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러스크
| 딘 러스크 Dean Rus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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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09년 2월 9일 미국 조지아 주 체로키 카운티 |
| 사망 | 1994년 12월 20일(85세) 미국 조지아 주 애선스[1] |
| 성별 | 남성 |
| 학력 | 데이비드슨 칼리지 옥스퍼드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
| 직업 | 교수, 군인, 정치인 |
| 정당 | 민주당 |
| 종교 | 장로교 |
| 서명 |  |
데이비드 딘 러스크(David Dean Rusk, 1909년 2월 9일 ~ 1994년 12월 20일)는 1961년부터 1969년까지 존 F. 케네디와 린든 B. 존슨 아래에서 8년간 국무 장관을 지낸 미국의 정치인이다.
조지아 주 체로키 카운티에서 태어났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데이비드슨 칼리지를 졸업하고, 1933년부터 1934년까지 로즈 장학금 수령자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그 후, 캘리포니아 주의 밀스 칼리지의 정치학 교수가 되었고 1938년 학부 주임으로 임명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장교로서 종군하였고, 1945년 8월 전략정책단 정책과 과장으로 있을 때, 일본군의 항복 조건들이 담긴 항복문서 '일반명령 제1호' 가운데 한반도와 극동 지역에 관계된 부분의 초안 작성 임무를 맡았다.[2] 1946년 국무부에 들어가 1947년부터 1949년까지 국무부 유엔 일을 맡는 국장이 되었다. 이 세월동안 마셜 플랜과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설립을 도왔다. 1950년부터 1952년까지 한국전쟁 동안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국 차관보를 맡았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직후, 러스크는 극동국 섭외관 브래들리 코너스(W. Bradley Connors)로부터 전쟁 발발 사실을 보고받고, 주한 미국 대사 존 무초에게 UP통신사의 서울주재 특파원 잭 재임스(Jack James)가 타전한 기사(전쟁 발발)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3]
서기관보로, 1952년부터 1960년까지 록펠러 재단의 회장을 지냈다.
1961년 케네디 정권이 들어서자, 54대 국무 장관에 취임하였다. 그 직에 있으면서, 존슨 정부의 베트남 전쟁 정책을 위한 대변인으로 활동하였다. 장관직을 떠난 후, 1970년 조지아 대학교의 국제법 교수가 되었다.
1994년 12월 20일 조지아 주의 아덴스에서 8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주석
- ↑ New York Times,Dec 22, 1994,pg. A1
- ↑ 강준만, 한국현대사산책 1940년대편 1권 48쪽
- ↑ 《韓國戰爭史 第1卷(改訂版) 北傀의 南侵과 緖戰期》 〈第7章 UN의 決意와 赴援軍의 出動 2. 美國과 UN의 動向〉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戰史編纂委員會) (1977, 개정판) 869쪽.
외부 연결
- (영어) 딘 러스크 - 파인드 어 그레이브
| 전임 크리스천 허터 |
미국의 54대 국무장관 1961년 ~ 1969년 |
후임 윌리엄 P. 로저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