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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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별칭Los Catrachos
La Bicolor
La Seleccion
Garra Catracha
협회온두라스 축구 연맹
대륙 연맹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감독콜롬비아 호르헤 루이스 핀토
주장아마도 게바라
최다 출전자아마도 게바라 (138)
최다 득점자카를로스 파본 (57)
FIFA 코드HON
FIFA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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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순위20위 (2001년 9월)
최저 순위95위 (1998년 11월)
첫 국제 경기 출전
과테말라 10 - 1 온두라스
(과테말라 과테말라 시; 1921년 9월 14일)
최다 점수차 승리
온두라스 13 - 0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산호세; 1946년 3월 13일)
최다 점수차 패배
과테말라 10 - 1 온두라스
(과테말라 과테말라 시; 1921년 9월 14일)
FIFA 월드컵
출전 횟수3회 (1982년에 처음 출전)
최고 성적조별리그 (1982년, 2010년
CONCACAF 골드컵
출전 횟수17회 (1963년에 처음 출전)
최고 성적우승 (1981년)
코파 아메리카
출전 횟수1회 (2001년에 처음 출전)
최고 성적3위 (2001년)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1982년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후 28년만인 2010년 다시금 본선에 진출했다.

온두라스사람들(Los Catracho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982년 FIFA 월드컵 대회에서 처음 본선에 올랐으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고, 그 이후에는 예선탈락을 하다가 2010년 대회 본선에 올랐으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그러다가 2014년 월드컵에서 또다시 본선에 진출하면서 사상 최초로 2회 연속 본선에 올랐고, 북중미 최강 멕시코를 플레이오프로 미끄러트렸다.

본선에서는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무득점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3전 전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북중미 골드컵에서는 1981년 우승 및 최근 들어선 이 대회에선 2005,2009,2011년 대회 4강(2005년 대회부터 3,4위전이 없어졌다.)같은 성적을 꾸준히 거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피파 랭킹도 2014년 9월 현재 56위로 대한민국(63위)보다 앞서 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카를로스 파본이나 다비드 수아소, 위건 애슬레틱 FC에서 뛰었던 마이노르 피게로아, 토트넘 핫스퍼와 스토크 시티에서 뛰었던 윌슨 팔라시오스[2] 등이 있다.

한국과는 1994년(0-3),2011년(0-4)) 2번 친선경기를 가져 모두 패한 기록이 있다. 엘살바도르를 상대로는 30승 16무 11패로 압도적이며 파나마, 과테말라 등 주변국가들을 상대로도 성적이 좋다. 그러나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상대로는 약하다. 월드컵 성적으로 보나 북중미 골드컵 성적으로 보나 이들 나라에 뒤이어 북중미 4위의 축구 실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평가받는다. 멕시코, 미국과의 갭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감안하면 코스타리카를 제외하고는 북중미에서 나름대로 강호 축에 들어있는 나라이다. 물론 객관적인 실력에 있어서는 남미 최하위권 국가, 유럽예선 4~5위 국가, 아시아의 이라크, 우즈베키스탄과 비슷한 수준으로 실력이 좋은 나라라고 보기는 어렵다.


FIFA 월드컵 (본선)

FIFA 월드컵 기록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무* 득점 실점 승점
우루과이 1930년 불참
이탈리아 왕국 1934년
프랑스 1938년
브라질 1950년
스위스 1954년
스웨덴 1958년
칠레 1962년 예선 탈락
잉글랜드 1966년
멕시코 1970년
서독 1974년
아르헨티나 1978년 기권
스페인 1982년 조별리그 18위 3 0 2 1 2 3 2
멕시코 1986년 예선 탈락
이탈리아 1990년
미국 1994년
프랑스 1998년
대한민국일본 2002년
독일 2006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0년 조별리그 30위 3 0 1 2 0 3 1
브라질 2014년 조별리그 31위 3 0 0 3 1 8 0
러시아 2018년 ? ? ? ? ? ? ? ? ?
카타르 2022년 ? ? ? ? ? ? ? ? ?
합계 3회 진출(3/20) 조별리그(3회) 9 0 3 6 3 14 3
순위 FIFA 월드컵 역대 순위 : 59위


FIFA 월드컵 (예선)

년도 경기 무* 득점 실점 승점
우루과이 1930년 불참
이탈리아 왕국 1934년
프랑스 1938년
브라질 1950년
스위스 1954년
스웨덴 1958년
칠레 1962년 5 2 1 2 5 8 7
잉글랜드 1966년 4 0 1 3 1 6 1
멕시코 1970년[1] 7 4 1 2 10 8 13
서독 1974년 7 2 4 1 11 10 10
아르헨티나 1978년 기권
스페인 1982년[2] 13 8 4 1 23 6 28
멕시코 1986년 10 5 3 2 15 9 18
이탈리아 1990년 2 0 2 0 1 1 2
미국 1994년 14 6 3 5 23 20 21
프랑스 1998년 6 3 1 2 18 11 10
대한민국일본 2002년 22 14 2 6 56 25 44
독일 2006년 8 3 4 1 15 8 13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0년 18 10 2 6 32 18 32
브라질 2014년 16 7 5 4 25 15 26
합계 132 64 33 35 235 145 225


CONCACAF 골드컵

북중미 골드컵 기록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무* 득점 실점 승점
엘살바도르 1963년 4강 4위 7 3 1 3 8 12 10
과테말라 1965년 예선 탈락
온두라스 1967년 결선리그 3위 5 2 2 1 4 2 8
코스타리카 1969년 실격[3]
트리니다드 토바고 1971년 결선리그 6위 5 0 1 4 5 11 1
아이티 1973년[4] 결선리그 4위 5 1 3 1 6 6 6
멕시코 1977년[5] 예선 탈락
온두라스 1981년[6] 결선리그 우승 5 3 2 0 8 1 11
1985년[7] 준우승 2위 8 3 3 2 11 9 12
1989년[8] 예선 탈락
미국 1991년[9] [10] 준우승 2위 5 3 2 0 12 3 11
미국 멕시코 1993년[11] 조별리그 5위 3 1 0 2 6 5 3
미국 1996년[12] 조별리그 8위 2 0 0 2 1 8 0
미국 1998년 조별리그 9위 2 0 0 2 1 5 0
미국 2000년[13] [14] 8강 6위 3 2 0 1 7 5 6
미국 2002년 예선 탈락
미국 멕시코 2003년[15] 조별리그 9위 2 0 1 1 1 2 1
미국 2005년[16] 4강 3위 5 3 1 1 8 6 10
미국 2007년[17] 8강 5위 4 2 0 2 10 6 6
미국 2009년[18] 4강 3위 5 3 0 2 6 4 9
미국 2011년 4강 4위 5 1 2 2 8 5 5
미국 2013년 4강 4위 5 3 0 2 5 5 9
미국 캐나다 2015년 조별리그 11위 3 0 1 2 2 4 1
합계 18회 진출(18/23) 우승(1회) 79 30 19 30 109 99 109
순위 CONCACAF 북중미 골드컵 순위 : 4위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기록

남미 대회이지만 온두라스는 특별 초청팀으로 2001년 대회에 참가했다.

CONMEBOL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기록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무* 득점 실점 승점
에콰도르 1993년
우루과이 1995년
볼리비아 1997년
파라과이 1999년
콜롬비아 2001년[19] 4강 3위 6 3 1 2 7 5 10
페루 2004년
베네수엘라 2007년
아르헨티나 2011년
칠레 2015년 ? ? ? ? ? ? ? ? ?
미국 2016년 ? ? ? ? ? ? ? ? ?
합계 1회(초청) 4강(1회) 6 3 1 2 7 5 10
순위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 13위


하계 올림픽

올림픽 축구 기록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무* 득점 실점 승점
프랑스 1900년 불참
미국 1904년
영국 1908년
스웨덴 1912년
벨기에 1920년
프랑스 1924년
네덜란드 1928년
나치 독일 1936년
잉글랜드 1948년
핀란드 1952년
오스트레일리아 1956년
이탈리아 1960년
일본 1964년 진출 실패
멕시코 1968년
서독 1972년
캐나다 1976년
소련 1980년 불참[20]
미국 1984년 진출 실패
대한민국 1988년
스페인 1992년[21]
미국 1996년[22]
오스트레일리아 2000년[23] 조별리그 10위 3 1 1 1 6 7 4
그리스 2004년[24] 진출 실패
중국 2008년[25] 조별리그 16위 3 0 0 3 0 5 0
영국 2012년[26] 8강 7위 4 1 2 1 5 5 5
합계 3회 진출(3/25) 8강(1회) 10 2 3 5 11 17 9


현 대표선수

2010년 3월 기준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주목할 만한 선수

같이 읽기

주석

  1. 1차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고 2라운드에서 엘살바도르와 붙었는데, 홈&어웨이 1승 1패로 동률을 이뤄 재경기에서 0:1로 패하자 양측 관중들의 감정이 격해지면서 시작된 폭동이 축구전쟁까지 번졌다. 축구 때문에 전쟁까지 난 유명한 일화가 바로 이 때 나온 것이다. 물론 축구 이전에 엘살바도르와의 감정이 극히 나빴고, 경제 사회적인 쪽에서 불만과 멸시가 쌓여가던 도중에 축구가 기폭제 역할을 해 준 것이긴 하다. 어찌됐던 온두라스는 축구도 지고 전쟁도 지는 굴욕을 겪은 채 쓸쓸히 퇴장해야 했다.
  2. 1981 북중미 골드컵에서 우승했는데, 엘살바도르가 2위를 하는 바람에 우연찮게도 12년전 축구전쟁을 일으킨 상대(엘살바도르)와 본선에 동반진출했다. 온두라스로서는 사상 첫 본선 진출이었다.
  3. 축구 전쟁으로 실격.
  4. 1974년 FIFA 월드컵 지역예선과 같이 열렸다. 최종 4위를 차지하면서 중간 순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5. 1978년 FIFA 월드컵 지역예선과 같이 열렸다.
  6. 1982년 FIFA 월드컵 지역예선과 같이 열렸다. 자국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사상 첫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7. 1986년 FIFA 월드컵 지역예선과 같이 열렸고,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1라운드는 통과했지만 최종 결승리그에서 캐나다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면서 월드컵 티켓을 아깝게 놓쳤다.
  8. 1990년 FIFA 월드컵 지역예선과 같이 열렸고,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최종예선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2무를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에 밀려 탈락했다.
  9. 이 대회부터 정식 명칭이 골드컵으로 바뀌었으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계속 미국이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12개국으로 참가국이 확대되고 4강부터 토너먼트가 도입된 첫 대회였다. 그리고 1973~1989년까지 월드컵 지역예선과 같이하던 것을 아예 독자대회로 분리시켰다.
  10. 당시 온두라스는 A조에 속해 캐나다를 4:2, 자메이카에 5:0으로 대승하고 북중미 최강 멕시코와 비겨 조 1위로 4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4강에서도 전년도 월드컵에서 16강 돌풍을 일으킨 코스타리카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서 미국에 승부차기에 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을 거두었다. 현재까지 온두라스가 골드컵에서 마지막으로 결승에 진출했던 대회이기도 하다.
  11. 다시 본선에 올랐지만 2년 전과 다르게 자메이카, 미국에 연패하며 조 3위로 4강 진출에도 실패했다.
  12. 이 대회부터 타대륙팀을 초청하기 시작했고 첫 타자는 브라질이 되었다. 그리고 그 브라질과 만나 0:5로 대패, 캐나다에도 패하며 최하위로 탈락했다.
  13. 이 대회부터 출전국이 12개국으로 늘어났으며, 초청국도 3개로 확대되었고 그 자리는 콜롬비아, 페루, 대한민국이 차지했다.
  14. 2년 전 월드컵에 올라 일본을 이기기도 했던 자메이카, 이 대회 준우승국이자 1년 뒤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한 강호 콜롬비아에 2:0으로 승리하며 전승으로 8강에 올랐지만, 8강에서 레드카드만 두 장을 받은 채 페루에 3:5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15. 전 대회 예선탈락의 쓰라림을 안고 다시 본선에 진출했지만, 하필 조에서 만난 상대가 브라질, 멕시코였다. 브라질에 1:2, 멕시코에 0:0으로 총합 1무 1패로 선전했지만 결국 탈락했다.
  16. 1년 뒤 월드컵에 진출했던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1:1로 비기고 콜롬비아, 파나마를 이겨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도 코스타리카에 3:0으로 앞서다 두 골을 먹혀 최종 3:2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지만 미국에 1:2로 역전패하며 결승에 오르진 못했다. 전반 중반 선제골을 넣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 연달아 두 골을 먹혀 허탈하게 역전패했다.
  17. 1996년부터 이어져 오던 초청제도가 이 대회에서 14년만에 폐지되면서 12개국 모두 북중미 팀으로 대회가 치뤄졌다.
  18. 4강전에서 미국에 0:2로 패했는데 이 대회부터 완전히 3·4위전이 폐지되면서 3·4위전을 치르지 않았다. 똑같이 4강에서 머문 코스타리카에 승점이 앞서 3위를 차지했다.
  19. 원래 초청국은 멕시코, 캐나다였다. 그러나 캐나다가 불참을 선언하고 아르헨티나마저 콜롬비아 치안 문제와 경제 문제를 이유로 불참하면서 빈 자리가 두 개가 생겼고, 이들을 대신에서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가 참여했다. 대타로 참여한 유일한 대회에서 브라질, 우루과이를 누르고 최종 3위까지 올라가는 이변을 만들었다. 특히 8강전에서 브라질에게 2:0으로 이겼는데, 전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20. 적성국인 소련에서 경기가 열려 온두라스를 비롯한 자유 진영 대다수 국가들이 불참했다.
  21. 모든 연령의 선수 참가에서 23세 이하로 변경
  22. 모든 연령의 선수 참가에서 23세 이하로 변경
  23. 모든 연령의 선수 참가에서 23세 이하로 변경
  24. 모든 연령의 선수 참가에서 23세 이하로 변경
  25. 모든 연령의 선수 참가에서 23세 이하로 변경
  26. 모든 연령의 선수 참가에서 23세 이하로 변경

틀:2008년 하계 올림픽 축구 온두라스 선수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