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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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테일러 Roger Tayl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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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로저 메도스 테일러 (Roger Meddows Taylor) |
출생 | 1949년 7월 26일 잉글랜드 노퍽 주 더싱엄 | (74세)
성별 | 남성 |
국적 | 영국 |
장르 | 록 |
활동 시기 | 1968년~현재 |
악기 | 드럼, 보컬, 기타 |
레이블 | EMI, Elektra, Capitol, Parlophone, Virgin EMI |
소속 그룹 | 퀸 |
관련 활동 | 퀸 + 폴 로저스, 더 크로스, 스마일, 펠릭스 & 아티, 요시키 |
로저 테일러(Roger Taylor, 1949년 7월 26일~)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록 밴드 퀸의 드러머이다.
더싱엄에서 태어나 3살 때 콘월 주의 트루로로 이주하였으며, 11세에 트루로 공립학교에 들어가면서 로큰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 기타에 관심이 많았으나 얼마 후 드럼이 자신에게 적합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16살 때 "Johny Quale & the Reactions"에서 리드 보컬인 Johny가 탈퇴하자 직접 리드 보컬을 맡아, 최초의 "드럼 치는 보컬"로 불리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런던의 호스피털 메디칼 칼리지에 입학하여 치의학을 전공했다. 그때 막 "Smile"이라는 그룹을 결성하려던 브라이언이 드러머 구인광고를 냈고 로저는 이에 응모하여 스마일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 후 해부와 그 밖의 일들이 적성에 맞지 않아 학교를 중퇴한 로저는 프레디 머큐리와 함께 켄진튼 상가에서 조그만 상점을 경영하다가 다시 노스 런던 폴리테크닉에 입학하여 생물학을 전공하고 졸업하였다. 그는 스마일을 거쳐 퀸에서 활동하며 락뮤직계에 존재를 알리기 시작하였다.
그는 1988년 프레디 머큐리의 건강 이상으로 더 이상 퀸의 멤버로써 투어를 할 수 없게 되자 본인 스스로 퀸 멤버들의 동의를 얻어, 이번에는 드러머가 아닌 리드 보컬로 더 크로스라는 밴드를 조직한다. 더 크로스의 잘 알려진 곡은 〈Heaven For Everyone〉 등이 있다.
로저 테일러는 〈Radio GaGa〉, 〈I'm In Love With My Car〉, 〈Drowse〉, 〈Fun It〉, 〈Rock It〉 등에서는 보컬을 맡기도 하였다.
프레디 머큐리 사망 후에도 브라이언 메이, 폴 로저스, 애덤 램버트 등과 함께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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