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
예명(藝名)이란 연예인이 연예 활동을 하면서 본명 대신 사용하는 가명이다.
다만 모든 연예인이 예명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예명을 쓰는 까닭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다.
- 본명이 너무 평범하거나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어울리지 않을 때 (예를 들면, 강타 (본명:안칠현(安七泫))의 경우가 해당된다.)
- 마케팅이나 개인정보 보호 등의 차원에서 본명을 공개하지 않기 위해
- 이미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과 이름이 같을 때
- (예를 들면 은혁(본명:이혁재(한자: 李赫宰))가 해당된다)
- 기타 연예 활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위해
남자인데 여자 이름처럼 보이는 이름을 예명으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여자인데 남자 이름처럼 보이는 이름을 예명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본명은 김태웅이지만 중복을 피하기 위해 김나연을 예명으로 사용한 성우 김나연, 본명이 브라이언 휴 워너 (Brian Hugh Warner)이지만, 배우 메릴린 먼로하고 컬트 지도자 찰스 맨슨 (Charles Manson)의 이름을 조합해 예명으로 사용한 마릴린 맨슨 등이 그 예이다.)
예명을 사용한 연예인[편집]
남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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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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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 필명 - 문필가가 작품 활동상 쓰는 가명.
- ↑ 본명은 최창수였으며, 어려서 부친을 잃고 어머니가 강씨 성을 가진 남자에게 재가하면서 강문수가 되었다.
- ↑ 독고영재(전영재) 아버지.
- ↑ 성씨를 바꿔서 예명을 쓴 특이한 케이스로, 그의 아버지 독고성(전원윤)의 영향도 좀 있다.
- ↑ 독고영재의 아들로, 독고성-독고영재-독고진 3대째 연기를 하고 있다.
- ↑ 실제 본명은 '강신영'이었는데 국회의원 출마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배우 신성일하고 동일 인물임을 인지시키기 위하여 '강신성일'로 개명한 것.
- ↑ 이쪽은 동명이인 야구선수 덕에 같이 알려진 케이스.
- ↑ 한국으로 귀화하여 영도 하씨라는 새 본관을 부여받으면서 개명했다.
- ↑ 크레용팝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