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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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80
대한항공의 에어버스 A380-800
종류2층 광동체 구조의 제트여객기
첫 비행2005년 4월 27일
도입 시기2007년 10월 25일
현황운항 중
주요 사용자싱가포르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콴타스 항공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국남방항공
생산 시기2005년 ~ 현재
생산 대수2015년 7월 31일 기준 167대[1]
단가약 3억 유로[2]
파생형A380-800

에어버스 A380(프랑스어: Airbus A380)은 프랑스에어버스가 제작하는 4발 2층 구조의 초대형 항공기이다. 대형 항공기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보잉747에 대항하기 위해 2000년 12월 19일에 개발에 착수했으며, 2005년 4월 27일 에어버스의 본사가 있는 프랑스 오트가론 주 툴루즈에서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09년 기준 에어버스 A380의 가격은 약 3억 유로이다.[2]

첫 상업비행은 2007년 10월 25일 싱가포르 항공의 SQ380편으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서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공항으로 가는 비행편이었다.[3] 개발 과정 동안 '에어버스 A3XX'로 알려져 있었으며 '수퍼점보'라는 별명과 함께 WhaleJet라는 비공식 애칭도 가지고 있다. 화물기인 An-225를 제외하면 여객기는 A380이 가장 크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한항공이 주문하여 2011년 6월 17일부터 운항에 들어갔으며, 아시아나항공2014년에 2대를 도입하여 운항 중이다.[4][5]

구조

첫 상업 비행중인 싱가포르 항공의 에어버스 A380

동체

여객기는 승객을 많이 태우면서도 너무 크지도 않아야 되기 때문에 높이가 높은 달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 리튬 합금이나 합성 재료를 사용하였다. 출시 전까지 가장 큰 여객기였던 보잉 747과 달리 동체 전체가 2층[6] 구조이기 때문에 보잉 747에 비해 객실이 50% 가량 넓어졌다. 3개의 트랩(탑승구)이 있어 853명의 승객과, 승무원들이 비상시 암흑속에서 탈출하는데 8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흔히 알려진 3가지 종류(퍼스트-비지니스-이코노미)로 좌석배치를 구성할 경우 555석, 전체를 이코노미석으로만 배치할 경우 853석의 좌석을 마련할 수 있다. 항공사의 주문에 따라 와인바 등을 마련할 수 있으며 에미레이트 항공에서는 A380 1등석 14명의 승객을 위해 스파를 할 수 있는 공간과 5분간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샤워실을 마련하였다.

엔진

롤스로이스사의 트렌트 900 엔진[7] (세부명 A380-841)이나 엔진 얼라이언스(제너럴 일렉트릭사와 프랫 & 휘트니사의 합작회사)의 GP7200 엔진[8] (세부명 A380-861)을 장착 할 수 있다. 엔진 효율이 좋기 때문에 기항하지 않고 15,000 km 이상 비행(뉴욕-싱가폴, 파리-호놀룰루)이 가능하다. 최대 하중은 560톤으로 이 때 3,000미터를 가기 전에 이륙할 수 있으며, 1,200미터 안에 착륙할 수 있다.[9]

롤스로이스사 트렌트 900 엔진

조종석

에어버스는 20여년 전부터 전기조종 시스템을 적용시켜 왔고 모든 조종 법칙 및 비행이 다른 비행기와 똑같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에 크기가 커도 조종시 다른 여객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9]

조종석에서도 기본적인 것은 같다. 좀더 크기 때문에 일반 정보와 새로운 정보를 같이 띄울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비게이션 화면에 장애물들이 나오는데 아랫부분에 다른 형식으로 정보가 더 제공된다. 장애물의 위치, 구름, 수직으로 강하게 발달하는 구름도 나오며 하강지점 등 비행경로를 미리 볼 수 있는 화면도 있다. 전기조종시스템은 비행기의 안전도 한층 강화시켜준다. 비행기가 양력을 잃고 추락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전기 조종 시스템은 극한의 상황에서 비행기가 60도 이상으로 기울어져도 이탈하거나 뒤집히지 않도록 안전성을 유지해준다.[9]

착륙 장치

바퀴를 뒤쪽에 20개, 앞쪽에 2개를 설치해 비행기 중에선 바퀴 수가 가장 많다. 활주로가 튼튼해도 하중을 무한대로 견딜 수 없기 때문에 바퀴 수를 늘려 A380의 질량을 잘 분배하기 위해서이다.[9]

제작

에어버스의 본사가 있는 오트가론 주 툴루즈에서 조립된다. 5층짜리 건물만한 작업장에서 동체 앞, 중간, 뒤 세 부분의 조립부터 시작된다. 레이저 측정 시스템을 통해 동체의 각 부분을 맞춘다. 그 다음에 날개를 운반해와 수백개의 리벳을 사용해 객실쪽에 고정시킨다. 마지막으로 착륙장치를 조립하면 조립은 끝난다. A380을 완전히 조립하려면 약 열흘이 걸린다. 그러나 툴루즈에서 A380 제조 과정을 5%밖에 볼 수 없다. 다양한 부품은 프랑스, 스페인, 독일, 영국 등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대부분 유럽에서 제작되지만 각국은 자국에서 최대한 많은 제조가 이루어지길 원했다. 그래야 수많은 일자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A380의 부품은 유럽 곳곳에서 생산된다. A380 부품 운반용으로 고안된 보르도시티라는 선박을 통해서 운반된다. 선박은 독일에서 동체의 앞,뒤 부분을 싣고 출발한다. 그리고 영국에서 날개를 싣고, 프랑스 생 나자르르까지 운반된다. 그리고 선체 앞 부분과, 비행기 중간 부분도 싣고 보르도시티까지 운반된다. 그 다음 보르도시티는 포이항으로 가게 되어 부품을 바지선에 옮겨 실어 랑공까지 운반되고, 대형트럭에 싣고 이동한다. 이렇게 모든 부품이 각국에서 제작되어 툴루즈에서 조립되는 것이다. 조립이 끝난 비행기는 독일을 향해 날아간다. 이곳에서 객실을 만들고 색을 입힌다. 거대한 동체와 날개를 운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도로도 새로 깔아야 했고, 수송 선박이나 차량이 다리 아래로 잘 빠져 나가는지 시설물에 무리가 없는지 확인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제 이런 물류 시스템은 잘 구축이 되었는데 공장이 유럽 전역에 흩어져 있어 생기는 문제도 있다. 2005년에 작업 장간의 조율 문제로 2년간 제작이 지연되기도 했다.[9]

A380의 각 부품은 내구성 시험을 거쳤다. 첫 번째 날개 시제품의 내구성 테스트는 매우 엄격하게 시행되었다. 다른 A380 기체들로 2500시간의 비행 테스트를 거쳤다. 이때 비행기는 극한의 상황을 견뎌야 한다. 물로 덮인 활주로에서 착륙 시도를 하거나, -40도에서 모든 기기들이 잘 작동하는지도 테스트했으며 최대 하중을 실어 이륙 테스트도 실시했다. 또한 비행기가 지나간 자리 양 끝단에 난류가 형성되지 않는지도 확인해야 했다. 뒤따라오는 비행기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륙이나 착륙시 A380과 다른 항공기간에는 더 긴 안전거리가 지켜져야 한다.[9]

첫 비행은 2005년 4월 27일 툴루즈에서 실시됐다. 이 프로젝트를 10년 넘게 준비해온 엔지니어들에겐 중요한 순간이었다. 기술적인 결함이 있는지 확인했고 긴장속에서 3시간 50분의 첫 비행은 무사히 끝마쳤다. A380의 안전테스트에서 어둠속에서 탈출 테스트도 있었다.

모델

A380-800

A380-800 모델은 현재 에어버스 A380 모델 중 가장 유일하게 생산되고 있는 기종으로 2007년 10월 25일 싱가포르 항공에 의해 최초로 취항하기 시작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중국남방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콴타스 항공이 도입했다. 단계적인 성능을 향상 시키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기체 중량 경감과 항공 개선보다 효율적인 엔진 탑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최대 이륙 중량의 증가에 의한 항속 거리의 연장 등이 검토되고 있으며 향상된 A380-800은 2013년부터 영국항공이 최초로 도입될 예정이다. 전일본공수도 이미 주문하였던 B787의 계속되는 인도 지연으로 인해 2008년에 주문했으나 수익이 낮다는 이유로 2009년에 주문을 취소하여 현재는 무기한 보류되었다. 또한 노후된 에어 포스 원보잉 VC-25를 대체하기 위해 보잉 747-8과 마찬가지로 잠제적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었다.[10]

파생형

A380-800F

A380-800F 모델로 안토노프 An-225 기종을 제외하면 사실상 가장 큰 적재 공간을 지닌 화물기로 당시 아랍에미리트의 항공사와 미국의 화물 항공사와 항공기 임대 업체인 에미레이트 항공, ILFC, 페덱스 익스프레스, UPS 항공이 주문하였고 실제로 일부 부품(날개)을 제작 했으나 계속되는 지연으로 인해 주문을 취소되어 사실상 개발이 중지되었다. 하지만 화물기 시장 도입에 대해 키이스 스톤스트릿 A380 마케팅 총책임 부사장이 에어버스 A380도 화물기 시장에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1]

A380-900

A380-900 모델은 미래에 파생형 기종으로 추가될 예정으로 실제로 에미레이트 항공과 같은 항공사들이 가능하면 당장이라도 주문하겠다는 발표를 한 적이 있으나 에어버스에서 아직 A380-900에 관한 공식 입장에 대해서 A380-800 기종이 안정될 때까지 개발이 연기되었다. A380-900은 A380-800의 확대 변형을 한 비행기로 A380-800보다 약간 길어지게 된다.

A380neo

경제성

A380 출시 전까지의 가장 큰 여객기는 보잉보잉 747보잉 747의 최신 기종은 A380보다 길이가 더 기나 폭은 A380이 12미터 더 길다. 무엇 보다도 A380은 전체가 2층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동체 중 절반만이 2층인 보잉 747에 비해 높이도 높다. A380이 보잉 747보다 길이는 짧아도 폭이 길고 높이가 높기 때문에 좌석을 더 많이 놓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거대한 여객기를 만들때는 경제성과 성능을 따져봐야 한다. 보잉 747 최신 기종과 비교해 볼 경우 런던런던 히드로 공항싱가포르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노선을 다니는 여객기를 살펴보면, 노선 길이 11,000km에 A380은 17만 3천리터, 보잉 747기는 14만 7천리터의 연료를 사용해야 된다. 그러나 A380에는 더 많은 승객이 탈 수 있으므로 승객 1인당 100 km 비행에 필요한 연료는 A380은 3리터, 보잉 747은 3.6리터로 A380이 더 적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항공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것이 전 세계 25개 공항에 집중되어 있다. 이런 공항의 사용료는 계속 비싸지고 있기 때문에 항공사는 한 번에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비행기를 갖는것이 더 유리하다. 예를들어 1주일에 3,500명을 태우고자 할 경우 보잉 747기는 10번, A380은 7번만 운항하면 된다. 이런 비행기가 있으면 항공사는 절약을 할 수 있다. 연료도 줄이고, 환경오염도 적게 내며, 공항세도 적게 낼 수 있는 것이다. 에어버스는 A380기의 판매를 늘기를 기대하고 있다. 보잉은 A380에 대비해 더 큰 보잉 747 기종을 준비하고 있다. 에어버스도 수용인원 최대 950명까지 가능한 A380 신기종을 개발하고 있다. 이렇듯 에어버스보잉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9]

A380을 운용하는 항공사

  • 2013년 8월 기준으로 104대의 에어버스 A380기가 운항하고 있다.
항공사 최초 도입
싱가포르 항공 2007년 10월 25일[12]
에미레이트 항공 2008년 8월 1일[13]
콴타스 항공 2008년 10월 20일[14]
에어프랑스 2009년 11월 20일[15]
루프트한자 2010년 6월 6일[16]
대한항공 2011년 6월 17일[17]
중국남방항공 2011년 10월 17일[18][19]
말레이시아 항공 2012년 6월 1일[20]
타이 항공 2012년 10월 27일[21]
영국항공 2013년 7월 5일[22]
아시아나 항공 2014년 6월 13일[23]
에티하드 항공 2014년 12월 31일[24]

제원

크기 비교. 안토노프 An-225 (초록), Hughes H-4 Hercules (금색), 보잉 747-8 (파랑), 에어버스 A380-800 (분홍).
A380-800 A380-800F
조종사 2
좌석 배치 525 (3-class)[25]
644 (2-class)
853 (1-class)
12 couriers
길이 72.73m[26]
날개 폭 79.75m[27]
높이 24.45m[26]
객실 폭 6.58m (Main deck)
5.92m (Upper deck)
날개 후퇴각 33.5°
최대이륙중량 (MTOW) 569,000 kg 590,000 kg
체공 중량 276,800 kg 252,200 kg
운용한계속도
순항고도시
마하 0.89[25]
최대속도 마하 0.96[28]
MTOW시 이륙거리 2750m[29] 2900m[29]
순항거리 15,200 km (8,200 nmi, 9,400 mi) 10,400 km (5,600 nmi, 6,400 mi)
최대연료탑재량 323,546L
(85,472US gal)
310,000L
(81,893US gal),
323,546L
(85,472US gal) option
엔진 (4 x) GP7270 (A380-861)
Trent 970/B (A380-841)
Trent 972/B (A380-842)
GP7277 (A380-863F)
Trent 977/B (A380-843F)
엔진 출력 (4 x) 311 kN - 355 kN[30][31]

Sources: Airbus A380 specifications[25]

한국 방문

대한민국의 경우 2006년 11월 15일에 일반 상업 비행 시험차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였고, 2007년 9월 5일에서 9월 7일 사이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프로모션 비행차 인천국제공항을 다시 방문하였다.(이는 A380 월드 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대한항공은 5대를 발주 후 옵션 변환으로 3대를 더 추가 주문하였다.[32]

아시아나항공에서 도입을 추진하였으나 A350 XWB를 주문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지만, 2011년 1월 6일 A380 6대를 추가 주문하였다.

2009년 10월 25일부터 시작한 '2009 서울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2009 에어쇼)에 에어버스의 A380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See you soon! Korean Air' 라는 랩핑을 한 후 성남 서울공항(공군 성남기지)에 A380을 전시하였다.

주요 사건 및 사고

에어버스 A380

참고 문헌

  • 《Airbus A380 : Superjumbo of the 21st Century》Guy Norris, Mark Wagner (Photographer), Zenith Press, ISBN 978-0-7603-2218-5

주석

  1. [1]
  2. a380 price
  3. “First A380 Flight on 25-26 October”. 싱가포르 항공. 2007년 8월 16일. 2007년 10월 26일에 확인함. 
  4. 대한항공 A380 1호기 독일 현지 공개 한국일보 2011년 3월
  5. 대한항공·아시아나 신형기종 대거 도입 파이넨셜뉴스 2011년 2월 24일
  6. 본래 3층 구조로 맨 아랫층은 화물용, 2층 및 3층은 여객용으로 사용한다.
  7. 싱가포르 항공에서 최초로 발주하였다.
  8.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최초로 발주하였다.
  9. 키즈사이언스 2011년 3월 2일
  10.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exclusive-us-considers-airbus-a380-as-air-force-one-and-potentially-a-c-5-replacement-218681/
  11. 에어버스 "A380 화물기 시장 진출 고려 중" 《아시아경제》, 2010년 10월 21일 작성, 2012년 4월 2일 확인.
  12. “World's Largest Airliner Enters Commercial Service”. Singapore Airlines. 2007년 10월 25일. 2011년 4월 10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
  13. “Emirates A380 fever heads to the U.S.”. Emirates. 2008년 8월 1일. 2011년 4월 4일에 확인함. 
  14. “Qantas Creates History with Inaugural A380 Service”. Qantas. 2008년 10월 20일. 2011년 4월 10일에 확인함. 
  15. “20 November 2009, Air France welcomed its first A380”. Air France. 2010년 11월 22일. 2011년 4월 10일에 확인함. 
  16. “Lufthansa flies German team to Johannesburg with A380”. Lufthansa. 2010년 4월 7일. 2011년 4월 4일에 확인함. 
  17. “Korean Air Launches Inaugural A380 Services”. 2011년 6월 2일. 2011년 6월 19일에 확인함. 
  18. “Airbus delivers China Southern Airlines’ first A380”. Airbus.com. 2011년 10월 14일. 2011년 10월 22일에 확인함. 
  19. “China Southern Airlines receives its first "Pearl of the sky" A380 jetliner”. Airbus.com. 2011년 10월 14일. 2011년 10월 22일에 확인함. 
  20. http://www.malaysiaairlines.com/myA380
  21. “Replay o THAI's First A380 Delivery Ceremony from Toulouse, France”. Thai Airways International. 2012년 9월 27일. 2012년 9월 30일에 확인함. 
  22. “영국항공 10번째 A380 보유 항공사”. 2013년 7월 5일. 2013년 7월 30일에 확인함. 
  23. “Asiana to Fly First A380 Flight on June 13”. http://airchive.com/. 2014년 3월 23일. 2014년 7월 14일에 확인함.  |publisher=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24. “Etihad fly to London Heathrow with First A380 Flight on Dec 31”. 
  25. “A380 Specifications”. Airbus. 2009년 6월 18일에 확인함. 
  26. A380 Airplane Characteristics for Airport Planning
  27. “Interim Aerodrome requirements for the A380” (PDF). Civil Aviation Authority. 2004년 11월 4일. 
  28. “A380 powers on through flight-test”. Flight International. 2005년 12월 20일. 
  29. “A380 Airplane Characteristics Rev: 31 Jan. 2008” (PDF). Airbus. 2008년 1월 3일. 2007년 4월 30일에 확인함. 
  30. “GP7200 series specification”. Engine Alliance. 2009년 12월 3일에 확인함. 
  31. “Trent 900 fact sheet” (PDF). Rolls-Royce. 2009년 12월 3일에 확인함. 
  32. “Korean Air to buy 3 more A380 jets from Airbus”. REUTERS. 2008년 4월 29일. 2008년 4월 29일에 확인함. 
  33.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1018035224087&outlink=1

바깥 고리

외부 그림
Airbus A380-800 cutaway
Airbus A380-800 cutaway from Flight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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