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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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국립공원의 거대 온천.
매머드 온천.

온천(溫泉)은 화산활동 또는 높은 지열의 영향으로 데워진 지하수지표 위로 드러난 것이며 해수탕(海水蕩)은 바닷물을 이용한 온천의 일종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5℃ 이상의 지하수를 온천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 온천검사를 하는 경우 이 온도를 상위하는 문제점이 있다.

보통 지하의 여러 광물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온천에서 목욕을 하면 여러 가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천은 주로 화산대를 따라 분포하며, 환태평양 지진대가 지나는 일본에는 곳곳에 많은 온천이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유해물질이 포함된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온천욕을 금하는 표지가 있다.

쾌적한 온욕이 가능한 온천에는 건강·심리적 안정을 위한 입욕 시설이 들어서기도 하지만, 어떤 온천은 신체를 담글 시 화상을 입거나 사망할 정도로 뜨거워서 접근이 금지되기도 한다.[1]

대한민국의 유명 온천[편집]

서울특별시[편집]

인천광역시[편집]

경기도[편집]

강원특별자치도[편집]

대전광역시[편집]

충청북도[편집]

충청남도[편집]

('아산(牙山)'이란 명칭의 유래지인 아산군은 본래 수도권과 접한 곡교천 이북을 일컫는다)온양·아산·신창의 중심지는 모두 붙어 있는데 反해, 서로 떨어져 있는 신창•덕산•대흥을 이어주는 례산군(禮山郡, 現 예산읍 일대)도 있었는데, 이 곳은 온천이 없다.

광주광역시[편집]

전라북도[편집]

전라남도[편집]

대구광역시[편집]

경상북도[편집]

경상남도[편집]

부산광역시[편집]

울산광역시[편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온천[편집]

일본의 온천[편집]

미국의 온천[편집]

아이슬란드의 온천[편집]

  • 레이캬달루르, 레이캬비크에서 차를 몰고 45분 정도 걸리는 크베라게르디(Hveragerði) 마을에 있는 온천이다. .[2]
  • 셀리야발랄로이그, 지열수영장[3]
  • 흐루날로이그, 플루디르(Flúðir) 마을에서 가까운 온천이지만, 지금은 입욕할 수 없다.[4]
  • 그료타기야(Grjótagjá), 북쪽 아이슬란드에 있는 온천이다.[5]
  • 비티(Viti), 온천의 수온이 20 °C~60 °C를 왔다 갔다 하는 화산 온천이다.[6]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Hot Springs/Geothermal Features - Geology (U.S. National Park Service)”. 《www.nps.gov》 (영어). 2021년 2월 11일에 확인함. 
  2. “아이슬란드 5대 온천”. 《Guide to Iceland》. 2015년 11월 2일에 확인함. 
  3. “아이슬란드 5대 온천”. 《Guide to Iceland》. 2015년 11월 2일에 확인함. 
  4. “아이슬란드 5대 온천”. 《Guide to Iceland》. 2015년 11월 2일에 확인함. 
  5. “아이슬란드 5대 온천”. 《Guide to Iceland》. 2015년 11월 2일에 확인함. 
  6. “아이슬란드 5대 온천”. 《Guide to Iceland》. 2015년 11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