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 니시키(일본어: 新見錦 1836년 9월 13일 ~ 1863년 10월 25일)는 미토 번 출신의 신센구미 국장에서 부장으로 격하된 사람이다. 호는 긴잔(錦山).
신센구미 대원인 다나카 이오리(田中伊織)와 니미 니시키를 동일인물로 보는 설이 있으나, 분명하지는 않다. 최근에는 미토 번 낭인 아라이에 구메타로(新家粂太郎)가 니미 니시키라는 설도 제기되었다. 다나카 이오리의 묘는 미부 사에 있다.