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리다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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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리다오 사건(중국어 정체자: 美麗島事件, 병음: Měilìdǎo shìjiàn, 미려도사건)은 세계 인권 선언일1979년 12월 10일, 중화민국 가오슝 시에서 잡지 "메이리다오(美麗島)"에서 주최하는 시위가 경찰관과 충돌하고, 주최자가 투옥된 사건이다. 중화민국의 민주화에 큰 영향을 주고, 오늘날의 의회제 민주주의로 이어졌다. 또 중화민국 총통을 재임한 천수이볜도, 체포자의 변호인단에 참가하였다. 가오슝 사건(중국어 정체자: 高雄事件, 병음: Gāoxióng shìjiàn)이라고도 불리며, 사건 발생 당시, 중화민국 정부에서는 가오슝 폭력사건 반란안(중국어 정체자: 高雄暴力事件叛亂案, 병음: Gāoxióng bàolìshìjiàn pànluànàn)으로 불렀다.

잡지명인 "메이리다오(美麗島)"는 포르투갈어의 포모사(Formosa)에서 유래한 타이완의 별칭이다.

배경

메이리다오 이전의 당외운동

잡지 메이리다오

경과

메이리다오의 행진 거행

충돌 발생

후속 결과

영향

기타

체포 인사 목록

반란죄

피고 변호율사 판결결과
황신제(zh:黃信介) 정칭롱, 천수이볜(zh:鄭慶隆zh:陳水扁) 유기징역 14년
스밍더(zh:施明德) 정셩주(zh:鄭勝助) 무기징역
린이슝(zh:林義雄) 장펑지안, 정정슝(zh:江鵬堅zh:張政雄) 유기징역 12년
루슈랸(zh:呂秀蓮) 루촨셩, 정관리(zh:呂傳勝zh:鄭冠禮) 유기징역 12년
장준홍(zh:張俊宏) 궈지런, 요우칭(zh:郭吉仁zh:尤清) 유기징역 12년
천주(zh:陳菊) 가오루이정, 장훠위안(zh:高瑞錚zh:張火源) 유기징역 12년
야오자원(zh:姚嘉文) 세창팅, 수전창(zh:謝長廷zh:蘇貞昌) 유기징역 12년
린홍쉬안(zh:林弘宣 장준슝, 리셩슝(zh:張俊雄zh:李勝雄) 유기징역 12년

기타죄

  • 총 37명
    • 計有王拓、江金櫻、余阿興、吳文、吳文賢、李明憲、周平德、林文珍、林樹枝、邱垂貞、邱奕彬、邱茂男、施瑞雲、紀萬生、范政祐、范巽綠、高俊明、張富忠、張溫鷹、許天賢、許睛富、陳忠信、陳博文、黃昭輝、楊青矗、趙振貳、蔡有全、蔡垂和、戴振耀、魏廷朝、蘇秋鎮等等。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