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독일 연방
북독일 연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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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deutscher Bu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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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이 북독일 연방이며, 남독일의 국가들과 알자스-로렌은 1871년 북독일 연방과 함께 독일 제국으로 편입되었다. | ||||
수도 | 베를린 | |||
정치 | ||||
정치체제 | 연방제 | |||
의장 1867년 ~ 1871년 연방재상 1867년 ~ 1871년 | 빌헬름 1세 오토 폰 비스마르크 | |||
입법부 | 제국의회 | |||
역사 | ||||
• 북독일 연방 조약 • 북독일 헌법 •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 독일의 통일 | 1866년 8월 18일 1867년 4월 16월 1870년 7월 19일 1871년 1월 18일 | |||
인문 | ||||
공용어 | 독일어 | |||
기타 | ||||
오늘날 독일 덴마크 벨기에 리투아니아 폴란드 체코 러시아 |
독일의 역사 Geschichte Deutschla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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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 연방은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 승리한 프로이센 왕국의 주도로 북독일 국가들이 연합하여 설립, 1871년 독일 제국이 성립되면서 소멸되었다.
역사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의 결과, 독일 연방은 와해되었다. 와해 직후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북독일 연방이 세워졌다. 그간 독일 지역에서 연방이라 칭한 것들의 실체와는 달리 북독일 연방은 최초의 진정한 연방국가였다. 그 경계는 서쪽과 남쪽으로는 마인 강 이북까지, 동쪽으로는 프로이센 왕국의 동프로이센까지, 북쪽으로는 슐레스비히까지였다.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의 결과, 북독일 연방이 남아 있던 남독일 국가들을 흡수했다. 1871년 1월 18일 독일 제국이 성립하여 연방은 소멸하였다.
역대 의장
불과 5년만 지속되었던 이 연방은 프로이센 왕이 의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