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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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孫興民)
파일:Son Heung-Min in Bayer Leverkusen.jpg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Son Heung-Min
출생일 1992년 7월 8일(1992-07-08)(31세)
출생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183cm
포지션 윙포워드
구단 정보
현 소속팀 독일 레버쿠젠
등번호 7
청소년 구단 기록
2008
2008-2010
대한민국 동북고등학교
독일 함부르크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10-2013
2013-
독일 함부르크
독일 레버쿠젠
730(20)
240(9)
국가대표팀 기록
2008-2009
2010-
대한민국 대한민국 U-17
대한민국
150(7)
230(6)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4년 3월 27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4년 3월 6일 기준임.

손흥민 (孫興民, 1992년 7월 8일 ~ )은 대한민국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윙포워드이며, 현 소속팀은 바이어 04 레버쿠젠이다.

초창기

아버지 손웅정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까지 지낸 선수 출신이며, 어렸을 때부터 손흥민에게 직접 축구를 가르쳤다.[1] 2005년 춘천 부안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원주 육민관중학교를 나왔으며, 2008년 당시 FC서울의 U-18팀이었던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선수 활동 중 KFA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2] 함부르크 SV 유스팀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낸 손흥민은 성인팀으로 스카우트되어 함부르크 SV의 성인팀에 입단할 수 있었다.

클럽 경력

함부르크 SV

손흥민이 2012-13 시즌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엘례로 엘리아를 상대하고 있다.

2010-11 시즌

2010-11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손흥민은 첼시 FC를 상대로 역전골을 넣는 등 1경기에서 2골을 넣는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인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3] 2010년 10월 2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DFB-포칼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고,[4] 2010년 10월 30일 1. FC 쾰른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와 함께 데뷔골을 넣었다.[5] 그는 18세의 나이로 골을 넣으며 39년동안 계속되던 만프레트 칼츠함부르크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세웠다. 2010년 한국 시간으로 11월 21일 새벽에는 시즌 2, 3호골 득점을 했다. 팀이 0:1로 뒤진 전반 40분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9분에는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2:3으로 역전패를 했다.[6]

2011-12 시즌

2011-12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서는 손흥민은 10경기에서 18골을 넣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011년 8월 13일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 첫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고, 8월 27일에 열린 4라운드 1. FC 쾰른전에서 2:2로 맞선 후반 17분 역전골을 넣어 2호골을 기록하였다. 그 다음경기인 4월 21일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도 흘러나온 공을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부임하면서 시즌 내내 주전권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팀이 강등권으로 몰린 시즌 후반기에 하노버 96전과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 득점을 올리는 등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출하는데 일조하였다.[7]

2012-13 시즌

2012-13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2호 골과 3호 골을 연달아 넣으며 3:2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1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 득점 랭킹을 공동 2위로 끌어 올렸다.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이자 5호 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 05와의 12라운드 경기에서 6호 골을 터뜨려 함부르크의 1:0 승리의 결승골을 넣었다. 베르더 브레멘과의 19라운드 경기에는 0:1로 뒤지던 전반전에 자신에게 오는 크로스를 받아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7호 골이자 동점골을 넣어 팀의 3:2 역전승에 큰 도움을 줬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는 1:1로 맞서던 전반전에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측면 돌파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8호 골이자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44분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9호 골을 넣으면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고, 최고 평점을 받음과 동시에 함부르크 SV리그 순위 또한 5위로 상승하였다.[8] 4월 14일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10호, 11호 2골을 몰아쳐 팀의 2:1 승리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선수로는 차범근, 설기현, 박주영에 이어 네 번째 유럽파 두자릿 수 득점을 달성했으며, 특히 빅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푸스발-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이다.[9] 뒤이어 어린 나이에 12호 골도 성공시켰다. 그러나 함부르크에서 최종전꼭 승리를 해야 유로파리그에 진출할수있었다. 그러나 상대는 3위 바이어 04 레버쿠젠 이었다. 후반 종료직전까지 동점을 이어왔으나 슈테반 키슬링의 슈팅이 골로들어가 0:1로 패베 하였다. 손흥민은 시즌이 종료된후 이적시장이 시작되자 프리미어리그 에서는 맨유,첼시,토트넘 등등이 노렸고 분데스리가에서는 도르트문트,레버쿠젠이 이적다툼을 벌였다. 하지만 손흥민은 자신이 주전으로뛰고 경쟁이 충분이 될수있는팀을 선택하겠다 하여 바이어 04 레버쿠젠 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바이에르 04 레버쿠젠

2013-14 시즌

바이어 04 레버쿠젠2013년 6월 13일 손흥민과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10]. 이적료는 1천 만 유로(약 150억 원)로 추정된다[10]. 프리시즌 3경기에서 경기당 1골씩을 넣었다. 6부 리그 소속 SV 리프슈타트와의 DFB-포칼 1라운드(64강)에서 레버쿠젠 이적 후 첫 공식 시즌 1호골을 넣었고 1도움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개막전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시드니 샘의 도움을 받으며 1골을 기록했고(리그 1호골이자 시즌 2호골), DFB-포칼 2라운드(32강)에서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 라르스 벤더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을 올렸고, 1도움도 기록하며 팀의 2:0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시간으로 2013년 11월 9일 밤 11시30분에 열린 친정팀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리그 2,3,4호골)을 기록하였고 후에 슈테판 키슬링의 골을 도우면서 팀의 5:3승리에 큰 역할을 하였다.(3골 1도움) 이 해트트릭은 한국인 최초로 유럽 리그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이고, 아시아에선 4번째로 기록하였으며, 이 골은 91일만에 넣은 골이라 더욱 의미 있는 해트트릭이었다. 이 활약으로 평점 만점을 받았으며 MOM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FIFA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37경기 무패행진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신기록을 수립한 FC 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함부르크 SV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키커'지와 '빌트'지, '유로 스포르트', 그리고 골닷컴 독일판 등 독일 유력 언론사들 선정 1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싹쓸이했으며, 영국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하며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포함했다. 이날 손흥민은 아드리안 라모스(헤르타 BSC)와 함께 최고 평점인 10점을 받았다.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랑크 리베리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2골의 주인공 티모 베르너를 제치고 손흥민이 '키커'지 선정 2013/14 시즌 12라운드 이 주의 선수(1명 선정)에 올랐다. 또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12라운드 MVP에도 뽑혔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시간으로 12일 "최우수선수 투표결과 손흥민이 52%의 득표로 12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11월 31일 FC 뉘른베르크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6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측면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리그 5호골을 기록하였고 후반 31분 마찬가지로 곤살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리그 6호골을 기록하며 멀티골로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11] 한 경기에서 두 골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실시된 독일 현지 언론 평가에서 최고점인 평점 1점을 획득하였다.[1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8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인 리그 7호 골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드니 샘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국가대표 경력

손흥민은 2009년나이지리아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는 대표팀 최다골인 3골을 넣음으로서 대한민국이 8강에 오르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2010년 12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손흥민은 공식 발탁되었으며, 이는 만 18세 175일로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기록으로는 역대 4번째 기록에 속한다.[13]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와의 평가전 후반에 김보경과의 교체 출장으로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2011년 1월 18일에 치러진 AFC 아시안컵 인도와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14]

2011년 10월 12일,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소속팀에서의 적응 문제를 들며, 성장하기 전까지 국가대표팀 차출을 자제해 달라는 요구를 했다.[15] 이에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 조광래는 필요하다면 차출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2012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손흥민은 소속팀인 함부르크 SV에서의 훈련에 힘을 다하기 위해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16] 이후 2012년 10월 17일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경기에 교체출장 하였지만 대한민국이란에 0:1로 패하고 말았다. 2013년 2월 6일에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했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대한민국은 0:4로 패했다.[17] 함부르크 SV에서와 달리 국가대표팀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18] 2013년 3월 26일 카타르와의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교체 출장했고, 후반 51분 경기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넣어 대한민국카타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19] 2014년 3월 6일 그리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18분 박주영의 골을 도왔으며 후반 10분 쐐기골을 넣으므로써 대한민국의 2:0의 승리에 기여했다

평판

2011년에는 FIFA에서 발표한 세계 유망주 23인에 에당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 네이마르 등의 유망주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유명 매체인 블리처 리포트3월 22일에 발표한 2011-2012 세계를 뜨겁게 달굴 10대 축구 유망주에 선정되었다.

2013년 3월 13일 프란츠 베켄바워독일 언론사 모르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슈퍼 플레이어'라고 평가하였다.[20]

2013년 11월 18일 손흥민은 유럽 5대 유망주로 선정되었다. 유럽의 축구통계 전문 홈페이지 후스코어드 닷컴은 '2013-2014시즌 평균 평점'을 가지고 21세 이하(U-21) 선수 중 상위권 5명을 공개했는데, 1위는 8.07점을 기록한 FC 바르셀로나네이마르, 2위는 7.95점을 기록한 VfL 볼프스부르크리카르도 로드리게스, 3위는 7.88점을 기록한 US 사수올로 칼초루카 안테이가 차지했고, 손흥민은 유벤투스 FC폴 포그바와 함께 7.65점을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21] 한편 후스코어드닷컴은 21세 이하 유망주들로 꾸린 베스트 11도 선정했는데, 손흥민은 포지션 경쟁자인 네이마르에 밀려 리저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록

경기 기록

클럽 시즌 리그 DFB-포칼 UEFA 합계
경기 경기 경기 경기
함부르크 SV 2010-11 13 3 1 0 - - 14 3
2011-12 27 5 3 0 - - 30 5
2012-13 33 12 1 0 - - 34 12
합계 73 20 5 0 0 0 78 20
레버쿠젠 2013-14 24 9 3 2 8 0 35 11
합계 24 9 3 2 8 0 35 11
경력 합계 97 29 8 2 8 0 113 31

국가대표팀 득점

스코어와 결과 리스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득점을 먼저 기록하였다. ●2014년 3월 6일 기준 23경기 출장 6득점 (ex:스코어 1-0일 때 1이 대한민국)

# 일시 장소 상대 국가 스코어 결과 매치 형식
1 2011년 1월 18일 카타르의 기 카타르 도하 알가라파 경기장 인도 인도 4-1 4-1 2011년 AFC 아시안컵
2 2013년 3월 26일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 카타르 카타르 2-1 2-1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3 2013년 9월 6일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인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아이티 아이티 1-0 4-1 친선경기
4 4-1
5 2013년 10월 15일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천안 천안종합운동장 말리 말리 2-1 3-1 친선경기
6 2014년 3월 5일 그리스의 기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 그리스 2-0 2-0 친선경기

같이 보기

주석

  1. 이건. “첼시 농락한 손흥민은 누구”. 스포츠조선. 
  2. 이건. “손흥민 10대1 인터뷰①"하트브레이커 춤? 내가 워낙 몸치라". 스포츠조선. 
  3. 이용훈. “함부르크 손흥민, 첼시 상대 역전 결승골”. Goal.com. 2010년 8월 5일에 확인함. 
  4. Steve Han. “손흥민 "데뷔전, 아쉬움 남는 경기". Goal.com. 2010년 10월 29일에 확인함. 
  5. 구자윤. '손흥민 데뷔골' 함부르크, 쾰른에 역전패”. Goal.com. 2010년 10월 31일에 확인함. 
  6. 온라인 뉴스팀. “손흥민, 2골 폭발…시즌2-3호 기록”. TVREPORT. 
  7. Koo Ja-Cheol, Park Ji-Sung & the top five South Koreans in Europe for the 2011-12 season
  8. 윤동빈. “손흥민 8·9호 멀티골 폭발…獨언론 최고평점 부여”. 조선일보. 
  9. 김환. “손흥민의 11호 골이 갖는 ‘세 가지 의미’”. 일간스포츠. 
  10. 정재훈. “레버쿠젠 이적 확정, 손흥민 역할은 무엇?”. 골닷컴. 2013년 6월 14일에 확인함. 
  11. 신민섭. “해트트릭 이은 한경기 두 골, 손흥민 멀티 골 퍼레이드에 분데스리가 열광”. 일요신문. 
  12. 김민지. “손흥민 멀티골, 독일 현지 언론 최고 평점 1점 '역시 손세이셔널'. TVREPORT. 
  13. 박지은 (2010년 12월 24일). “손흥민 '조광래호' 첫 발탁…홍정호, 윤석영 탈락”. 노컷뉴스. 
  14. 김하진 (2011년 1월 21일). “손흥민, "A매치 데뷔골 드디어 넣었다". 마이데일리. 
  15. 김정민. “손흥민 부친 대표팀 차출 거부 발언 파문”. 한국일보. 
  16. 김정민. “손흥민 "팀 훈련에 전념" 올림픽 불참 의사”. 한국일보. 
  17. 오해원. “최강희호, 크로아티아 높은 벽 넘지 못했다”. 노컷뉴스. 
  18. 정지훈. “손흥민, “주어진 역할에 최선, 항상 같은 마음으로 경기””. 스포탈코리아. 
  19. 정석환. “손흥민 기적의 `버저비터`…벼랑끝 한국 살렸다”. 매일경제. 
  20. 박세운. “베켄바워 "손흥민은 슈퍼 플레이어" 극찬”. 노컷뉴스. 
  21. 김세영. “손흥민 유럽5대 유망주 선정…네이마르 1위”. mk스포츠.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