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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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サイ)는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가공의 닌자이다.

나뭇잎 마을에서 탈주한 우치하 사스케를 대신하여 제7반에 들어온 닌자로, 암부 출신이다. 제3차 인계대전에 의해 부모를 잃고 뿌리에 소속되어 자랐다. 붓과 먹으로 그린 그림을 실체화시키는 인술 초수위화가 특기. 카카시 팀의 일원들과 지내며 점차 감정을 배워간다.

성우:히노 사토시/ 박성태

개요

질풍전 도중 등장. 나뭇잎 마을을 나간 우치하사스케를 대신하여 카카시반에 들어온 닌자이다. 암부 양성 기관【뿌리】에 소속해 있다. 사이라고 하는 이름은 단조가 카카시반에 들어갔을때 지어준 가명이며, 본명은 불명. 연령은 나루토, 사쿠라보다 1살 많다. 용모와 목소리가 조금 사스케를 닮아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에 약하고, 의도하지 않고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말투를 한다.

질풍전에 등장하는 키노바 관계자중에서 최초로 사스케와 대면한 인물.「나루토와 사스케의 유대를 지키고 싶다」라고 하는 발언을 한 것에 의해, 사스케에서는 「완만한 놈」이라고 엄격한 평가를 받고 있다. 감정을 죽이는 훈련을 받아 왔기 때문에인지, 일절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등장 초기에는 억지웃음을 하면서 천한 발언을 하거나 마을을 빠져나간 사스케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행동 때문에 나루토나 사쿠라와 대립하는 일도 자주 있었지만, 2명 모두 감정론으로 반론하기 위해(때문에) 수습이 되지 않는 것이 많았다.

「그림 재능」이라고 하는 특수 능력을 가져,【둔갑술·초수위화】에 의해 그림을 실체화, 자재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 등에 문진 칼이라고 하는 무기를 떠맡고 있다. 또한 혀에는 단조의 정보를 타인에게 이야기할 수 없게 주인이 있었지만, 단조의 죽음으로 따라 주인은 해제되었다.

단조에게 인정받은 실력이기에 뿌리만의 강력한 봉인술을 전수받았다.

육친은 없는 것 같고, 어릴 적에 알게 된 뿌리의 선배 신을 형과 같이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의 존재가 사이의 내면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서서히 감정을 되찾아, 카카시반과 허물 없이 지내기 시작하지만, 아직도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약하고, 상대방에게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싸움을 일으키는 일이 아직도 있다. 나루토와 진짜 친구가 되고 싶은 것 같아서, 그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어, 당초는 견원지간이었지만 많이 허물이 없어진 모습. 사쿠라에게는 잘 맞고 있지만, 사이 본인은 왜 혼나는지 이해를 못한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책을 읽지만, 그 내용을 너무 통채로 삼키는 경향이 있다.

기술

  • 인법 초수위화
  • 봉인술 호시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