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고
외환보유고(外換保有庫)는 중앙은행 및 외국 국립 은행 등에 예치된 외국 통화 예금이다. 정부의 자산으로 달러, 유로, 엔화 등이 준비 통화로서 사용된다.
목적
일반적으로 외환보유고는 중앙 은행을 통해 자국의 통화를 매입하여 환율을 안정시키는 데 사용한다. 각 국가는 외환 투기 및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환율이 급격히 변동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화를 비축한다.
순위
2004년말을 기준으로, 전체 외환보유고 중 66%는 미국 달러이고 25%는 유로이다[1].
순위 | 국명 | 보유액 (단위: 10억 달러, 월말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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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중화인민공화국 | $ 3,181 (2011년 12월)[1] |
2 | 일본 | $ 1,295 (2011년 12월)[2] |
3 | 사우디아라비아 | $ 556 (2011년 12월)[3] |
4 | 러시아 | $ 498 (2012년 1월)[4] |
5 | 중화민국 (대만) | $ 400.9 (2012년 11월)[5] |
6 | 브라질 | $ 355 (2012년 1월)[6] |
7 | 스위스 | $ 340 (2011년 12월)[7] |
8 | 대한민국 | $ 311 (2012년 1월)[6] |
9 | 인도 | $ 296 (2011년 12월)[6] |
10 | 홍콩 ( 중화인민공화국) | $ 285 (2011년 12월)[8] |
11 | 독일 | $ 257 (2012년 1월)[6] |
12 | 싱가포르 | $ 245 (2012년 1월)[6] |
13 | 알제리 | $ 185.90 (2011년 12월)[3] |
14 | 태국 | $ 176 (2012년 1월)[6] |
15 | 이탈리아 | $ 173 (2011년 12월)[6] |
16 | 프랑스 | $ 172 (2011년 12월)[6] |
17 | 멕시코 | $ 149.2 (2011년 12월)[6] |
18 | 미국 | $ 148.5 (2012년 2월)[6] |
19 | 말레이시아 | $ 134 (2011년 12월)[6] |
20 | 인도네시아 | $ 112 (2012년 1월)[6] |
위 국가의 외환보유고 총합은 전 세계 외환보유고의 50%를 넘는다.
순위 | 국명 | 보유액 (단위: 10억 달러, 월말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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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연합 유럽 경제 지역 | $ 1 416 (2011년 2월) |
– | 유럽 연합 유럽 연합 | $ 1 356 (2011년 2월) |
– | 유럽 연합 유로존 | $ 917 (2011년 11월)[9] |
같이 보기
주석
- ↑ “Gold & Foreign Exchange Reserves”. People's Bank of China. 2011년 5월 13일에 확인함.
- ↑ “International Reserves / Foreign Currency Liquidity”. The Ministry of Finance of Japan. 2011년 3월 30일에 확인함.
- ↑ 가 나 “CIA International Reserves by country”. CIA.
- ↑ “International Reserves of the Russian Federation”.
- ↑ “Central Bank of the Republic of China (Taiwan)”.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IMF International Reserves and Foreign Currency”. IMF.
- ↑ Swiss National Bank
- ↑ Hong Kong Monetary Authority
- ↑ “ECB statistics”. European Central Bank. 2011년 8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