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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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zzletChung (토론 | 기여)님의 2013년 7월 17일 (수) 15:48 판 (→‎개요)

부여읍(扶餘邑)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부여군군청 소재지이다.

개요

부여읍은 백마강의 회류부 좌안에 발달한 부소산(106m)을 중심으로 북안에 넓은 평야가 펼쳐 있어 농산물의 산출량이 풍부한 곳이다. 성왕 16년(538년) 웅진에서 도읍을 옮겨온 백제정치, 군사, 문화, 경제의 중심지로 의자왕 20년(660년)에 이르러 멸망할 때까지 왕도로 번영한 곳이다. 관광지로는 범위가 좁고, 호남선이 이 곳을 피하여 개통되고, 금강의 수운이 쇠퇴됨에 따라[모호한 표현] 발전을 보지 못하고 지방 시장으로의 명맥을 이을 뿐이었으나, 자동차 교통이 발달되고 홍삼제조공장이 생겨 다소 활기를 찾게 되었다. 관광객을 위한 관광기념품으로 목제품, 석제품, 죽제품 등의 다양한 장식품을 많이 제조하여 판매하는 상점이 많아 특산물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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