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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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출생1938년 11월 25일(1938-11-25)(85세)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경상북도 상주
학력선린상업고등학교 졸업
직업기업인
상훈1987년 국민훈장 목련장(4등급)
1996년 국민훈장 목단장(현 모란장, 2등급)2003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라응찬(羅應燦, 1938년 11월 25일~)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경력

수상

차명계좌 논란

2010년 9월 2일, 신한은행이 신상훈 신한금융그룹 사장을 의해 횡령, 배임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는 것으로 논란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9일, 라응찬은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과 함께 일본 나고야로 출국하였다. 이어 13일, 라응찬 회장은 5개의 시민 단체들에 의해 2007년 3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차명계좌를 이용하여 50억원을 송금하는 등 금융거래실명제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여 고발되었다. 16일에 사내 게시판을 통해 사태를 설명하는 글을 올렸고, 신한금융은 일간지를 통하여 대국민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10월 7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라응찬 회장에 대한 중징계를 통보하였다.[1] 라응찬 회장은 27일에 귀국하려던 일정을 단축하여 25일 오후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대한항공 편으로 김포공항에 당도하였다.[2] 결국 10월 30일에 라응찬 회장은 공식 사퇴하고, 류시열 이사가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3] 금융감독원에 의해 3개월 직무정치가 처분되었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