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군용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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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용기 목록은 대한민국 국군에서 광복 이래 운용한 군용기 목록이다. 용도별로 분류한 후 다시 도입 순서대로 작성하였다. 대한민국 공군 웹사이트의 내용을 다시 정리한 것이다.

전체 개요

1945년 이후의 군용항공기
고정익기
제식번호 도입 년도 정보/임무
T-50 골든이글 2005년 훈련기
A-50 - 공격기
A-37 - 공격기
KO-1 2005년 정찰기, 저속통제기
C-130 허큘리스 - 수송기
CN-235 - 수송기
KT-1 웅비 - 훈련기
T-59 - 훈련기
RF-4 - 정찰기
RF-5 - 정찰기
KF-16 - 전투기
F-16 - 전투기
F-15K 슬램 이글 2005년 전천후 전투폭격기
KF-5E/F 제공호 1982년 9월 9일 전투기
F-5A/B 프리덤파이터 - 전투기
F-4 팬텀 - 폭격기, 전투기
P-3 오라이언 - 대잠초계기
금강 정찰기 1978 영상정보 정찰기
백두 정찰기 1985 신호정보 정찰기
T-37 1988 훈련기
T-41 1988 훈련기
T-103 2000년대 훈련기
캐러밴 2002년 -
L-4 1948 9월 13일 연락기, 정찰기
L-5 - 연락기, 정찰기
T-6 텍산 1950년 5월 도입 훈련기
F-51 1950년 7월 2일 공군 최초 전투기
F-86 세이버 - 전투기
RF-86F 1958년 4월 13일 공군 최초 정찰기
부활호 1950년 10월 대한민국 최초 제작 비행기
헬기
제식번호 도입 년도 정보/임무
500MD - 경공격헬기
UH-1 1962년 다용도 헬기
UH-60 - 다용도 헬기
슈퍼링스 - 대잠헬기
Ka-32 1990년대 다목적 헬기
MI-172 1990년대 경찰특공대 수송 및 다목적 헬기
BO-105 2000년대 정찰헬기
AH-1S - 공격헬기
AH-1F - 공격헬기
CH-47 1990년대 수송헬기
KUH 수리온 - 수송헬기

전투기

한국 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7월 2일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 공군용 기체 10대를 급히 인수하여 한국 공군 최초의 전투기가 되었다. 대한민국 국적 마크는 그리지도 못하고 미 공군용 국적 기호를 그대로 놔둔 채 일본에서 출발할 정도로 다급하게 도입한 기체였지만, 이후 대한민국 공군의 밑거름이 되었다. 전쟁 중에는 전투기로서보다 지상지원에 많이 동원되었다.
미 공군의 제트 전투기. 전후에 한국 공군에 인도되어 80년대 초반까지 운용되었다.
한국 공군 최초의 초음속 제트 전투기. 퇴역이 점차 진행 중이다.
베트남 전쟁 참전 덕분에 미 공군과 비슷한 시기에 일본도 갖지 못한 이 기체를 도입하였다. 현재 퇴역이 진행 중이다.
당분간 High and Low에서 Low급 전력으로 운용할 예정이며, 1980년대 초반 "제공호"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면허 생산되었다.
4,000시간이던 수명을 기골 보강 작업으로 9,600시간으로 늘려 2010년대까지 계속 운용할 한국 공군의 핵심 종심 타격전력이다.
F-16 C/D Block 50/52를 대한민국 면허 생산한 기체. 현재 127대가 운용 중이며 주력 전투기이다.
최신형 전투폭격기. 제공 임무보다 적 핵심 목표물에 대한 장거리 타격이 주 임무이다. 현재 배치가 진행 중이며 총 60대가 배치될 예정이다.

공격기

경공격기로 T-50 골든이글을 개조한 A-50 경공격기가 도입되면 퇴역이 예상되는 기체다.

수송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의 주력 수송기로서 원래 민간 수송기 겸 여객기로 개발된 기체였다. 한국 공군용 기체는 1954년에 퇴역처리되었다.
역시 C-47과 함께 미 공군이 사용하던 기체다. 민간 수송기를 개조한 기체였다.
에스파냐제 중형 수송기. 한국 공군에는 에스파냐에서 생산한 기체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기체가 섞여 있다.

연락기

1948년 9월 13일 미군으로부터 인수받은 소형 정찰기로서 연락, 정찰, 훈련 등에 사용되었다. 한국 전쟁 중에 이 비행기에서 손으로 폭탄을 떨어뜨려 북한군의 T-34/85를 저지하려 하기도 했다.
L-4와 큰 차이가 없는 소형 정찰 및 연락기다.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해서 정찰, 연락, 표적지시, 요인 및 환자후송,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민간 항공기를 관측 및 전방항공통제 임무에 투입한 항공기다.

훈련기

국민성금 30만 달러를 모아 캐나다로부터 구입한 훈련기이다. 한국 전쟁 발발 직전에 서울 상공에서 기념 비행을 하기도 했으나, 전쟁 초반에 대부분 상실하였다. 미국이 전투기 원조를 거부하여 도입하였다.
1950년대에 도입하여 훈련기로 사용.
4인승 터보프롭 훈련기로 1957년에 최초로 비행하였다.
초등 비행훈련을 위해 러시아의 미그사 자회사에서 자체 개발 및 생산한 초등 훈련기. KT-1으로 훈련하기 전에 먼저 이 기체로 훈련하게 된다.
중등 비행 훈련을 위해 대한민국에서 자체 개발 및 생산한 중등훈련기. T-50으로 훈련하기 전에 먼저 이 기체로 훈련하게 된다.
최신형이자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자체 생산한 초음속 고등훈련기.

헬리콥터

비교적 대형 헬기. 보급품 수송 및 환자 수송에 사용되었으나, 1951년 884고지 전투 당시 한국군 지원을 위해 병력 224명을 수송하는 등 훗날 헬리본 작전의 가능성을 보여준 기체이다.
월남전 투입을 계기로 한국군에도 도입되었다.
육군에서 운용하는 공격헬기다. 현재 차기 공격 헬기 도입 사업(AH-X)이 추진 중이다.
해군이 대잠전용으로 운용 중인 중형 헬기이다.
1976년에 처음 도입하기 시작하여 88년까지 생산되었다. 기본기와 토우기가 있으며 경공격 겸 정찰헬기로 쓰이고 있다. 대한항공에서 면허생산하였다.
현재 12대가 도입되어 AH-1과 합동으로 운용하여 필요한 목표 및 전장 정보를 수집하여 AH-1 및 지휘부에 제공한다.
노후화된 UH-1을 대신하여 도입된 중대형 다용도 헬기.
대형 수송임무를 띤 탠덤식 대형헬기.
28명 정도 인원을 한꺼번에 수송할 수 있어 경찰특공대 등 특수부대 수송을 위해 사용함.
2중 반전식 로터를 채용하여 연비가 매우 낮은 점만 제외하면 대부분의 성능이 월등하여 해상 정찰, 해상 침투, 산악화재 진압 등 특수임무에 사용함.
대한민국 최초 제작 헬기로서 유로콥터의 쿠거를 베이스로 만들었으나 성능면에서 우월하며 설계와 생산을 독자적으로 하였다.

정찰기 / 관측기

주한 미공군의 잉여 기체를 인수받아 사용하고 있다.
고급 비즈니스기를 개조한 정찰기.
중등훈련기 KT-1을 개조하여 정찰 및 무장 포드를 탑재한 저속통제기이다. 현재 배치가 진행 중이며, 인도네시아에도 수출하고 있다.
보잉 737을 개조한 조기경보기이다. 대한민국 공군이 2010년 부터 보유하기 시작한다.

대잠전기

1970년대에 육상기지에서 발진하는 대잠전기다. 현재도 일부 운용 중이다.
S-2의 노후화와 성능 부족으로 새로 도입한 장거리 대형 대잠기. 대잠 임무 외에 해상 초계활동에도 투입되고 있다.

기타

1954년 4월에 공군기술학교에서 폐부품을 모아 만든 비행기다.
자체 항공기 설계 능력을 보유하기 위해 시험 개발된 항공기
미국의 벨 헬리콥터에서 개발한 쌍발 엔진의 헬리콥터로 VIP 수송 및 탐색구조 임무에 사용.
프랑스 에서로스파샬사에서 개발한 쌍발 대형 헬기. VIP 수송 및 탐색구조 임무에 사용.
2005년 5월에 대통령전용헬기로 선정된 미국의 시코르스키사의 최신 대형 헬리콥터이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