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자유민주당
| |||
약칭 | ЛДПР | ||
---|---|---|---|
상징색 | 파란색 | ||
이념 | 우익 포퓰리즘 국수주의 극우 민족주의[1][2] 범슬라브주의 반미주의 반공주의 국가주의 혼합 경제 | ||
스펙트럼 | 극우익 (사실상) 중도주의 (자기 주장) | ||
당직자
| |||
당수 |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 | ||
역사
| |||
창당 | * 1989년 12월 13일 (소비에트 연방 자유 민주당) | ||
선행조직 | ЛДПСС | ||
내부 조직
| |||
중앙당사 | 러시아 모스크바 | ||
의석
| |||
국가두마 원내회의 | 56 / 450
| ||
지역의회 의석수 | 212 / 3,787
| ||
| |||
러시아 자유민주당(러시아어: Либерально-Демократическая Партия России 리베랄노 데마크라띠체스키 파르띠야 로시야[*]) 또는 단순히 러시아 자민당(러시아어: ЛДПР 엘데뻬에르[*])은 러시아의 극우 정당이다. 1990년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에 의해 "소련(소비에트 연방) 자유 민주당"으로 설립되었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모두 반대하며 사유재산을 인정하지만, 국가가 시장을 강력히 통제하는 혼합경제 체제를 지지하는 정당이다. 이름과는 달리, 이 당은 자유주의나, 자유민주주의 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신(新) 비밀경찰 창설이나 러시아 내 모든 이민자 추방을 주장하는 등, 철저한 극우 민족주의를 표방한다.
역사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개혁을 계기로 1980년대 후반 소련의 첫 야당으로 등장했다. 당 정책들은 14개 소비에트 연방의 공화국들의 재병합, 모든 외채의 디폴트화, 그리고 현존하는 러시아의 연방 제도 파기 등이 있다.
1990년대 초기 러시아 대통령 보리스 옐친이 이 당의 자금을 후원하고 있다는 파문이 일어났다. 이러한 파문은 검증이 가능하지 않으나 자주 이러한 비난은 고의적으로 옐친과 그 후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압력을 가하려는 의도로 사용되었다. 1993년 총선에서는 제1야당이 된 바 있다. 2003년 12월 7일 마지막 총선에서 당은 득표율 11.5%를 확보해 전체 의석 450석 중 36석을 얻었다. 2011년 국가두마 총선에서는 56석을 차지하였다.
이 글은 러시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이 글은 정치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