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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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공업 주식회사
SEOUL FOOD INDUSTRIAL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1955년 10월 17일 서울식품공업사
1969년 12월 11일 서울식품공업
시장 정보한국: 004410)
산업 분야식품
해체1969년 12월 10일 서울식품공업사
본사 소재지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862 (목행동)
핵심 인물
서성훈 (대표이사 사장)
제품빵류 외
매출액49,906,800,254원 (2015)
영업이익
1,734,380,489원 (2015)
1,141,050,686원 (2015)
자산총액58,399,491,361원 (2015.12)
주요 주주서성훈 외 특수관계인: 16.40%
종업원 수
221명 (2015.12)
자본금33,263,450,000원 (2015.12)
웹사이트서울식품공업 홈페이지

서울식품공업(한국: 004410)은 대한민국의 식품제조업체이다. '코알라'라는 브랜드의 빵과 과자 '뻥이요'가 대표적 상품이다.

역사[편집]

  • 1955년 서울식품공업사로 설립되었으며, 마가린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 1969년 서울식품공업(주)로 법인전환했으며
  • 1973년 마요네즈를 생산 판매하였다
  • 1973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 1985년 반월공단에 제빵공장을 준공하고,
  • 1986 미국 하인즈와 합작으로 서울하인즈(현 크래프트하인즈코리아)을 설립
  • 1987년 미국 하인즈와 합작으로 인천 유지공장(현 삼양웰푸드)을 준공했다.
  • 1996년 우동, 이듬해에는 베이커리 체인사업에 진출했다.
  • 2010년 충청북도 충주시에 본사 및 공장 이전부지를 59억원에 매입했다.[1]

경영권 분쟁[편집]

2004년 개인투자자 경대현, 경규철 부자가 대량의 주식을 사들이며, 인수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밝혔으나, 이후 64억원의 시세차익만 남기고 되팔았던 사건이 있었다. 언론은 이를 '슈퍼개미'의 원조격으로 본다.

외부 링크[편집]

각주[편집]

  1. 회사 이전으로 인하여, 반월공단에 있던 부지는 영림화학으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