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신고합니다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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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
방송 기간 | 1996년 7월 1일 ~ 1996년 8월 27일 |
방송 횟수 | 18회 |
연출 | 정을영 |
각본 | 최순식 |
HD 방송 여부 | SD 제작 · 방송 |
《신고합니다》는 군 복무를 소재로 한 KBS의 드라마로, 1996년에 방영되었다. 연출은 김용규가 맡았다.
출연
소대원들
- 육군사관학교 생도로 재학 중 도중 불의의 사고로 자진퇴교 하고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사단장 차형오 장군의 아들. 아버지 차형오 장군의 부관과는 육군사관학교 동기이다. 중대장 유경민 대위 대대장 김수성 중령의 육사 후배 소대장 장판교 소위의 육사 선배이다. 전역 후 대학교수가 된다.
- 충무로 영화사 조명보조 출신. 별명은 안감독이다. 자신이 충무로 영화 감독 수업을 받았다고 구라를 친다. 영내교회에서 고아원 순회 연극공연의 감독을 맡지만 매일매일 불안의 연속이다. 때마침 홍수 수해로 인해 연극 순회공연이 무산되자 안도의 한숨을 쉰다. 전역 후 조감독이 된다
- 구종수 일병 - 구본승
- 어떻게든 군용 헬리콥터에 탑승해 포상휴가를 가고픈 마음에 엉뚱한 일을 벌여 (전입 오자마자 권상만 병장에게 신병 받으라며 더블팩을 집어 던지고 추재식 일병의 카리스마에 바로 눌리고 만다. 자신이 개발한 위장크림을 조재기 중사 외 몇몇 3소대 병[1] 들과 나눠 발랐다. 그러나 위장크림이 지워지지 않아 피부과 군의관의 진료를 받게 하는 소동을 벌린다) 소대원들을 놀라게 한다. 훈련 중 휴식시간때 너무나 휴식을 달콤하게 취한 나머지 대열에서 낙오해 무장탈영을 한것으로 간주한 대대에서 5분 대기조가 출동해 인근 주변을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지도 했다. 길을 잃은 상태에서 울면서 군단장 할머니 집으로 어떻게 어떻게 탈진한 상태로 찾아간다. 덕분에 탈영보고가 취소된다.
- 1중대 3소대의 고참병[1]. 별명은 개고기다. 어지간한 상병들 보다 군번이 빠르다. 구속수사와 징계입창으로 진급이 누락되었다. 조용히 있다 전역하기를 희망하는 인물. 전역 후 사법경찰관이 된다.
- 차성현 구종수와 훈련소 동기이다. 본래는 1중대가 아닌 다른 중대로 배속 되었다가 차성현과 구종수가 배속된 1중대로 오고 싶어 소원수리로 자신의 소망을 이루어 1중대로 배속된 인물 경상도 사투리를 하는 권상만 병장의 달력병
- 유부남 병[1] 안병승 상병의 꼬붕이기도 하다. 다달이 쥐꼬리보다 더 작은 월급 1년치를 딱 300원만 쓰고 면회온 연상의 아내에게 건내기도 한다. 3소대 부소대장인 조재기 중사의 성대모사에 능하기도 하다. 전역 후 영화배우 단역이 된다.
- 이등병때 전입 오자마자 GOP 근무에 투입된 꼬인 군번의 병[1] 이다. 나이트클럽 웨이터 출신(돼지엄마) 소대원들에게 사법고시 준비하다 입대했다고 구라를 치지만 구종수에 의해 진실이 밝혀진다.(취침시간때 구종수가 불침번 근무자였다. 잠꼬대로 돼지엄마라고 잠꼬대 하는 통에 들통이 나고 만다.) 왕고가 되기 위해 박쥐의 습성을 기른 병[1]. 하지만 2인자 자리마저 짤리고 만다. 전역 후 다시 나이트클럽으로 돌아간다. 나이트클럽의 2인자가 되는 인물
장주발의 좌우명 : 나이트는 공기와도 같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나이트를 좀더 사랑해줘야 한다.
- 일산, 분당 공사현장에서 벽돌 나르다 군에 입대한 인물 가방끈이 짧은 한이 있다. 이론에는 약하지만 실전에 강한 고참병[1]. 자기의 꿈인 1인자 내무실장은 해보지도 못한채 전역한다. 전역 후 다시 막노동 판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가방끈 짧은 한이라도 풀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다.
- 추재식 일병을 형님처럼 따르는 병[1]. 겁이 많고 마음이 여리다. 군복무중 부모님의 이혼 충격으로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추재식 일병이 자살을 막아서 자살에는 실패한다. 야전병원으로 후송조치되고 정신과 치료 후 의병전역을 하게 된다. 전역 후 행방은 모른다.
- 1대대 1중대 3소대 내무실장. 내무실 병[1] 들을 잘 이끄는 인물 전역을 약 70여일 앞두고 있다. 중대장 유경민 대위의 권유와 몇일을 고민한 끝에 군대생활이 체질에 맞고 군대 만한 직장도 없다는 생각에 청혼에 꿈을 안고 육군하사관학교에 입교한다. 후에 하사로 임관하여 다시 1대대로 돌아온다.
- 별명은 나이롱이다. 훈련소를 3번 유급하고 4번만에 수료한 병[1]. 매사가 반항적이다. 막나가는 것으로 버티고 있다. 문화선전대 전입을 희망했지만 문화선전대 선발에서 탈락한 경험도 있다. 차성현 추재식과 같이 군기교육대에 입소조치 되기도 한다. 전역 후 특수강도 죄목으로 지명수배되어 추재식에게 체포되는 인물이다.
- 유상현 병장 - 김덕현
장교, 부사관
- 1대대의 지원장교. 대학교 졸업 후 여군사관후보생 과정에 지원했다. 초등군사교육반(육군보병학교) 과정을 2등이라는 성적으로 수료한 우수한 군인 기초체력이 뛰어나고 태권도 유단자이다. 사격에서도 특등사수라 불릴 만큼 그 실력이 출중하다. 여군학교 훈육관으로 근무 중 일선부대 소대장 근무를 원해 지원하지만 소대장 보직은 받지 못하고 후에 중대장 보직을 보장 받는 조건으로 1대대 지원장교 보직을 받는다. 후에 대위로 진급 신병교육대대 중대장 보직을 수행한다. 일선 사단장이 되어 전투보병사단 지휘가 목표이다.
- 차성현의 육군사관학교 선배 중대장. 조용환 상병의 자살 소동으로 전역원을 작성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우명도 원사와 마성은 중위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린다. 마성은 중위를 짝사랑한다. 드라마 마지막에 소령으로 진급 전차대대 작전과장 보직을 수행한다.
-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장군 차성현 일병의 부친이다. 아주 오래전 김수성 중령이 대대장으로 있는 대대에 대대장이었다. 우명도 원사가 자신의 가정교사였다. 군단장 할머니와도 인연이 있다. 장판교 소위 유경민 대위 김수성 중령 그리고 아들 차성현 일병에게는 육군사관학교 대선배이다.
그 외 인물
- 고은실 - 이혜영
- 소개비 50만원에 군단장 할머니 가게로 팔려온지도 어언 5년...... 자칭 1대대 선임하사다. 추재식을 짝사랑한다. 후에 추재식과 같이 상경하여 부인이 되는 캐릭터 기타연주와 노래를 잘하고 부침개를 잘만든다.
- 30년 동안 1대대 바로 옆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할머니다. 손님으로 거쳐 간 병[1] 가 자그마치 군단 병력이 넘는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군단장 할머니다. 6.25때 혈혈단신으로 월남했다. 아직 자녀들은 북에 있다. 통일이 되면 자식들 밑천이라도 보태주고자 항상 저축을 게을리 한 적이 없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통일은 보지 못하고 북에 자식들에게 아무런 소식도 전하지 못한채 사망한다. 장례식은 1대대를 전역한 병[1] 와 부사관, 장교들이 치뤄준다.
주석
한국방송공사 월화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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