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캘거리 동계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이던 쇼트트랙이 1992년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이 되자 쇼트트랙에서 1000m 동메달, 5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하며, 김기훈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쇼트트랙 선수로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은퇴 후로는 경기 지도자·방송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학교는 리라초등학교, 동북중학교,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와 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