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오르테가
다니엘 오르테가
José Daniel Ortega Saaved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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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오르테가 | |
니카라과의 제54대 대통령 | |
임기 | 1985년 1월 10일~1990년 4월 25일 |
부통령 | 세르지오 레미레즈 |
전임: 니카라과 국가재건회의(제53대) 후임: 비올레타 차마로(제5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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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의 제58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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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 2007년 1월 10일~ |
부통령 | 하이메 모랄레스 카라소 |
전임: 엔리케 볼라뇨스(제5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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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45년 11월 11일 | (78세)
출생지 | 니카라과 라리베르타드 |
정당 |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
배우자 | 로사리오 무릴로 |
종교 | 로마 가톨릭 |
호세 다니엘 오르테가 사아베드라(José Daniel Ortega Saavedra, 1945년 11월 11일 ~ )는 니카라과의 현 대통령이다. 중산층 사업가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일찌감치 정치에 눈을 떠 열다섯 살 때부터 소모사 정권의 46년간의 독재에 대항하는 반정부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좌파 정치인으로, 1979년 친미독재정권인 소모사 정권을 붕괴시킨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FSNL)의 사회주의혁명을 지도,결국 소모사 독재 정권을 붕괴시키면서 1984년부터 1990년까지 니카라과 대통령으로 재직했다. 미국의 지원을 받아온 콘트라 반군과의 투쟁을 통해 반미 운동을 하였다.
그는 1990년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했고, 96년과 2001년에도 연거푸 낙선했다. 그러나 2006년 11월 5일 선거에서 산디니스타민족해방전선(FSNL)소속 후보로 나서 대통령에 다시 당선되었다. 그의 재집권은 대부분 2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니카라과 민중들이 좌파 정치인들에게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오르테가는 친러파이기도 하다. 2008년에 그루지야의 자치 공화국인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를 독립국으로 인정한 바가 있다.
바깥고리
전임 니카라과 국가재건회의 |
제54대 니카라과의 대통령 1985년 ~ 1990년 |
후임 비올레타 차마로 |
전임 엔리케 볼라뇨스 |
제58대 니카라과의 대통령 2007년 ~ 현재 |
후임 (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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