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로 비엘사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3년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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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출생일 | 1955년 7월 21일 | (68세)|||||
출생지 | 아르헨티나 산타페 주 로사리오 | |||||
포지션 | 감독 (과거 수비수) | |||||
구단 정보 | ||||||
현 소속팀 | 아틀레틱 빌바오 (감독)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77-1978 1979 |
뉴웰스 올드 보이스 아르헨티노 데 로사리오 |
25 (0) | ||||
지도자 기록 | ||||||
1990-1992 1992-1994 1995-1996 1997-1998 1998 1998-2004 2007-2011 2011-2013 |
뉴웰스 올드 보이스 클럽 아틀라스 클럽 아메리카 벨레스 사르스필드 RCD 에스파뇰 아르헨티나 칠레 아틀레틱 빌바오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3년 1월 1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3년 1월 1일 기준임. |
마르셀로 알베르토 "엘 로코" 비엘사 칼데라(스페인어: Marcelo Alberto Bielsa Caldera, 1955년 7월 21일 ~ )는 은퇴한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비엘사는 1977년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나 1979년 아르헨티노 데 로사리오에서 25세의 젊은 나이로 은퇴했다. 그는 체육 교사 자격증을 얻었고 1990년 뉴웰스 올드 보이스의 감독을 맡으며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1990년 전기 리그 우승과 1990-1991 토르네오 인테그라시온 우승을 차지했고, 1992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상파울루 FC에게 승부차기에서 졌다. 1992년에는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멕시코의 클럽들을 맡은 후, 1998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 RCD 에스파뇰의 감독직을 맡았으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 제의가 오자 다니엘 파사레야를 이어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했다. 2001년 올해의 국가대표 감독상을 수상한 비엘사의 아르헨티나는 2002년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을 통과하였으나 너무 바티스투타 위주의 전술로 인하여 이를 이용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일격을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는 계속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남아 2004년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을 했고 2004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오직 테베스 혼자만의 맹활약으로 금메달을 땄다. 테베스가 이 대회에서 8골을 기록함으로써 MVP와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2004년 말에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007년부터 그는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2008년 10월 15일에는 1930년 FIFA 월드컵이래 단 한번도 승리해본 적이 없었던 아르헨티나를 1-0으로[1], 1985년 이후로 승리하지 못했던 리마에서 페루를 3-1로 꺾었고, 칠레를 2010년 FIFA 월드컵으로 이끌었다.
2011년 2월, 칠레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돌연 사퇴하고 그 해 여름 아틀레틱 빌바오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리그에서는 아쉽게 10위에 머물렀지만 UEFA 유로파리그와 코파 델 레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그의 업적은 매우 높게 평가받았으며 그를 1년 단기 계약으로 영입했던 빌바오는 그와 계약을 1년 연장하였다. 그러나 그해 여름 구단과의 마찰로 인하여 빌바오의 감독직에서 사임했으나 빌바오 단장과의 대화로 이를 해결하여 다시 빌바오의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남은 계약 기간을 이행한 후 비엘사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나왔다.
감독 스타일
축구감독으로서는 수비보다는 공격에 중심을 두는 스타일로 팀을 지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석
- ↑ 당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라는 사상최악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었으므로 남아메리카 축구연맹에 소속된 팀이라면 쉽게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 만큼 전력이 약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