사), 발리/덴파사르, 방콕(수완나품), 베이징(캐피탈), 밴쿠버, 브리즈번, 블라디보스토크, , 상파울루(구아룰류스)[25], 상하이(푸둥), 삿포로(신치토세), 상트페테르부르크, 샤먼, 선양, 선전, 세부,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시안, 시엠리아프, 시애틀(터코마), 시카고(오헤어), 싱가포르, 아오모리, 아키타, 암스테르담, 양곤[26], 애틀랜타, 옌지, 오사카(간사이), 오이타, 오카야마, 오클랜드, 우루무치, 우한, 울란바토르, 워싱턴(덜레스), 웨이하이, 이르쿠츠크[27], 이스탄불(아타튀르크),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정저우, 제다[17], 지난, 창사, 취리히, 치앙마이, 칭다오, 카이로, 카트만두, 코타키나발루, 콜롬보[21], 말레(몰디브)[21], 쿠알라룸푸르, 쿤밍, 타슈겐트, 타이베이(도원), 텔아이브, 톈진, 토론토, 파리(샤를 드 골), 코로르(팔라우), 푸껫, 프놈펜,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피지, 하노이, 항저우, 허페이, 호놀룰루[28], 호찌민, 홍콩, 황산, 후쿠오카, 휴스턴, 부산(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로 서울(인천)에서 국제선을 환승하려는 승객과, 국제선으로 인천에 도착한 승객만 탑승할 수 있으며 김해공항에서 CIQ (세관, 입국 및 검역)를 시행함.)
전세편: 끄라비, 마르세유, 바르셀로나, 싼야, 시닝, 아테네, 오슬로, 앵커리지, 자그레브, 크라이스트처치, 파타야, 팔레르모, 하이난
계절편: 우루무치(6월~10월 주 2 회 운항), 이르쿠츠크(5월~10월 주 2 회 운항)
중화인민공화국 중국남방항공 광저우, 난닝, 다롄, 무단장, 베이징(캐피탈), 상하이(푸둥), 선양, 선전, 옌지, 우루무치, 우한, 정저우, 창사, 창춘, 하얼빈, 하이난-하이커우 - (광저우경유),
중화인민공화국 중국동방항공 구이린, 난징, 난창, 베이징(캐피탈), 상하이(푸둥), 옌청, 옌타이, 웨이하이, 정저우, 창사, 칭다오, 쿤밍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항공 상하이(푸둥)
중화인민공화국 샤먼 항공 샤먼, 콴저우, 푸저우
중화민국 중화항공 타이페이(도원) , 가오슝
중화민국 만다린항공 가오슝, 타이중
베트남 베트남 항공 다낭, 하노이, 호찌민
인도네시아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덴파사르/발리,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네덜란드 KLM 암스테르담
프랑스 에어프랑스 파리(샤를 드 골)
체코 체코 항공 프라하
이탈리아 알리탈리아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미국 델타 항공 디트로이트, 시애틀

제3 터미널

저가 항공사들을 위한 터미널로 제3 터미널이 완공되면 저가 항공사들은 모두 이전할 것이다.

항공사목적지
대한민국 제주항공 , 도쿄(나리타) , 마닐라, 방콕(수완나품), 사이판, 세부, 스자좡, 옌타이, 오사카(간사이), 웨이하이, 자무쓰, 칭다오, 홍콩, 후쿠오카
대한민국 진에어 , 나가사키, 난닝, 난징, 마카오, 방콕(수완나품), 비엔티안, 삿포로(신치토세), 세부, 시안 스자좡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인촨, 자무쓰, 청두, 충칭, 치앙마이, 코타키나발루, 클라크, 푸저우, 호놀룰루 - (2015년 12월 19일 취항), 홍콩
전세편: 다롄, 선양, 시엠레아프, 쿠알라나무
대한민국 이스타항공 도쿄(나리타), 방콕(수완나품), 오사카(간사이), 지난, 코타키나발루, 푸껫, 홍콩

계절편 : 씨엠립(동계스케줄 운항)

대한민국 티웨이항공 방콕(수완나품), 비엔티안, 사가, 삿포로, 오사카(간사이),오이타, 오키나와, 인촨, 지난, 타이중, 하이난-하이커우, 후쿠오카
전세편: 싼야
일본 피치 항공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나하)
중화인민공화국 스프링 항공 스자좡, 상하이 (푸동)
베트남 비엣제트 항공 하노이, 호찌민 - (2015년 11월 7일부터 매일 1회운항)
태국 타이 에어아시아 X 방콕(돈므앙)
필리핀 에어아시아 제스트 마닐라, 세부, 칼리보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X 쿠알라룸푸르

국내선

제1 터미널

  • 메인 터미널에는 1~50번 게이트가 해당되며, 국내선은 주로 1~5번 게이트를 이용한다. 2018년 신터미널 완공 후 대한항공이 2터미널로 이전할 예정이다.
항공사목적지
대한민국 아시아나항공 제주

2터미널(2018년 완공 후 개장 예정이다.)

항공사목적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대구, 제주

화물 노선

항공사목적지
대한민국 대한항공 카고 광저우, 나보이[29], 뉴욕(JFK), 도쿄(나리타), 댈러스, 런던(히드로),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톈진, 마이애미[30],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밀라노(말펜사), 바젤, 방콕, 베이징, 브뤼셀, 비엔나, 사라고사[29],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하이(푸둥)[31], 샌프란시스코, 스톡홀름[30], 시드니, 시애틀[31], 시카고, 싱가포르[32], 암스테르담, 애틀랜타[31], 앵커리지, 오슬로[30], 오클랜드, 자카르타, 첸나이, 청주[31], 칭다오, 코펜하겐[30], 쿠알라룸푸르, 타슈켄트, 텔아비브, 파리(샤를 드 골), 페낭, 프랑크푸르트, 하노이[32], 호찌민, 홍콩, 청두[33]
대한민국 아시아나항공 카고 광저우, 나고야, 뉴욕, 도쿄(나리타), 런던(히드로), 런던(스텐스테드),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34], 모스크바(도모데도보), 밀라노(말펜사), 브뤼셀, 비엔나, 상하이(푸둥),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싱가포르, 애틀란타, 앵커리지, 예테보리, 옌타이, 오슬로, 톈진, 페낭, 포틀랜드[34], 프랑크푸르트, 홍콩,
대한민국 에어인천 도쿄(하네다), 도쿄(나리타), 옌타이, 울란바타르, 유즈노사할린스크, 칭다오
일본 ANA 카고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
일본 일본화물항공 뉴욕, 도쿄(나리타), 시카고, 앵커리지
일본 에어재팬 도쿄(나리타)
중국 중국국제항공 카고 베이징, 상하이(푸둥)
중국 중국우편항공 베이징, 시안, 옌타이
중국 중국화물항공 상하이(푸둥), 톈진
중국 SF 항공 정저우
중국 양쯔강 익스프레스 상하이(푸둥), 정저우, 칭다오
홍콩 에어홍콩 카고 홍콩
홍콩 케세이퍼시픽 카고 오사카(간사이), 홍콩
싱가포르 싱가포르 항공 카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MAS 카고 쿠알라룸푸르
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오사카(간사이), 두바이
카타르 카타르 항공 카고 도하
아제르바이잔 실크웨이 항공 바쿠
아제르바이잔 실크웨이 이탈리아 바쿠
프랑스 에어프랑스 카고 파리(샤를 드 골)
룩셈부르크 카고룩스 룩셈부르크
독일 루프트한자 카고 크라스노야르스크, 프랑크푸르트
독일 에어로로직 라이프치히
튀르키예 터키 항공 카고 비슈케크, 아타튀르크, 알마티
핀란드 핀에어 카고 헬싱키
핀란드 노르딕 글로벌 항공 헬싱키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카고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러시아 에어브리지 카고 에어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러시아 볼가 드네포르 항공 크라스노야르스크
러시아 아비아콘 지토트랜 항공 예카틴부르크
우크라이나 안토노프 항공 페어뱅크스
미국 페덱스 익스프레스 광저우, 뉴어크, 도쿄(나리타), 멤피스, 상하이(푸둥) 선전, 앵커리지, 오사카(간사이), 인디애나폴리스, 타이페이(도원), 홍콩
미국 폴라에어 카고 로스엔젤레스, 상하이(푸둥), 신시내티, 앵커리지, 홍콩
미국 UPS 항공 바르샤바, 상하이(푸둥), 선전, 알마티, 앵커리지, 칭다오, 쾰른, 홍콩
미국 서던 에어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시카고, 앵커리지
미국 센추리언 에어 카고 마이애미
미국 아틀라스 항공 상하이(푸둥), 시카고, 앵커리지, 홍콩
미국 칼리타 에어 뉴욕, 시카고, 앵커리지
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프레이트[35] 시드니, 앵커리지, 시카고

논란

명칭 문제

착공 당시에는 섬의 이름에서 따와 '영종도 신공항'으로 불렸다.[36] 이후 1992년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신공항 명칭을 공모한 결과 응모작 중에서 세종공항이 1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인천시민들이 공항 명칭을 지역명칭으로 사용하는 국제 통례를 역설하며 서명운동을 펼쳤고, 결국 인천국제공항으로 최종 결정되었다.[37] 2006년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이 인천세종국제공항으로 명칭을 변경하려고 하자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그는 "당초 인천국제공항 명칭의 사용은 지극히 타당하였으며 또한 이번 개정안에 대한 감정적·심정적 반대와 반발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잠시 숨을 고르고 한 발만 더 나아가 헤아려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천광역시의 반발로 인하여 현재는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38]

매각 문제

2011년 8월, 한나라당 홍준표[39] 대표와 기획재정부 박재완[40] 장관이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하면서 경영 효율화와 국부 유출을 두고 논란이 일었으며[41], 3단계 계획에 정부 예산을 전혀 지원하지 않아 흑자 기관을 일부러 적자인 것처럼 보이도록 하여 예산을 줄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42] 한편 설문 조사에서 반대가 65.6%로 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43] 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은 민영화가 국민주 매각 발언에 대해서 무책임 하다고 비판하고 있다.[44] 한편 서울사회경제연구소 김용복 박사는 정부가 민영화하면 모든 게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지분매각을 서두를 이유가 없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45]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인천국제공항은 2005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국제공항협의회가 실시하는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9년 연속으로 종합평가부문 세계 최우수공항에 선정되었으며[46],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에 본사를 둔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가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47]

각주

  1. 인천공항,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10연패 달성 국민일보, 2015.4.29.
  2. 스카이72 골프장에 인천공항 제5활주로 건설 고시 경향신문, 2012.6.12.
  3. 강용배 (2006년 12월 1일). “인천국제공항건설”. 국가기록원. 2008년 9월 29일에 확인함. 
  4. 천영식 기자. “인천공항 새 활주로 내년 7월 오픈”. 2007년 7월 2일에 확인함. 
  5.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완공 2017년으로 2년 늦춰 이데일리, 2012.12.27.
  6. 인천공항 제2날개 달았다, 매일경제, 2008년 6월 21일
  7. 여객터미널에서 셔틀트레인으로 탑승동 이동 후 다시 여객터미널로 이동 불가
  8. 온기홍, 인천공항 IAT 구축 추진, etnews, 2003년 8월 21일
  9. "속도·편리·안전… 3大기본에 충실한 게 1등공항 대기록의 힘", 문화일보, 2011년 8월 17일
  10. 국가대표 항공사 '불붙은 영역다툼', 경인일보, 2012년 2월 20일
  11. 인천공항, 2018년 제2여객터미널에 대한항공 배치 연합뉴스, 2015년 7월 22일
  12.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운항실적 참조
  13. '개항 10년' 인천공항, 눈부신 '비상' 연합뉴스, 2011.3.21.
  14. 여객처리현황, ACI
  15. “강남·여의도~인천국제공항 지하철 2012년 연결”. 조선일보. 
  16. “대한항공, 미주 노선 대폭 강화”. 경기일보.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newdid"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17. “인천~사우디 리야드~제다 대한항공 15년 만에 직항”. 서울신문. 
  18. 로스앤젤레스 경유
  19. “인천~미얀마 양곤 직항 뜬다”. 매일경제. 
  20. “대한항공, 이르쿠츠크 신규 취항”. 경북일보. 
  21. “대한항공, 12월부터 콜롬보·몰디브 주3회 신규취항”. MT머니투데이.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modive"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22. 001편과 002편은 도쿄(나리타) 경유
  23. “아시아나, 인천-이스탄불 주 3회 취항..사전 예약 돌입”. 뉴스토마토. 
  24. “제주항공, 필리핀 신규 2개 노선 운항”. 스포츠월드. 
  25. 로스앤젤레스 경유
  26. “인천~미얀마 양곤 직항 뜬다”. 매일경제. 
  27. “대한항공, 이르쿠츠크 신규 취항”. 경북일보. 
  28. 001편과 002편은 도쿄(나리타) 경유
  29. “대한항공, 스페인 사라고사에 화물기 신규 취항”. 뉴스핌. 
  30. “KAL, 중남미 및 북유럽 항공화물 경쟁력 강화”. 머니투데이. 
  31. “KAL 대형화물기, 23일 청주공항 첫 취항”. NEWSIS. 
  32. “대한항공, 하노이 화물노선 개설”. 아시아투데이. 
  33. “대한항공, 중국 신흥 IT 중심지 청두에 화물기 취항”. 헤럴드 경제. 
  34. “아시아나,美 마이애미·포틀랜드 화물기 취항”. 파이낸셜뉴스. 
  35. 콴타스 프레이트 운항스켸줄 중 QF7531 참조
  36. 영종도 신공항 제4,5공구 입찰 실시, 연합뉴스, 1993년 11월 17일
  37. 김성배, 인천국제공항이 세종공항 될 뻔했다고?, 이투데이, 2011년 3월 28일
  38. 송주현, 이계진의원 인천국제공항 명칭변경 추진 논란, 강원일보, 2006년 7월 24일
  39. 유승민, 홍준표 '인천공항 국민주 매각 구상' 비난
  40. 박재완 "인천공항 국민주 매각 긍정 검토"
  41. 인천공항 민영화 논란 진실은?
  42. 박준철 기자. “공항 '3단계 확장' 국고 지원 한 푼 없다”. 2010년 1월 14일에 확인함. 
  43. 인천공항, 국민주 매각 반대 65.6% 압도적
  44. 민주 "홍준표 인천공항 국민주 매각 발언, 무책임"
  45. “경영 효율성 높아질 것” vs “잘되는 곳 왜 들쑤시나”… 인천국제공항공사 민영화 필요한가
  46. 인천국제공항 9년째 세계 1위 중앙일보, 2013.3.12.
  47. '인천공항, 美 글로벌트래블러誌 선정 세계최고공항 8연패'. 매일경제. 2013년 12월 11일에 확인함.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