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신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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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제주도지사 | |
임기 | 1995년 7월 1일 ~ 1998년 6월 30일 |
전임 | 김문탁 |
후임 | 우근민 |
대통령 | 김대중 |
총리 | 김종필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42년 2월 2일 | (82세)
출생지 |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제주군 한림면 (現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경제학 |
정당 | 새정치민주연합 |
배우자 | 김시자 |
종교 | 무종교 |
웹사이트 | 신구범 홈페이지 |
신구범(愼久範, 1942년 2월 2일 ~ )은 민선 1기 제31대 제주도지사이다.[1]
학력
논란
뇌물청탁
제주지사 시절 대유산업 대표를 만나 양로원 운영자금 20억원을 달라고 요구, 아내가 이 돈을 송금받아 복지재단을 세우도록 했고 10억원을 추가로 복지재단 계좌로 송금받는 대신 대유산업 소재지를 관광지구로 지정해 준 혐의로 2000년 11월 기소되었다. 2003년 6월 뇌물 혐의 재판에서 1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하였으나 2007년 11월 항소심에서는 징역 2년6개월, 이후 2008년 2월 28일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되었다.[2]
"판사직 버리고 '아버지의 전쟁'에 온몸을 던지다" (시사IN):“판사의 금도를 지킨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억울하게 감옥 가는 것을 수수방관했다는 죄책감이 큽니다. 차라리 제가 감옥에 가 있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습니다”. 부산지방법원 가정지원 신용인 판사(41·사시 40회)가 12월3일 ‘법정 구속당한 아버지를 바라보며’라는 제목으로 법원 내부 통신망에 올린 글의 일부다. 그가 억울하게 감옥 갔다고 표현한 아버지는 신구범 전 제주도 지사. 신 전 지사는 지난 11월30일 서울고법 파기환송심에서 특가법상 제3자 뇌물공여죄 혐의로 징역 2년6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3]
사전선거운동
2002년 선거를 앞두고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오현고 출신 제주도청 공무원 모임에 참석, 사전선거운동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벌금 150만원이 확정되었다.[4][5]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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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지방 선거 | 제주도지사 | 31대 (민선 1기) | 무소속 | 40.6% | 111,205표 | 1위 | |
제2회 지방 선거 | 32대 (민선 2기) | 30.8% | 81,491표 | 2위 | 낙선 | ||
제3회 지방 선거 | 33대 (민선 3기) | 한나라당 | 45.4% | 119,502표 | |||
제6회 지방 선거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37대 (민선 6기) | 새정치민주연합 | 34.5% | 99,793표 |
주석
- ↑ 제주=뉴스1 (2014년 1월 17일). “신구범 전 제주지사 "새정치추진위 참여"”. 제주=뉴스1.
- ↑ 제주의소리 (2008년 2월 28일). “신구범 전 지사 상고 기각…2년 6월형 확정”. 제주의소리.
- ↑ 시사IN (2007년 12월 11일). “판사직 버리고 '아버지의 전쟁'에 온몸을 던지다”. 시사IN.
- ↑ 연합뉴스 (2003년 10월 9일). “신구범 前 제주지사 항소 기각”. 연합뉴스.
- ↑ 뉴시스 (2004년 4월 27일). “<초점>제주, 숙명의 라이벌 전.현직 제주지사 동반 퇴진”. 뉴시스.
바깥 고리
전임 우근민 |
제29대 제주도지사 1993년 12월 27일 ~ 1995년 3월 28일 |
후임 김문탁 |
전임 김문탁 |
제31대 제주도지사 1995년 7월 1일 ~ 1998년 6월 30일 |
후임 우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