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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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성(1981년 ~ )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아마추어 복싱 선수이다. 실업 보은군청 소속.

2005년 중국 미안양에서 열린 제 13회 세계 선수권 대회 남자 플라이급(51kg)에서 대한민국 선수로는 유일한 금메달을 땄다. 이 금메달은 1986년 문성길(밴텀급)이후 19년만의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이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됐지만 8강전에서 양보(중국)에게 판정패해 탈락했다. 그리고 이번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기대주로 2월1일 태국 방콕 두라키즈 뿐디트 대학교 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 지역 1차 예선 플라이급 4강전에서 양보를 13-8 판정으로 꺾고 올림픽 티켓이 주어지는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08년 1월5일 경남 진주에서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