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인문(李寅文, 1745년 ~ 1824년)은 조선화가이다.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문욱(文郁), 호는 유춘(有春)·고송유수관도인(古松流水館道人)·자연옹(紫煙翁)이다.[1]

도화서의 화원이었으며, 정조의 규장각 초대 자비대령화원으로 착출 되었다. 첨사 벼슬을 지냈다. 그의 그림은 근대 조선화의 구성상의 산만함을 없애고 정연하고 아담한 구도로서 실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작품으로 <누각아집도>, <강산무진도>, <산수도>, <강촌우색도>, <추림도> 등이 있다.

관련 문화재[편집]

각주[편집]

  1.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