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소닉 더 헤지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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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테일즈" 파우어 (Miles "Tails" Prow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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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더 헤지호그》의 등장인물 | |
첫 등장 | 소닉 더 헤지호그 2(1992) |
창작자 | 야마구치 야스시 |
정보 | |
다른 이름 | 테일즈 |
종족 | 여우 |
나이 | 8세 |
능력 및 특기 | 기계 정비, 조종, 꼬리로 날기 |
마일스 파우어(일본어: マイルス・パウアー)는 그의 별명(애칭)인 테일즈(일본어: テイルス)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소닉 더 헤지호그 시리즈에 나오는 비디오 게임, 만화(코믹)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가상의 캐릭터이다.
성(姓) 표기
테일즈의 본명 중 'Prower' 는 파우어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다. 세가 게임기어로 발매된 소닉 카오스의 캐스팅 영상을 보면 개발자들이 파우어(Prower)의 발음을 헷갈려서 마일스 파워(Miles Power)라고 오역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파우어(Prower)의 일본식 발음은 파우아(パウアー)이다.
설정
마일스 파우어라는 이름은 마일스 퍼 아워(Miles per hour)의 말장난 형태이며, 이것은 그의 소닉 더 헤지호그 시리즈의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그는 메카닉으로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다. 그는 두 개의 꼬리를 가진 어린 여우이며, 그의 꼬리를 헬리콥터처럼 회전시켜서 날 수 있다.
관련 정보
일본 세가 홈페이지에 의하면 그는 8살이며, 키는 80 cm이고 몸무게는 20 kg이다. 그의 생일은 10월 16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날은 그가 1992년에 처음으로 마스터 시스템과 게임 기어용 게임인 소닉 더 헤지호그 2에 처음 나온 날이다. 대부분의 플레이어에게는 이 캐릭터의 등장은 세가 제네시스/메가 드라이브용 소닉 더 헤지호그 2가 될 것이다.
그의 첫 출현에서는 그의 털은 오랜지 색이었지만, 미국의 바람돌이 소닉, 고슴도치 소닉에서는 갈색으로 나왔다. 1998년 드림캐스트로 나온소닉 어드벤처에서는 그의 털은 노란 오랜지 색으로 바뀌었으며, 2003년에 나온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밝은 노란색이 되었다. 1993년과 1995년에는 그가 주인공인 게임에 출현했는데, 피코용 테일즈 & 뮤직 메이커와 세가 게임 기어용 테일즈 어드벤처와 테일즈 스카이 패트롤이 그것이다.
성우
메가 드라이브판에 대하고는 소리의 설정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소닉 어드벤쳐 시리즈에서 성우에 의한 소리의 연출이 시작된다. 소닉 어드벤처:(林一樹) 소닉 셔플·소닉 어드벤쳐2:무라타 아츠키(村田あつき), 소닉 vs 메탈소닉 OVA판: 시이나 헤키루, 소닉X: 히로하시 료와 4도의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지의 정합성을 취하기 위해, 소닉X 이후는 게임 작품에 대해도 히로하시 료가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