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
따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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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된 따오기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목: | 사다새목 |
과: | 저어새과 |
속: | 따오기속 (Nipponia) Reichenbach, 1853 |
종: | 따오기 (N. nippon) |
학명 | |
Nipponia nippon | |
Temminck, 1835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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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학명:Nipponia nippon)는 저어새과의 새이다. 따오기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백색형과 회색형의 두 가지가 있다. 몸길이 약 75㎝, 날개길이 38-44㎝, 부리길이 16-21㎝이다. 몸빛깔은 흰색이지만 약간 분홍빛이 돌며 머리 뒤쪽에 뚜렷한 벼슬깃이 있다. 부리는 길고 아래로 굽어 있으며, 검은색이다. 이마·머리꼭지·눈 주위·턱밑에 붉은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따오기는 습지와 탁 트인 낮은 평지의 물가에 서식한다. 5-6m 높이의 나무에 나뭇가지와 마른 덩굴로 둥지를 짓는다. 번식기에는 혼자 또는 암수가 쌍으로 생활하지만, 번식기가 아닌 때에는 2-10마리가 작은 무리로 생활한다. 먹이는 민물고기·개구리·올챙이·조개·게 등 주로 동물이다. 암컷은 두세 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엷은 청색 바탕에 흐린 갈색의 미세한 반점이 있다.
한반도에는 동요의 노랫말에 오를 정도로 많이 찾아왔었으나, 현재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19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따오기 인공 번식에 성공하여 약 1,000마리의 따오기를 늘렸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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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따오기) | |
천연기념물 제198호 | |
지정일 | 1968년 5월 30일 |
소재지 | 전국 일원 |
천연기념물 따오기(따오기) | 국가문화유산포털 |
함께 읽기
바깥고리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 따오기
- 따오기 - 남북의 천연기념물
- 따오기 - 문화재청
- (일본어)사도 따오기 보호 센터 - 일본의 따오기 보호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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