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다리외세크
마리 다리외세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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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69년 1월 3일 프랑스 바스크 |
국적 | 프랑스 |
직업 | 소설가 |
주요 작품 | |
<암퇘지><유령들의 탄생> |
마리 다리외세크(Marie Darrieussecq, 1969년 1월 3일 ~ )는 프랑스의 소설가이다.
1969년 바스크의 바욘 출생이다.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다. 전위 작가 조르주 페렉을 연구했고 교수 자격 시험에 합격한 뒤 현재 릴 대학 문학 교수이다.
그는 1989년 르몽드에서 주는 '젊은 작가상'(청소년 문학상)을 받았지만 바로 데뷔하기에는 자신이 수준 미달이라고 생각했고 7년 뒤 장편 소설 『암퇘지』로 데뷔했다. 소재의 독창성과 강렬한 메시지로 프랑스 문단에 충격을 던져 준 첫 작품 『암퇘지』(1996년)는 선풍적인 열광과 화제를 낳았다. 마리 다리외세크를 일약 '화제의 작가'로 등극시킨 이 작품은 프랑스에서만 30만 부가 팔렸고 34개 국에서 번역됐다. 『암퇘지』를 놓고 벌인 출판사들의 원고 쟁탈전 때문에 그녀는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유명 인사가 되어 있었다.
이론보다는 이야기를 더 좋아하고, 정치적인 언어로 사유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고 한다.
“ | 자크 시라크[1]의 영광을 위하여 글을 쓰고 싶지는 않다. | ” |
— 마리 다리외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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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목록
소설
- 『암퇘지』(1996)
- 열린책들(2001)|정장진 옮김|ISBN 89-329-0335-2
- 『유령들의 탄생』(1997)
- 열린책들(2002)|권명희 옮김|ISBN 89-329-0421-9
- 『뱃멀미』(1999)
- 『살아 있는 자들 사이의 짧은 체류』(2001)
주석
- ↑ 우파 정치가. 前 프랑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