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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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출생1959년 2월 24일(1959-02-24)(65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활동 영역가수, 작사가, 라디오DJ, 방송MC
소속사케이문에프엔디
장르팝 발라드
배우자이지현
가족장모 육완순(한국무용가 겸 대학 교수)
자녀는 슬하 1남
형제자매 관계로는 1남 3녀 중 막내
종교개신교(성결회)
관련활동삼각관계(이문세, 박상원, 노영심)
웹사이트이문세 - 인스타그램
이문세 - 트위터
이문세 - 페이스북
대표곡
나는 행복한 사람 1983년
난 아직 모르잖아요 1985년
소녀 1985년
그대와 영원히 1985년
깊은 밤을 날아서 1987년
사랑이 지나가면 1987년
가을이 오면 1987년
그녀의 웃음소리뿐 1987년
이별이야기(With. 김은희) 1987년
붉은 노을 1988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1988년
광화문 연가 1988년
시를 위한 시 1988년
그게 나였어 1989년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1989년
옛사랑 1991년
한번쯤 아니 두번쯤(With. 김건모) 1993년
조조할인(With. 이적, 조규찬) 1996년
솔로 예찬 1998년
기억이란 사랑보다 2001년
알 수 없는 인생 2006년
봄바람 2020년

이문세(李文世, 1959년 2월 24일~)는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인이다.

생애 및 경력[편집]

1959년 2월 24일(음력 1월 1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1978년 CBS 《세븐틴》의 DJ를 맡으며 라디오 DJ로 먼저 첫 데뷔했고, 1981년 MBC TV 프로그램 《영 일레븐》의 MC로도 진출했다. 데뷔 초에도 타고난 입담과 함께 1970년대 한국 음악의 근간이 되었던 통기타 포크 팝 발라드 음악 분야에서 1980년대 정통 팝 발라드 음악계로 넘어오자, 1983년 발라드 가수로서의 정식 음악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수로서의 활동에도 첫발을 내디딘다.

1983년 《나는 행복한 사람》과 1984년에는 2집 《파랑새》를 발표하고 난 직후에는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의 가수로서의 성공은 1985년 당시 은인과도 같은 작곡가 이영훈을 만나게 되면서 꽃피게 된다. 3집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라는 곡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그해 방송 순위 1위에까지 오르며 인기 가수 대열에 오른다. 이때부터 이문세-이영훈 둘의 콤비 체제는 1980년대의 가요계에 팝 발라드 음악의 물결이 일게 했다.

1987년에 발표한 4집 수록곡 중 대다수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1] 팝 발라드 음악 가수로서의 인기를 확고히 했다. 1993년부터 모종의 사적인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이제까지의 자신의 음악의 동반자였던 이영훈과 결별하고, 그때부터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만들기 위한 발판을 다졌으나 그 변신이 별다른 주목을 받지는 못한다.[1] 1996년에 발표한 《조조할인》을 통해 본격 음악적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1998년에는 이문세 자신이 직접 가사를 작사하고, 가수작곡가 조규만이 작곡하면서 받은 노래인 타이틀곡 《솔로 예찬》을 발표했다.

특히 청소년을 주청취자로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자로 수년간 활약하며, 1990년대 초반에는 '밤의 교육부 장관'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2001년에는 작곡가 이영훈과 8년 만에 재회하여 이영훈이 작사 및 작곡한 《기억이란 사랑보다》라는 노래를 받아 발표했다.

인간 관계[편집]

이문세는 은인이나 다름없는 이영훈이 대장암으로 입원 당시 본인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이영훈에게 사전에 통보도 없이 병실로 기자(‘간장종지 사건’으로 유명한)와 카메라를 대동해 다음날 시문1면에 기사를 싣고 이영훈에게 잠수를 탄다. 이후 이문세에게 배신을 당한 전 매니저 오씨의 증언에 의하면 장례식에도 조의금으로 20만원을 내려 하다 이영훈을 잘 알지도 못하거나 인연이 짧은 윤도현, 김장훈 조차도 100만원 200만원을 조의한 것을 알고 근처 ATM에서 100만원을 뽑아오라 시키기도 했다 한다. 다음해 소지섭이 친구 박용하를 위해 장례금을 전부 낸 것과 대조된다.

https://m.blog.naver.com/wkdwogh1221/192509348


이수만, 유열과 셋이서 당대 발라드를 주름잡은 이른바 '마삼 트리오'로 유명했는데 셋 다 인상이 말(馬)상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를 계기로 셋은 친분이 생겼고 그 때로부터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

학력[편집]

대표곡[편집]

음반[편집]

  • 2018년 제16집 《비트윈 어스(Between Us)》<나의 하루><희미해서><멀리 걸어가>
  • 《겨울특집 This Christmas》 (featuring 한해)
  • 2015년 제15집 《봄바람》
  • 2014년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시절' OST 《슬픔도 지나고 나면》 《참 좋은 시절》
  • 2010년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 《사랑은 늘 도망가
  • 2008년 싱글 《이 겨울이 지나간다》
  • 2006년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OST 《알 수 없는 인생》 《모르나요》
  • 2002년 제14집 《빨간내복》 《Song From The Snow》 《내사랑,심수봉》
  • 2001년 제13집 《내가 멀리 있는건》 《기억이란 사랑보다》
  • 1999년 제12집 《애수》 《슬픈 사랑의 노래》
  • 1998년 제11집 《내 마음속의 너를》《솔로 예찬》
  • 1996년 제10집 《조조할인》《난 괜찮아》 《겨울의 미소》
  • 1995년 제9집 《후회》 《나의 사랑이란것은》
  • 1993년 제8집 《오래된 사진처럼》 《종원에게》
  • 2019년 JTBC 금토드라마 '눈이부시게' OST 《옛사랑》 《가을이 가도》
  • 1989년 제6집 《그게 나였어》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 1988년 제5집 《시를 위한 시》《광화문 연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붉은 노을
  • 1988년 《새벽 별》 《사랑의 꽃》
  • 1987년 제4집 《사랑이 지나가면》《가을이 오면》《깊은 밤을 날아서》《그녀의 웃음소리뿐
  • 1986년 이문세의 넋두리 《가는 사람 갈지라도》 《평범한 이야기》
  • 1985년 제3집 《할말은 하지 못했죠》《난 아직 모르잖아요》《빗속에서》《휘파람》《소녀》《그대와 영원히》
  • 1984년 제2집 《신비한 세계》
  • 1983년 제1집 《나는 행복한 사람》《오마니》《파랑새》《운수 좋은 날》
  • 1982년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 《평범한 이야기》
  • 1980년 가수 '김기록'의 앨범에 《가는 사람 갈지라도》 《바보스럽게》 《가까운 우리는》 수록

영화 출연작[편집]

방송 활동 이력[편집]

TV[편집]

라디오[편집]

CF[편집]

수상경력[편집]

가요 프로그램 1위[편집]

연도 수상 내역 (총 10회)
1986년 (총 5회)
1996년 (총 5회)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최성철 (2016년 8월 11일). “[대중음악가 열전] 22. 이문세”. 부산일보. 2018년 10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이문세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골든 디스크 《대상》
1986년 1987년
이문세
1988년
조용필 주현미
사랑이 지나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