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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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hwong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9월 28일 (월) 18:30 판

이종구YTN의 앵커이다. 2001년에 YTN 공채 7기로 합격하여 기자로서 활동하였다. 2009년부터는 YTN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 출발'을 이여진 앵커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방송 사고

2009년 12월 23일 오전 5시 15분에 뉴스 출발을 진행하던 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지붕뚫고 하이킥!'에 대한 징계에 관한 뉴스 리포팅을 하던 중 '빵꾸똥꾸'라는 대목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고,넘겨받은 이여진 앵커도 마찬가지의 상황이 벌어졌다.[1]

이 상황을 본 누리꾼들의 평가는 "정말 이건 아닌데요? 새벽 5시 방송 시청자 우롱합니까?[2]","술먹고 방송합니까?[3]"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대부분 "빵꾸똥꾸 대박이었어요~","오늘 새벽 빵꾸똥구..아나운서 많이 힘드셨죠?^^[4]"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징계하지 말아달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으며,"빵꾸똥꾸 돌발영상에 올려주세요"라는 등의 의견도 올라왔다.[5]

이 사건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을 본 YTN측은 "이 앵커가 자신의 실수와 파장이 커진 것에 대해 많이 당혹스러워 했다"며 "질책도 있었지만 다행히 네티즌 반응이 호의적인 편이라 회사 내부에서도 크게 심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해리를 비롯한 시트콤 관계자의 뉴스 출연 섭외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6] 또한 네이버에 방송사고 당시 모습으로 프로필이 등록되기도 했다.[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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