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용 (19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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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용 李珍鎔 | |
별명 | 아호(雅號)는 비촌(飛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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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기도 양주군 (現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시) |
사망지 | 대한민국 경기도 하남시 |
본관 | 전주(全州) |
배우자 | 이확실(李確實) |
자녀 | 슬하 3남 1녀 |
친척 | 외종질 강재륜(姜載倫)[1]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복무기간 | 1941년 ~ 1957년 |
근무 | 육군본부 |
최종계급 | 대한민국 육군 대령 |
지휘 | 육군본부 휼병감 육군본부 정병감 |
주요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제주 4.3 사건 여순 사건 한국 전쟁 |
기타 이력 | 서울신문 상무이사 민주공화당 국회의원 대한빙상협회 회장 무소속 국회의원 대한민국 무소속 국회의원협회 원내총무 신민주공화당 상임위원장 |
이진용(李珍鎔, 1920년 11월 1일 ~ 1991년 2월 16일)은 대한민국의 군인·언론기업가·정치가이다.
생애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호(號)는 비촌(飛村)이며 경기도 양주 출생이다.
일제 강점기 말기였던 1941년 중화민국 본토에서 대한광복군에 입대하여 194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시기까지 대한광복군 중위로 복무하였으며 중화민국 장쑤 성 상하이에서 8.15 조선 광복을 목도하였고 같은 해 1945년 10월에 귀국하였으며 이듬해 1946년 군사영어학교를 1기로 졸업하여 대한민국 육군 국방경비대 대위로 임관하였고 대한민국 육군 복무 시절에는 제주 4.3 사건과 여순 사건과 6.25 한국 전쟁에도 참전을 한 것은 물론 육군 특무부대에서 대공과장을 거쳐 특무처장을 지낸 후 육군본부에서 휼병감을 거쳐 정병감을 지냈으나 육군본부 정병감 직위 및 육군 대령 계급 시절이었던 1956년에는 육군 특무부대장 김창룡 장군 암살 사건의 배후 교사 및 방조자로 군사재판(군법회의)에 기소되어 재판 끝에 1957년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육군 대령으로 강제 예편되었으며 1959년 만기출감하였다.
이후 서울신문 상무이사로 활약하는 등 언론기업가로 활약하다가 정계에 입문하여 민주공화당 국회의원과 무소속 국회의원을 거쳐 만년에는 신민주공화당 상임위원장을 지냈다.
1991년 2월 16일, 경기도 하남에서 향년 72세로 사망하였다.
학력
- 경성 보성전문학교 졸업
- 대한민국 군사영어학교 1기 졸업
- 대한민국 육군참모학교 졸업
바깥 고리
- 조인스 인물정보
- 두산대백과사전
- 대한민국 헌정회 - 이진용
- 大韓民國 國軍 Noblesse oblige
- 백범 김구 선생 암살 사건 대한민국 육군 군사재판 기록(안두희 소위 무기징역형)
- 김창룡 장군 암살 사건 미국 국무부 문서
- 김창룡 장군 암살 사건 대한민국 민사재판 일지(육군 소령 위장 범행자 송용고 민간인·육군 중위 위장 범행자 신초식 민간인 사형, 예비역 육군 중사 도진희 자유당 국회의원 징역 2년 6월형)
- 김창룡 장군 암살 사건 대한민국 육군 군사재판 일지(허태영 대령·이유회 중사 사형, 강문봉 중장 무기징역형, 공국진 준장·허병익 중위 징역 5년형, 이진용 대령 징역 3년형)
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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