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마이애미 City of Mia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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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매직 시티 | ||||
행정 | |||||
국가 | 미국 | ||||
지역 | 플로리다 주 | ||||
행정 구역 | 마이애미 데이드 군 | ||||
역사 | |||||
설립 | 1825 | ||||
지리 | |||||
면적 | 143.15㎢ | ||||
시간대 | EST (UTC-05) | ||||
인문 | |||||
인구 | 408,568명 (2011년) | ||||
인구 밀도 | 4,687.1명/㎢ | ||||
광역 인구 | 5,502,379명 | ||||
지역 부호 | |||||
우편번호 | 33010–33299 | ||||
지역번호 | 305, 786 | ||||
웹사이트 | www.miamigov.com/home |
마이애미 (Miami)는 미국 플로리다 주 동남부에 있는 도시이다. 마이애미 강(Miami River)・비스케인 만・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대서양에 둘러싸여 있다. 마이애미 비치를 비롯하여 많은 휴양지가 둘러싸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망의 중심이 되어 급속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1] 인구 41만 3,201명(2008년).
역사
1만 2천 년 전에 마이애미는 초기에 테퀘스타 인디언들이 거주했던 곳이었다. 1896년 플로리다 동부 해안 철도가 확장되면서 도시화 되었다. 같은 해에 1,50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었고, 철도는 마이애미 인구를 5,000명(1910년)에서 3만 여명(1920년)으로 늘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1920년대 초반에는 부동산 벼락 경기가 일어났고, 1930년에는 인구가 11만 여명에 도달하였다.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자, 마이애미는 중요한 군사 훈련의 중심지가 되었다. 1950년에는 인구가 25만 여명으로 늘었다.
기후
기후는 여름은 매우 덥고 비가 많이 내린다. 마이애미는 겨울에도 바다에서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온난하고 최저 평균 기온은 섭씨 18도를 넘는다. 하루의 평균 최고 기온은 섭씨 25도를 넘는다.
1월 평균 20.1 도 7월 평균 28도이며 연 평균 24.5도 연 강수량 1450mm로 열대몬순기후(Am)에 속한다
도시 경관
경제
마이애미는 플로리다 주의 산업, 금융, 교통의 중심지이다. 의류, 가구, 금속 제품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여기서 발간되는 신문으로는 영어로 된 "마이애미 헤럴드"와 스페인어로 된 "디아리오 라스 아메리카스"가 있다. 또한 버거킹의 본사가 자리 잡고 있다.
주민
마이애미는 미국에서 히스패닉 문화가 강한 도시들 중의 하나이다. 쿠바에서 카스트로 정권을 피해 온 난민들을 받아들여 쿠바인이 도시 인구의 절반을 차지한다. 흑인과 다른 라틴아메리카에서 온 이민들도 살고 있다. 이 도시는 스페인어를 할 줄 알아야 살 수 있는 도시로 알려졌다.
스포츠
NFL 미식축구팀 마이애미 돌핀스, NBA 농구팀 마이애미 히트, 메이저 리그 야구팀 마이애미 말린스, NHL 아이스하키팀 플로리다 팬터스 등이 있다.
자매 도시
- 터키 앙카라
- 불가리아 바르나
- 볼리비아 코차밤바
- 스페인 무르시아
- 쿠바 아바나 (1926)
- 콜롬비아 보고타 (1971)
- 페루 리마 (1977)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1979)
- 칠레 산티아고 (1986)
-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1987)
- 일본 가고시마 시 (1990)
- 니카라과 마나과 (1991)
-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1991)
- 요르단 암만 (1995)
- 이탈리아 팔레르모 (2001)
- 중국 칭다오 시 (2005)
- 브라질 사우바도르 (2006)
주석
- ↑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마이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