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 목록 (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Namoroka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4월 5일 (토) 22:55 판 (Namoroka 사용자가 불교 용어/무 문서를 불교 용어 목록/무 문서로 옮겼습니다)

틀:불교용어 바로가기

무간

1. 무간(無間, 산스크리트어: nirantaratva)은 (根)과 (境)이 이들 사이에 어떠한 간격도 없이 서로 절대적으로 근접하여, 그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말한다.[1]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극미(極微)는 서로 접촉하지 않는데, 다만 무간(無間)으로 적집(積集)한다.[1]

2. 마음은 찰나 찰나로 생멸하면서 상속하는데 이 때 전념(前念)과 후념(後念)과의 사이에는 다른 생각 또는 마음이 개입하지 않으며 따라서 후념(後念)은 간격 없이 전념(前念)으로부터 상속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간격 없는 상속을 무간(無間)이라고 한다.[2][3]

무겁약

무겁약(無怯弱)은 무하(無下)의 다른 말이다.

무견무대

무견무대(無見無對)는 무견무대색의 다른 말이다.

무견무대색

무견무대색(無見無對色)은 가견성(可見性)도 없고 대애성(對礙性)도 없는 물질[色]이다. 불가견무대색(不可見無對色)이라고도 한다.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11가지 색법무표색(無表色)의 1가지 법이 무견무대색이다.[4]

무견유대

무견유대(無見有對)는 무견유대색의 다른 말이다.

무견유대색

무견유대색(無見有對色)은 가견성(可見性)은 없으나 대애성(對礙性)이 있는 물질[色]이다. 불가견유대색(不可見有對色)이라고도 한다.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11가지 색법5근(五根: 승의근)과 5경(五境) 중 색경(色境)을 제외한 4경(四境)의 9가지 법이 무견유대색이다.[5]

무경

무경(無敬)은 온갖 공덕(功德)과 유덕자(有德者: 즉 스승)에 대해 공경함이 없는 것으로, 《구사론》에 따르면, 무숭(無崇) · 무기탄(所忌難) · 무소수속(無所隨屬)과 함께 무참(無慚)의 마음작용본질적 성질을 이룬다.[6][7]

무괴

무괴(無愧, 산스크리트어: anapatrāpya, atrapā, 팔리어: anottappa, 영어: lack of propriety, disregard, shamelessness)는 설일체유부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 2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법상종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의 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가지) 중 중수번뇌심소(中隨煩惱心所: 2가지) 가운데 하나이다.[8][9]

무괴(無愧)는 (愧)의 반대인데, (戒) · (定) · (慧)의 3학(三學)의 공덕이 있는 사람, 즉 스승의 꾸짖음이나 죄과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마음작용, 또는 죄에 대해 두렵게 보지 않는 마음작용이다.[10][11][12]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무괴(無愧)는 다음을 통칭한다.[13][14]
  • 불괴(不愧): 남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부등괴(不等愧): 그 모두에 대해 남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불각별괴(不各別愧):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남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불치(不羞):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부등치(不等羞): 그 모두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불각별치(不各別羞):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불염(不厭): 싫어하지 않음
  • 부등염(不等厭): 그 모두에 대해 싫어하지 않음
  • 불각별염(不各別厭):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싫어하지 않음
  • 불훼(不毀): 무너뜨리지 않음
  • 부등훼(不等毀): 그 모두에 대해 무너뜨리지 않음
  • 불각별훼(不各別毀):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무너뜨리지 않음
  • 불포죄(不怖罪): 를 두려워하지 않음
  • 불구죄(不懼罪): 를 무서워하지 않음
  • 어죄불견포(於罪不見怖): 에 대해 두렵게 보지 않음

무기사

무기사(無記思), 무기의 사 또는 착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사(思)의 마음작용을 3가지로 나눈 선사(善思) · 불선사(不善思) · 무기사(無記思)의 3사(三思) 가운데 하나이다.[15][16] 무기사(無記思)는 무기(思) 즉 불선도 아닌 의업(意業)을 짓고 만드는[造作] 것, 즉, 공덕(功德)도 과실(過失)을 짓는 정신적 행위[意業]를 말한다.[17][18][19][20]

무기의 사

무기의 사무기사(無記思)의 다른 말이다.

무기탄

무기탄(無忌難) 또는 무소기탄(無所忌難)은 온갖 공덕(功德)과 유덕자(有德者: 즉 스승)에 대해 기탄(忌難)하는 바가 없는 것 즉 어렵게 여겨 꺼리는 일이 없는 것으로, 《구사론》에 따르면, 무경(無敬) · 무숭(無崇) · 무소수속(無所隨屬)과 함께 무참(無慚)의 마음작용본질적 성질을 이룬다.[6][7]

무대법

무대법(無對法, 산스크리트어: apratigha, 티베트어: thogs pa med pa, 영어: unobstructed, unopposed, unhindered, non-resistance)은 줄여서 무대(無對)라고도 한다. 문자 그대로의 뜻은 '대(對)함이 없다'는 것으로, '대(對)'는 애(礙: 방해, 장애) 또는 대애(對礙: 대하여 방해함, 대하여 장애함)를 뜻한다. 따라서 무대법 또는 무대대애성(對礙性)이 없는 을 뜻한다.[21][22][23][24]

대애성(對礙性) 또는 줄여서 대애(對礙)는 어떤 사물이 이미 어떤 공간을 점유하고 있을 때 다른 사물이 그 동일 공간을 점유하지 못하도록 장애하는 성질이다.[25][26]

무대법(無對)을 무장애법(無障礙法) 또는 무장애(無障礙)라고도 하고, 무대(無對)의 성질무장애성(無障礙性)이라고도 한다.[23][27][28]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6권에 따르면,[29][30]

무대법(無對法) 또는 무대(無對)는 12처 가운데 2처(二處)를 말한다. 즉, 의처(意處)와 법처(法處)를 말한다. 즉, 마음[意處]과 법경(法境)을 말한다. 나머지 10처는 모두 유대법(有對法)이다.
말하자면, 마음[意處] 즉 정신(精神)과 정신적 사물[法境]은 부피가 있어서 공간을 점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마음이나 정신적 사물공간적으로 장애하지 않는다.[24]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구사론》 제2권에 따르면,[31][32]

무대법(無對法) 또는 무대(無對)는 18계 가운데 8계(八界)를 말한다. 즉, 의계(意界) · 법계(法界) · 안식계(眼識界) · 이식계(耳識界) · 비식계(鼻識界) · 설식계(舌識界) · 신식계(身識界) · 의식계(意識界)를 말한다. 즉, 6식의근법경을 말한다. 달리 말하면, 마음(즉, 6식과 의근의 합인 7심계)과 법경, 즉 정신정신적 사물을 말한다.

무량상

무량상(無量想) 또는 한량없는 생각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에서 (想)의 마음작용을 3가지로 나눈 소상(小想) · 대상(大想) · 무량상(無量想)의 3상(三想) 가운데 하나이다.[33][34]

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의 논서 《대승아비달마집론》에 따르면 무량상(無量想)은 무색계공무변처식무변처요별할 수 있는 (想)이다.[35][36]

무루무위와 무루유위

무루무위(無漏無爲)에서 무위(無爲)는 진리의 다른 말이며, 무루무위유루법잡염법멀리 떠나 있는 것을 가리킨다. 달리 말하면, 무위법진리 즉 '무루깨달음'의 본래 모습은 유루법잡염법소란스러움[擾亂]을 멀리 떠나 있는 무루일 뿐만 아니라 적정(寂靜)하고 담연(湛然)하고 부동(不動)하다. 무위법진리의 이러한 본체(本體)적 측면을 가리켜 무루무위라 한다.[37][38] 무위무루(無爲無漏) · 무위법신(無爲法身) 또는 무위열반계(無爲涅槃界)라고도 한다. 4성제 가운데 멸제(滅諦)에 해당한다.[39][40][41]

무루유위(無漏有爲)는 본체의 입장에서 볼 때 적정하고 담연하며 부동무위법진리가 활동함에 있어서, 그 모습유루법잡염법소란스러움[擾亂]을 멀리 떠나 있는 무루일 뿐만 아니라 그 작용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말한다. 무위법진리의 이러한 작용(作用)적 측면을 가리켜 무루유위라 한다.[37][38] 유위무루(有爲無漏)라고도 한다. 4성제 가운데 도제(道諦)에 해당한다.[42][39]

무루성혜

무루성혜(無漏聖慧)는 무루지(無漏智)의 다른 말이다.

무명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무명(無明)은 3계무지성(三界無知性), 즉 3계무지(無知)의 성질을 말한다.[43][44] 즉, 욕계무지 · 색계무지 · 무색계무지를 통칭한다.

무명결

무명결(無明結)은 애결(愛結) · 에결(恚結) · 만결(慢結) · 무명결(無明結) · 견결(見結) · 취결(取結) · 의결(疑結) · 질결(嫉結) · 간결(慳結)의 9결(九結) 가운데 하나이다.

아비달마품류족론》 제1권에 따르면,

무명결3계무지(三界無智) 즉 3계무지(無智)이다.[45][46] 즉, 욕계무지(無智) · 색계무지(無智) · 무색계무지(無智)를 총칭한다.

대승아비달마집론》 제4권과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6권에 따르면,

무명결3계무지(三界無智) 즉 3계무지(無智)를 말한다. 마음무명결3계무지(三界無智)에 의해 묶이게[所繫] 되면 마음고법(苦法)과 집법(法集)을 불능해료(不能解了: 철저히 이해할 수 없음)하는 상태가 된다. 고법집법불해료(不解了: 철저히 이해하지 못함)하기 때문에 불선을 널리 행하고 갖가지 을 행하지 않게 된다. 불선은 행하고 은 행하지 않기 때문에 미래세(苦)를 불러들이고(苦)와 상응하게 된다.[47][48][49]
잡집론》의 해설에 따르면, 고법(苦法)은 결과성질의 모든 유루행[果性有漏諸行][50], 즉 유루행온, 즉 유루마음작용을 말하고, 집법(法集)은 원인성질의 모든 유루행[因性有漏諸行], 즉 유루행온, 즉 유루마음작용을 말한다. 불해료(不解了: 철저히 이해하지 못함)는 어떤 유루행(有漏行)이 과환(過患)이라는 것을 불료지(不了知: 철저히 알지 못함)하는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고법(苦法)과 집법(法集)을 불해료(不解了: 철저히 이해하지 못함)하는 상태라는 것은 결과원인성질의 모든 유루행이 '(실제로) 존재하는 과환[所有過患]'이라는 것을 불료지(不了知: 철저히 알지 못함)하는 상태를 말한다.[48][49]

무명촉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무명촉(無明觸)은 염오촉(染汚觸) 즉 (染: 번뇌)에 오염된[汚] (觸)의 마음작용이다.[51][52]

무변료상

무변료상(無辯了相)은 소지경(所知境: 알아야 할 대상)에 대한 분별[辯]과 [了]이 없는 상태[相]를 말한다. 《현종론》에 따르면, (癡) 즉 무명(無明) 또는 어리석음소지경(所知境: 알아야 할 대상)에 대한 여리해(如理解: 진리에 계합하는 이해)가 장애되어 있는 무변료상이다. 즉, 대상에 대한 참다운 이해 또는 앎이 없는 상태이다.[53][54]

무색

1. 무색(無色)은 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의 3계(三界) 중 무색계(無色界)의 줄임말이다.

2. 무색(無色)은 무색법(無色法)의 줄임말이다.

무색계

무색계(無色界)는 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의 3계(三界) 가운데 하나로, 욕유(欲有) · 색유(色有) · 무색유(無色有)의 3유(三有) 가운데 무색유(無色有)와 동의어이다.[55][56][57][58]

불교우주론 또는 세계관에서 3계 또는 3유28천(二十八天)으로 나뉘지만, 수행론번뇌론에서는 흔히 9지(九地)로 나뉜다. 9지무색계 또는 무색유에 해당하는 것은 제6지인 공무변처지(空無邊處地)부터 제9지인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까의 4가지 (地)이다.[59][60][61]

3계9지(三界九地)

  1. 욕계(欲界) 또는 욕유(欲有)
    1. 오취잡거지(五趣雜居地)
  2. 색계(色界) 또는 색유(色有)
    1. 이생희락지(離生喜樂地)
    2. 정생희락지(定生喜樂地)
    3. 이희묘락지(離喜妙樂地)
    4. 사념청정지(捨念淸淨地)
  3. 무색계(無色界) 또는 무색유(無色有)
    1. 공무변처지(空無邊處地)
    2.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
    3. 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
    4.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

무색계계

1. 무색계계(無色界繫)는 무색계속박무색계번뇌를 말한다.[62][63] (繫)는 속박의 뜻으로 번뇌의 다른 말이다.[64]

2. 무색계계(無色界繫)는 '무색계에 속한' 또는 '무색계에 매인'의 뜻이다.

무색계의 수면

무색계의 수면(無色界隨眠)은 무색계10수면(十隨眠)을 5부(五部)로 분별하여 구분되는 총 31가지의 수면(隨眠) 즉 31가지의 근본번뇌를 말한다.[65][66][67][68]

자세히 말하면, 3계 가운데 무색계에 존재하는 (貪) · (瞋) · (慢) · 무명(無明) · 유신견(有身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 · 견취(見取) · 계금취(戒禁取) · (疑)의 10수면 즉 10가지 근본번뇌견고소단(見苦所斷) · 견집소단(見集所斷) · 견멸소단(見滅所斷) · 견도소단(見道所斷) · 수도소단(修道所斷)의 5부 즉 5가지 부류로 분별하였을 때 그 결과로 구분되는 31가지의 근본번뇌를 말한다. 그런데 10수면 가운데 (瞋)은 욕계에만 존재하는 번뇌이기 때문에,[67][68] 실제로는 9가지 수면근본번뇌5부 분별한 것이다.

그리고 모든 번뇌근본번뇌수번뇌로 나뉘는데, 수번뇌근본번뇌에서 파생된 2차적인 번뇌이므로, 근본번뇌가 끊어진다는 것을 수번뇌끊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들 31가지 근본번뇌는 '무색계의 모든 번뇌'가 수행계위 중 언제 끊어지는가를 기준으로 구분하였을 때의 31가지라고 할 수 있다. 달리 말하면, 무색계로부터 언제 해탈하게 되는가의 관점에서 구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瞋)은 욕계에만 존재하는 번뇌이므로 무색계번뇌를 헤아릴 때는 제외된다. 따라서 무색계의 9수면 즉 무색계의 9가지 근본번뇌5부로 분별한 것이므로, 단순히 계산하면 45가지가 있어야 하지만 31가지가 있는 것은 이들 9가지 수면근본번뇌5부 모두를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품류족론》과 《구사론》 등에 따르면, 무색계31수면은 다음과 같이 계산되어 구해진다.[69][70][67][68][71][72]

무색계31수면5부에 따라 나누면 다음과 같다.[65][66][67][68]

무색법

무색법(無色法, 산스크리트어: ārūpya-dharma, 티베트어: gzugs can ma yin pa, 영어: immaterial dharmas)은 줄여서 무색(無色)이라고도 한다.[73][74]

색법이 아닌 모든 을 말하는데, 유위법에 대해서만 적용할 경우 무색법(無色法)은 설일체유부5위 75법법체계에서 심법(心法) · 심소법(心所法) ·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을 통칭하는 말이다. 또는 유식유가행파법상종5위 100법법체계에서 심법 · 심소법 · 심불상응행법을 통칭하는 말이다.[75]

무위법까지 포함된 일체법에 대해 적용할 경우, 무색법(無色法)은 설일체유부5위 75법법체계에서, 색법을 제외한 모든 심법 · 심소법 · 심불상응행법 · 무위법을 통칭하는 말이다. 또는 유식유가행파법상종5위 100법법체계에서, 색법을 제외한 모든 심법 · 심소법 · 심불상응행법 · 무위법을 통칭하는 말이다.[76]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6권에 따르면,

무색법(無色法)은 일체법을 이루는 12처(十二處) 가운데 1처와 '1처의 일부[少分]'를 통칭한다. 즉, 의처(意處)와 '무표색(無表色)을 제외한 법처(法處)의 일부'를 통칭한다.[77][78] 여기서, '무표색(無表色)을 제외한 법처(法處)의 일부'는 유위법에 대해 적용할 경우 심소법심불상응행법이 되고, 일체법에 대해 적용할 경우 심소법 · 심불상응행법 · 무위법이 된다.

무색유

무색유(無色有)는 욕유(欲有) · 색유(色有) · 무색유(無色有)의 3유(三有) 가운데 하나로,(有)는 존재 또는 그 존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뜻한다. 세계라는 뜻에서는 무색유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의 3계(三界) 가운데 무색계(無色界)와 동의어이다. 그리고 존재라는 뜻에서는 무색계무색계윤회할 수 밖에 없는 상태 또는 경지유정을 말한다.[55][56][57][58] 이 경우 번역하여 빛깔이 없는 존재라고도 한다.[79][80]

무생지

무생지(無生智, 산스크리트어: anutpāda-jñāna, 산스크리트어: anuppāda-ññāna)는 10지(十智) 가운데 하나로, 《품류족론》과 《구사론》에 따르면 무생지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81][82][83][84]

"나는 이미 [미래의 괴로움을 포함한 모든] 괴로움을 알았으므로 다시 더 알아야 할 괴로움이 없다[我已知苦不復當知]. 나는 이미 [미래의 괴로움의 원인을 포함한 모든] 괴로움의 원인을 끊었으므로 다시 더 끊어야 할 괴로움의 원인이 없다[我已斷集不復當斷]. 나는 이미 [미래의 괴로움의 소멸을 포함한 모든] 괴로움의 소멸을 증득하였으므로 다시는 더 증득해야 할 괴로움의 소멸이 없다[我已證滅不復當證]. 나는 이미 [미래의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포함한 모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닦았으므로 다시는 더 닦아야 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 없다[我已修道不復當修]."라고 스스로 두루 알아서[遍知], 이러한 변지(遍知, 산스크리트어: parijñā)의 상태로부터 일어나는 (智) · (見) · (明) · (覺) · (解) · (慧) · (光) · (觀)을 모두 통칭하여 무생지라 한다. (참고: 혜의 8가지 다른 이름)

무색탐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무색탐(無色貪)은 무색(無色)에 대하여 일으킨 모든 (貪) · 등탐(等貪) · 집장(執藏) · 방호(防護) · 탐착(耽著) · 애락(愛樂)을 통칭한다. 즉, 무색계존재에 대한 (貪) · 그 모두에 대한 탐[等貪] · 꽉 쥐어서 간직함[執藏] · 빼앗기지 않기 위해 막아 수호함[防護] · 빠져서 들러붙음[耽著] · 갈망하며 좋아함[愛樂]의 마음작용을 통칭한다.[85][86]

무소수속

무소수속(無所隨屬)은 온갖 공덕(功德)과 유덕자(有德者: 즉 스승)에 대해 수속(隨屬)하는 바가 없는 것 즉 따라 속하는 바가 없는 것 즉 제자로서의 예의가 없는 것으로, 《구사론》에 따르면, 무경(無敬) · 무숭(無崇) · 무기탄(所忌難)과 함께 무참(無慚)의 마음작용본질적 성질을 이룬다.[6][7]

무손뇌

무손뇌(無損惱)는 유정에 대하여 손뇌(損惱)가 없는 것 즉, 유정에 대해 손상시키거나 괴롭히려는 마음이 없는 것을 말한다. 《구사론》에 따르면, 무손뇌불해(不害)의 마음작용본질적 성질이다.[87][88]

무숭

무숭(無崇)은 온갖 공덕(功德)과 유덕자(有德者: 즉 스승)에 대해 존중함이 없는 것으로, 《구사론》에 따르면, 무경(無敬) · 무기탄(所忌難) · 무소수속(無所隨屬)과 함께 무참(無慚)의 마음작용본질적 성질을 이룬다.[6][7]

무심

무심(無心)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다.

1. 무심(無心)은 망념(妄念)을 멀리 떠난 진심(眞心: 참된 마음)을 가리킨다.[89] 이것은 심식(心識) 즉 마음이 없다는 말이 아니며, 심식마음이 범성(凡聖) · 조묘(粗妙) · 선악(善惡) · 미추(美醜) · 대소(大小) 등의 사량분별정식(情識)과 처소(處所), 즉 3계(三界)의 일체의 (處) 또는 (天)을 멀리 떠나서 이들에 집착하지 않고 이들에 의해 장애되지 않는 무애자재의 상태에 있는 것을 말한다. 즉, 유위(有爲)의 상태를 멀리 떠나 무위(無爲)를 증득한 상태를 말한다.[90]

2. 허망하게 분별하는 마음환영(幻影) 즉 유위법(有爲法)이므로, 결국 마음에는 찾을 수 있는 자성(自性)이 없다는 것을 가리켜 무심(無心)이라 한다.[89]

3. 무심(無心)은 미혹되어 본성을 잃어버린 마음을 말한다. 난심(亂心)의 뜻 중에는 이 뜻과 같은 뜻이 있다.[90]

4. 설일체유부 등의 부파불교에서, 무심(無心)은 무상정(無想定, asajjñā-samāpatti)이나 멸진정(滅盡定, nirodha-samāpatti)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무상정은 제4정려(靜慮), 즉 색계 제4천의 선정(禪定)의 상태이며, 멸진정무색계 제4천인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의 선정(禪定)의 상태이다. 이에 대해, 무상정멸진정 이외의 삼계의 어느 (處) 또는 (天)에 처해 있는 상태의 마음유심(有心)이라 한다.[91]

5. 무심(無心)은 유식유가행파법상종에서 말하는 무상천(無想天) · 무상정(無想定) · 멸진정(滅盡定) · 극수면(極睡眠) · 극민절(極悶絶)의 오위무심(五位無心)을 말한다. 이들 5가지 상태[位]에서는 8식제6식의식(意識)이 잠깐 단절하므로 무심(無心)이라 한다.[89][92]

무위법

무위법(無爲法)은,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구분 방식에 따라 일체법을 크게 색법(色法) · 심법(心法) · 심소법(心所法) ·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 무위법(無爲法)의 순서로 5가지 그룹[五法 또는 五位]으로 나눌 때[93][94] 또는 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법상종의 구분 방식에 따라 일체법을 크게 심법(心法) · 심소법(心所法) · 색법(色法) ·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 무위법(無爲法)의 순서로 5가지 그룹으로 나눌 때[95][96], 이들 5가지 그룹 중의 하나로, 유위법에 속하지 않은 들을 통칭한다. 줄여서 무위(無爲)라고도 한다.

설일체유부의 《아비달마품류족론》에 따르면, 허공(虛空) · 비택멸(非擇滅) · 택멸(擇滅)의 3가지 무위법에 속한다.[97][98]

대승불교의 《대승백법명문론》에 따르면, 허공(虛空) · 택멸(擇滅) · 비택멸(非擇滅) · 부동멸(不動滅) · 상수멸(想受滅) · 진여(眞如)의 6가지 무위법에 속한다.[99][100]

무의어

무의어(無義語)는 기어(綺語: 진실이 없는 교묘히 꾸민 말)의 다른 말이다.

무전도해

무전도해(無顛倒解)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전도됨이 없는 이해 또는 뒤바뀌지 않은 이해로, 구체적으로는 무아(無我) · 무상(無常) · (因: 원인) · (果: 결과) · 공용(功用: 작용) · 실사(實事: 참다운 존재) · (苦) · 부정(不淨)에 대한 바른 이해를 말한다.

현양성교론》에 따르면, 살가야견(薩迦耶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 · 견취(見取) · 계금취(戒禁取)의 5견(五見)은 각각 다음의 작용[業]을 한다.

무지

1. 무지(無知)는 마음인식대상(事: 사물, 현상)와 (理: 이치, 본질)를 밝게 알지 못하는 것이다.[111][112] 무명(無明)의 다른 말이다.

2. 무지(無智)는 마음인식대상(事: 사물, 현상)와 (理: 이치, 본질)를 밝게 결택(決擇: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결정함)할 수 없는 상태이다.[113][114] 무명(無明)의 다른 말이다.[45][46]

무진

무진(無瞋, 산스크리트어: apratigha, adveṣa, 팔리어: adosa, 영어: good will, non-aggression, non-hatred, imperturbability, non-anger)은 선근(善根) 중의 하나이며, 설일체유부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선지법(大善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법상종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선심소(善心所: 11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무진(無瞋)은 유정(有情)과 비유정(非有情)에 대해 미워하지 않는 마음작용이다.[10][115][116][117] 설일체유부중현(衆賢)은 《아비달마장현종론(阿毘達磨藏顯宗論)》에서, 무진(無瞋)이란 유정이나 비유정에 대해 미워하거나 해치려는 마음이 없는 애민(哀愍: 가엾고 불쌍히 여김)의 종자라고 말하고 있다.[115]

무집수

유집수(有執受, 산스크리트어: upātta)는 심법(心法: 마음)과 심소법(心所法: 마음 작용)이 함께 집지(執持) · 포섭(包攝)하여 의처(依處), 즉 소의(所依: 도구, 감각 기관)나 경계(境界: 대상)로 삼는 (色, 물질)이다. 반면, 무집수(無執受, 산스크리트어: anupātta)는 이러한 뜻이 없는 (色, 물질)을 말한다.[118]

무참

무참(無慚, 산스크리트어: āhrīkya, ahrī, 팔리어: ahirika, 영어: lack of shame, lack of consciousness, consciencelessness, shamelessness)은 설일체유부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 2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법상종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의 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가지) 중 중수번뇌심소(中隨煩惱心所: 2가지) 가운데 하나이다.[119][120]

무참(無慚)은 (慚)의 반대인데, (戒) · (定) · (慧)의 3학(三學)의 공덕이 있는 사람, 즉 스승을 공경하지 않는 마음작용, 또는 죄과를 범한 경우에도 그것을 관찰 · 반성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마음작용이다.[10][121][122]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무참(無慚)은 다음을 통칭한다.[123][124]
  • 불참(不慚): 자신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부등참(不等慚): 그 모두에 대해 자신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불각별참(不各別慚):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자신에게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불치(不羞):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부등치(不等羞): 그 모두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불각별치(不各別羞):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불염(不厭): 싫어하지 않음
  • 부등염(不等厭): 그 모두에 대해 싫어하지 않음
  • 불각별염(不各別厭):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싫어하지 않음
  • 불훼(不毀): 무너뜨리지 않음
  • 부등훼(不等毀): 그 모두에 대해 무너뜨리지 않음
  • 불각별훼(不各別毀):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무너뜨리지 않음
  • 무존(無尊): 존중함이 없음
  • 무경(無敬): 공경함이 없음
  • 무소자재(無所自在): 제멋대로 하지 않는 것이 없음
  • 무자재전(無自在轉): 제멋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 없음
  • 무소외기자재이행(無所畏忌自在而行): 두려워하거나 꺼리는 것이 없고 제멋대로 행동함

무참과 무괴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다음은 무참(無慚)과 무괴(無愧)의 공통된 마음작용들이다.[123][124][13][14]
  • 불치(不羞):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부등치(不等羞): 그 모두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불각별치(不各別羞):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음
  • 불염(不厭): 싫어하지 않음
  • 부등염(不等厭): 그 모두에 대해 싫어하지 않음
  • 불각별염(不各別厭):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싫어하지 않음
  • 불훼(不毀): 무너뜨리지 않음
  • 부등훼(不等毀): 그 모두에 대해 무너뜨리지 않음
  • 불각별훼(不各別毀): 각각 따로따로에 대해 무너뜨리지 않음

무치

무치(無癡, 산스크리트어: amoha, 팔리어: amoha, 영어: wisdom, non-delusion, non-bewilderment, lack of naivety, lack of stupidity)는 어리석음이 없음 또는 어리석지 않음으로, 선근(善根) 중의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법상종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선심소(善心所: 11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설일체유부5위 75법에서는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지법(大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慧)에 속한 것으로 보아 별도의 법으로 설정하지 않는다.[10][115][125][126] 무치(無癡)는 모든 의 사리(事理)를 밝게 아는[明解] 마음작용으로, 우치(愚癡)의 마음작용을 대치(對治)하여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선법(善法)을 행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125][126]

현양성교론·대승오온론·대승광오온론》에 따르면, 무치(無癡: 어리석음이 없음, 어리석지 않음)는 정지(正知) 또는 정료(正了) 즉 바른 앎과 동의어이다.[127][128][129][130] 그리고 무치 · 정지 · 정료본질4성제12연기진리계합하는 8정도6바라밀 등의 여실정행(如實正行) 또는 정행(正行)이다. 즉, 무치 · 정지 · 정료여실정행 또는 정행과 동의어이다.[129][130][131][132][133]

달리 말하면, 불교에서의 은 경험에 의한 앎 또는 수행을 통해 증득된 앎이며, 보시계율 등의 실천[行]과 분리되지 않는다. 멘탈적인(지적인) 앎은 실천[行]의 단지 한 부분이며 기초일 뿐이다. 멘탈적인 앎을 전통적인 용어로 문혜(聞慧)와 사혜(思慧)라고 하며, 이 둘은 모두 유루지이다. 즉 성인지혜 또는 이 아니다. 하지만, 성인지혜 또는 무루혜성취하기 위한 출발점이 된다.[134][135][136]

무탐

무탐(無貪, 산스크리트어: alobha, 팔리어: alobha, 영어: purity, non-attachment, without attachment)은 선근(善根) 중의 하나이며, 설일체유부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선지법(大善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법상종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선심소(善心所: 11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설일체유부에 따르면, 무탐(無貪)은 애착하지 않는 마음작용이다.[10][115][137][138] 즉, 불생불멸무위법출세간의 존재나 대상이 아닌 생멸변화하는 유위법세간의 존재나 대상에 대해 애착하거나 집착하지 않는 마음작용이다. 설일체유부중현(衆賢)은 《아비달마장현종론(阿毘達磨藏顯宗論)》에서, 무탐(無貪)이란 이미 획득하였거나 아직 획득하지 않은 [세속의] 경계에 대한 탐착 · 희구와 반대되는 것으로서, 마음에 애염(愛染: [세속의 경계에] 애착하는 번뇌, 탐착)이 없는 것을 본질로 한다[無愛染性]고 말하고 있다.[115]

무족

무족(無足)은, 무착의 《대승아비달마집론》, 안혜의 《대승아비달마잡집론》, 호법 등의 《성유식론》 등에 나오는, 정진(精進) 또는 (勤)의 5단계의 차별인 피갑(被甲) · 가행(加行) · 무하(無下) · 무퇴(無退) · 무족(無足)의 5정진(五精進) 가운데 하나이다.[139][140][141][142] 무희족(無喜足)이라고도 한다.[143][144]

무족(無足)은 문자 그대로의 뜻은 '만족하지 않음'으로, 불교 경전에서 [牛]에게 멍에를 씌움으로써 로 하여금 도망가지 않고 능히 나아가게 하는 것과 같이 수행자에게 멍에를 지워 선법(善法)에서 벗어나지 않고 열반에 나아가게 한다는 뜻의 불사선액(不捨善軛: 선의 멍에을 버리지 않음)에 해당하는데, 이전의 무퇴(無退)의 노력과 성취에 안주하여 정체되지 않고 4성제를 관찰하는 수행인 제관(諦觀) 등의 보다 뛰어난 (道)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142]

무퇴

무퇴(無退)는, 무착의 《대승아비달마집론》, 안혜의 《대승아비달마잡집론》, 호법 등의 《성유식론》 등에 나오는, 정진(精進) 또는 (勤)의 5단계의 차별인 피갑(被甲) · 가행(加行) · 무하(無下) · 무퇴(無退) · 무족(無足)의 5정진(五精進) 가운데 하나이다.[139][140][141][142] 불퇴전(不退轉)이라고도 한다.[143][144]

무퇴(無退)는 문자 그대로의 뜻은 '물러나지 않음'으로, 불교 경전에서의 견용(堅猛: 견고하고 용맹한 것)에 해당하는데, 추위나 배고픔 등의 고통을 능히 인내로써 받아들이고, 열등한 (善) 또는 선법(善法)에 대해서 혐오(嫌惡)나 만족함을 일으키지 않으며, 다음 단계의 뛰어난 공덕 등을 기쁘게 구하는 것을 말한다.[142]

무하

무하(無下)는, 무착의 《대승아비달마집론》, 안혜의 《대승아비달마잡집론》, 호법 등의 《성유식론》 등에 나오는, 정진(精進) 또는 (勤)의 5단계의 차별인 피갑(被甲) · 가행(加行) · 무하(無下) · 무퇴(無退) · 무족(無足)의 5정진(五精進) 가운데 하나이다.[139][140][141][142] 무겁약(無怯弱)이라고도 한다.[143][144]

무하(無下)는 문자 그대로의 뜻은 '낮추지 않음'으로, 불교 경전에서의 유용(有勇: 용감한 것)에 해당하는데, 증득해야 할 선법(善法)에 대해 스스로를 경멸하지 않고, 그 선법(善法)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142]

무학

무학(無學, 산스크리트어: aśaiksa)은 성도(聖道)를 모두 성취(成就)한 성자(聖者), 즉 아라한(阿羅漢)을 가리킨다.[145] (참고: 유학(有學))

무학작의

무학작의(無學作意)는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에서 작의(作意)의 마음작용을 3가지로 나눈 학작의(學作意) · 무학작의(無學作意) · 비학비무학작의(非學非無學作意)의 3작의(三作意) 가운데 하나이다.[146][147]

무학작의(無學作意)는 무학(無學) 즉 무학위(無學位: 배울 것이 없는 계위)의 성자아라한작의를 말한다.[146][147]

무희족

무희족(無喜足)은 무족(無足)의 다른 말이다.

참고 문헌

주석

  1.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95 / 1397쪽.
  2. 운허, "等無間緣(등무간연)". 2012년 10월 18일에 확인.
  3. 星雲, "等無間緣". 2012년 10월 18일에 확인.
  4. 운허, "不可見無對色(불가견무대색)". 2011년 8월 31일에 확인.
  5. 운허, "不可見有對色(불가견유대색)". 2011년 8월 31일에 확인.
  6.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21a03 - T29n1558_p0021a09. 무참(無慚).
  7.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80 / 1397. 무참(無慚).
  8. 星雲, "無愧". 2012년 10월 9일에 확인.
  9. 운허, "無愧(무괴)". 2012년 10월 9일에 확인.
  10. 권오민 2003, 69–81쪽.
  11.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181-182 / 1397 무괴(無愧)쪽.
  12.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T29n1558_p0021a09 - T29n1558_p0021a18쪽.
  13.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3권. p. T26n1542_p0700c28 - T26n1542_p0701a02. 무괴(無愧).
  14.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50 / 448. 무괴(無愧).
  15.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3a12 - T26n1542_p0693a13. 사(思).
  16.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4 / 448. 사(思).
  17.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4a24 - T31n1605_p0664a25.
  18.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1권. p. 8 / 159. 사(思).
  19. 세친 조, 현장 한역 & T.1612, p. T31n1612_p0848c13 - T31n1612_p0848c14.
  20.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618, T.1612, p. 8 / 12. 사(思).
  21. 星雲, "無對".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22. 운허, "不可見無對色(불가견무대색".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23. DDB, "無對".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24. 곽철환 2003, "무대(無對)".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25. 星雲, "對礙".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26. 곽철환 2003, "유대(有對)". 2013년 5월 23일에 확인.
  27. 佛門網, "無對".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28. 佛門網, "無障礙". 2013년 5월 24일에 확인.
  29.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6권. p. T26n1542_p0714a16 - T26n1542_p0714a17. 유대법(有對法)과 무대법(無對法).
  30.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6권. p. 128 / 448. 유대법(有對法)과 무대법(無對法).
  31.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권. p. T29n1558_p0007a07 - T29n1558_p0007b14. 유대법(有對法)과 무대법(無對法).
  32.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0권. pp. 54-57 / 1397. 유대법(有對法)과 무대법(無對法).
  33.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3a11 - T26n1542_p0693a12. 상(想).
  34.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4 / 448. 상(想).
  35.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4a03 - T31n1605_p0664a12.
  36.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1권. p. 7 / 159. 상온(想蘊).
  37. 星雲, "無漏無為無漏有為". 2013년 5월 28일에 확인.
  38. 星雲, "有漏無漏". 2013년 5월 27일에 확인.
  39. 운허, "有爲無漏(유위무루)". 2013년 5월 28일에 확인.
  40. 星雲, "無為法身". 2013년 5월 28일에 확인.
  41. 星雲, "無為涅槃界". 2013년 5월 28일에 확인.
  42. 星雲, "有為無漏". 2013년 5월 28일에 확인.
  43.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3권. p. T26n1542_p0700b03. 무명(無明).
  44.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46 / 463. 무명(無明).
  45.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3b15 - T26n1542_p0693b16. 무명결(無明結).
  46.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7 / 448. 무명결(無明結).
  47.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4권. p. T31n1605_p0676c20 - T31n1605_p0676c22. 무명결(無明結).
  48.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6권. p. T31n1606_p0723c03 - T31n1606_p0723c07. 무명결(無明結).
  49.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제6권. p. 151 / 388. 무명결(無明結).
  50. 佛門網, "有漏行". 2013년 5월 11일에 확인.
  51.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3권. p. T26n1542_p0700b27 - T26n1542_p0700b28. 무명촉(無明觸).
  52.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48 / 448. 무명촉(無明觸).
  53. 중현 조, 현장 한역 & T.1563, 제6권. p. T29n1563_p0800b14 - T29n1563_p0800b16. 치(癡).
  54.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7, T.1563, 제6권. p. 206 / 1762. 치(癡).
  55. 星雲, "". 2012년 10월 24일에 확인.
  56. 星雲, "三有". 2012년 10월 24일에 확인.
  57. 운허, "有(유)". 2012년 10월 24일에 확인.
  58. 운허, "三有(삼유)". 2012년 10월 24일에 확인.
  59. 운허, "三界九地(삼계구지)". 2012년 10월 24일에 확인.
  60. 운허, "九地(구지)". 2012년 10월 24일에 확인.
  61. 곽철환 2003, "구지(九地)". 2012년 10월 24일에 확인.
  62.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3c03 - T26n1542_p0693c05. 유탐수면(有貪隨眠).
  63.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8 / 448. 유탐수면(有貪隨眠).
  64. 운허, "繫(계)". 2013년 1월 3일에 확인.
  65.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9권. p. T29n1558_p0099b16 - T29n1558_p0099b25. 욕계의 수면(欲界隨眠).
  66.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9권. pp. 862-863 / 1397. 욕계의 수면(欲界隨眠).
  67.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9권. p. T29n1558_p0099c04 - T29n1558_p0099c06. 색계·무색계의 10수면(十隨眠)의 5부(五部) 분별.
  68.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9권. p. 864 / 1397. 색계·무색계의 10수면(十隨眠)의 5부(五部) 분별.
  69.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9권. p. T29n1558_p0099b25 - T29n1558_p0099c04. 욕계의 10수면(十隨眠)의 5부(五部) 분별.
  70.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9권. pp. 863-864 / 1397. 욕계의 10수면(十隨眠)의 5부(五部) 분별.
  71.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3b28 - T26n1542_p0693c18. 98수면(九十八隨眠).
  72.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p. 8-9 / 448. 98수면(九十八隨眠).
  73. DDB, "無色法". 2013년 5월 22일에 확인.
  74. 佛門網, "無色法". 2013년 5월 22일에 확인.
  75.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6, T.1562, 제10권. p. 438 / 3087. 유색법(有色法).
  76.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6, T.1562, 제10권. p. 438 / 3087.
  77.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6권. p. T26n1542_p0714a14 - T26n1542_p0714a15. 무색법(無色法).
  78.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6권. p. 128 / 463. 무색법(無色法).
  79.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T.99, 제12권 제298경 〈법설의설경(法說義說經)〉. p. T02n0099_p0085b09 - T02n0099_p0085b10. 유(有).
  80.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 K.650, T.99, 제12권 제298경 〈법설의설경(法說義說經)〉. p. 461 / 2145. 유(有).
  81.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4a10 - T26n1542_p0694a14. 무생지(無生智).
  82.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10 / 448. 무생지(無生智).
  83.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6권. p. T29n1558_p0135a20 - T29n1558_p0135a28. 진지(盡智)와 무생지(無生智).
  84.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9권. p. 1178 / 1397. 진지(盡智)와 무생지(無生智).
  85.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3권. p. T26n1542_p0700b22 - T26n1542_p0700b23. 무색탐(無色貪).
  86.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47 / 448. 무색탐(無色貪).
  87.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b27. 불해(不害).
  88.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68 / 1397. 불해(不害).
  89. 운허, "無心(무심)". 2012년 9월 18일에 확인.
  90. 星雲, "無心". 2012년 9월 18일에 확인.
  91.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권. p. 21 / 1397. 무심(無心).
  92. 운허, "五位無心(오위무심)". 2012년 9월 18일에 확인.
  93.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2b23 - T26n1542_p0692b24. 5위(五位) 또는 5법(五法).
  94.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1 / 448. 5위(五位) 또는 5법(五法).
  95. 세친 조, 현장 한역 & T.1614, p. T31n1614_p0855b15 - T31n1614_p0855b20. 5위(五位) 또는 5법(五法).
  96.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644, T.1614, p. 1 / 3. 5위(五位) 또는 5법(五法).
  97.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2c09 - T26n1542_p0692c10. 무위법(無爲法).
  98.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2 / 448. 무위법(無爲法).
  99. 세친 조, 현장 한역 & T.1614, p. T31n1614_p0855c17 - T31n1614_p0855c21. 무위법(無爲法).
  100.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644, T.1614, p. 3 / 3. 무위법(無爲法).
  101.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2, 제1권. p. T31n1602_p0482a13 - T31n1602_p0482a17. 살가야견(薩迦耶見).
  102. 무착 지음, 현장 한역 & K.571, T.1602, 제1권. p. 21 / 293. 살가야견(薩迦耶見).
  103.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2, 제1권. p. T31n1602_p0482a17 - T31n1602_p0482a21. 변집견(邊執見).
  104. 무착 지음, 현장 한역 & K.571, T.1602, 제1권. p. 21 / 293. 변집견(邊執見).
  105.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2, 제1권. p. T31n1602_p0482a21 - T31n1602_p0482a24. 사견(邪見).
  106. 무착 지음, 현장 한역 & K.571, T.1602, 제1권. p. 21 / 293. 사견(邪見).
  107.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2, 제1권. p. T31n1602_p0482a24 - T31n1602_p0482a28. 견취(見取).
  108. 무착 지음, 현장 한역 & K.571, T.1602, 제1권. p. 21 / 293. 견취(見取).
  109.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2, 제1권. p. T31n1602_p0482a28 - T31n1602_p0482b02. 계금취(戒禁取).
  110. 무착 지음, 현장 한역 & K.571, T.1602, 제1권. pp. 21-22 / 293. 계금취(戒禁取).
  111. 운허, "染汚無知(염오무지)". 2013년 1월 2일에 확인.
  112. 운허, "不染汚無知(불염오무지)". 2013년 1월 2일에 확인.
  113.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c04 - T29n1558_p0019c05. 치(癡).
  114.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68 / 1397. 치(癡).
  115.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167 / 1397쪽.
  116. 운허, "無瞋(무진)". 2012년 9월 3일에 확인.
  117. 星雲, "無瞋". 2012년 9월 3일에 확인.
  118.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66-67 / 1397쪽.
  119. 星雲, "無慚". 2012년 10월 9일에 확인.
  120. 운허, "無慚(무참)". 2012년 10월 9일에 확인.
  121.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181-182 / 1397 무참(無慚)쪽.
  122.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T29n1558_p0021a07 - T29n1558_p0021a18쪽.
  123.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3권. p. T26n1542_p0700c24 - T26n1542_p0700c28. 무참(無慚).
  124.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49 / 448. 무참(無慚).
  125. 운허, "無癡(무치)". 2012년 9월 22일에 확인.
  126. 星雲, "無癡". 2012년 9월 22일에 확인.
  127.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2, 제1권. p. T31n1602_p0481c07 - T31n1602_p0481c08. 무치(無癡).
  128. 무착 지음, 현장 한역 & K.571, T.1602, 제1권. p. 18 / 293. 무치(無癡).
  129. 세친 조, 현장 한역 & T.1612, p. T31n1612_p0848c27. 무치선근(無癡善根).
  130.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618, T.1612, p. 4 / 12. 무치선근(無癡善根).
  131. 안혜 조, 지바하라 한역 & T.1613, p. T31n1613_p0852b01 - T31n1613_p0852b03. 무치선근(無癡善根).
  132. 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 & K.619, T.1613, p. 8 / 24. 무치선근(無癡善根).
  133. 星雲, "正行". 2013년 2월 17일에 확인.
  134.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2권. p. T29n1558_p0116b29 - T29n1558_p0116c09. 견도(見道, 見諦道)와 3혜(三慧).
  135.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2권. p. 1014 / 1397. 견도(見道, 見諦道)와 3혜(三慧).
  136. 권오민 2003, 21-29. 4혜(四慧)쪽.
  137. 운허, "無貪(무탐)". 2012년 9월 3일에 확인.
  138. 星雲, "無貪". 2012년 9월 3일에 확인.
  139.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4b13 - T31n1605_p0664b15. 근(勤)심소.
  140.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1권. p. T31n1606_p0697c04 - T31n1606_p0697c08. 근(勤)심소.
  141.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6권. p. T31n1585_p0030a23 - T31n1585_p0030b01. 근(勤)심소.
  142.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6권. pp. 291-292 / 583. 근(勤)심소.
  143. 안혜 조, 지바하라 한역 & T.1613, p. T31n1613_p0852b04 - T31n1613_p0852b06. 5정진(五精進).
  144. 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 & K.619, T.1613, p. 8 / 24. 5정진(五精進).
  145.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85 / 1397쪽.
  146.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3a15 - T26n1542_p0693a17. 작의(作意).
  147.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5 / 448. 작의(作意).

틀:12처 틀:18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