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바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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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정보 | ||||||
| 출생일 | 1947년 11월 18일 | |||||
| 출생지 |
 말레이시아 피낭 주 | |||||
| 사망일 | 2003년 8월 9일 (향년 55세) | |||||
| 사망지 |
 싱가포르 |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 구단 기록* | ||||||
| 연도 | 구단 | 출전 | (득점) | |||
| 페낭 FA | ||||||
| 국가대표팀 기록‡ | ||||||
 말레이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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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3년 1월 1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3년 1월 1일 기준임. | ||||||
알리 바카르(Ali Bakar, 1947년 11월 18일 ~ 2003년 8월 9일)는 말레이시아의 전 축구 공격수였으며, 그의 형인 이사 바카르 또한 축구 선수로 활동하였다.
1970년대 페낭 FA에서 활약했으며, 1974년 팀의 말레이시아 컵 우승 및 1976년 팀의 아가 칸 골드컵 우승에 공헌하였다.
또한 1970년대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으며, 1976년 AFC 아시안컵에 출전하였다. 또한 올림픽 국가대표팀으로도 활동하면서 1972년 하계 올림픽 본선 진출에 기여한 뒤 본선에도 뛰었으며, 1974년 아시안 게임에도 참가해 2차 라운드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해 팀의 3-2 승리를 이끄는 등 팀이 동메달을 따는 데 기여했다.
2003년 8월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자선경기에 참가해 경기를 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었으며, 병원에 도착하였을 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1]
사망 이후 시신은 고향인 피낭 주에 매장되었다.
주석
- ↑ “말聯 前 축구국가대표, 자선경기 도중 사망”. 2003년 8월 18일. 2003년 8월 1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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