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 행정 구역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순창군의 행정 구역은 1읍 10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창군의 면적은 495.77㎢이며, 인구는 200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13,197 세대 30,209명이다.

개요

군의 남서쪽 노령산맥 산간지대에 위치하는 군청 소재지로서, 1979년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88올림픽고속도로24번·27번 국도 및 여러 지방도로가 모이는 호남 내륙 지방의 상업·교통의 중심지이다. 산간지대이면서도 비교적 농지가 넓고, 고추의 명산지이다. 명승고적으로서는 삼인대·귀래정·대모산성·건천·답포치·강천사 등이 있다.

행정 구역

읍면 한자 세대 인구 면적
순창읍 淳昌邑 3,947 10,230 21.15
인계면 仁溪面 811 1,765 36.01
동계면 東界面 1,122 2,346 57.09
적성면 赤城面 690 1,423 32.70
유등면 柳等面 640 1,389 18.32
풍산면 豊山面 962 1,994 28.09
금과면 金果面 877 1,889 27.29
팔덕면 八德面 791 1,728 39.35
복흥면 福興面 1,086 2,459 73.72
쌍치면 雙置面 1,009 2,278 78.54
구림면 龜林面 1,262 2,708 83.51
순창군 淳昌郡 13,197 30,209 495.77
순창군 행정구역

역사

마한 시대에는 오산(烏山), 옥천(玉川)으로 불렀고, 백제 때에는 도실(道實)이라 불렀으며, 한때 오산(烏山)·옥천(玉川)이라 칭하였다. 남북국 시대에는 순화(淳化)라 했다. 고려 때에 순창현으로 남원부에 속하게 되었으며, 명종 5년(1135년) 감무를 두었고 충숙왕 1년(1314년)에 순창군으로 승격했다.

  • 1935년 3월 1일 남원군 대산면 일부를 동계면에, 동계면 괴정리를 적성면에 편입하고, 구암면·무림면을 구림면으로 합면하였다.[1][2]
도령 제1호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남원군 대산면 수정리, 주월리, 신흥리, 유산리, 이동리 동계면 일부
동계면 괴정리 적성면 일부
구암면 일원 구림면 일원
무림면 일원

주석

  1. 부령 제6호 (개정 1935년 1월 26일)
  2. 도령 제1호 (제정 1935년 1월 30일)
  3. 미금읍등53개읍설치에관한규정 (제정 1979년 4월 7일 대통령령 제9409호)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