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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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의 정부청사에서는 영국의 국기를 게양한다.
과거 북아일랜드 정부에서 북아일랜드의 공식적인 국기로 사용되었던 얼스터 배너 (Ulster banner, 1953년 ~ 1972년)

북아일랜드는 북아일랜드 정부의 활동이 정지된 1972년 이후로 공식적인 국기를 가지고 있지 않고 있으며 1973년부터 영국의 국기를 공식 국기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북아일랜드의 정부청사에서는 영국의 국기를 게양한다.

1953년부터 1972년까지는 한때 얼스터 배너(Ulster banner)라는 국기를 사용하였다. 하얀색 바탕에 "성 게오르기우스의 십자"라고 부르는 붉은색 십자가가 그려져 있다. 십자가 가운데에는 붉은색 손이 그려진 하얀색 육각별이 그려져 있으며 육각별 위에는 왕관이 올려져 있다. 얼스터 배너는 축구럭비를 비롯한 각종 북아일랜드의 스포츠 행사에서 사실상의 북아일랜드의 국기 역할을 하고 있다.

북아일랜드의 국기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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